*【捕】(사로잡을 포)
총10획:手-7획,〔遇〕
(中) bǔ,bù (日) ほ(トラエル) (英) catch

▣ 字解(자해) ▣
1. 사로잡다. 잡음. 체포함. 捕獲. 捕熊羆豪豬<揚雄>
2. 구하다. 찾음. 捕影而視之<周髀算經>
3. 성(姓).

▣ 用例(용례) ▣
[捕擊]<포격> 붙잡아 침.
[捕鯨]<포경> 고래를 잡음.
[捕繫]<포계> 잡아서 묶어 두거나 옥 속에 가둠.
[捕告]<포고> 죄인을 잡음. 죄인이 있다고 신고함.
[捕校]<포교> 조선시대에 포도부장(捕盜部長)의 이칭.
[捕盜大將]<포도대장> 조선 시대에 둔, 포도청의 으뜸 벼슬. 품계는 종이품으로, 좌우 포도청에 각 한 명씩 있음.
[捕盜廳]<포도청> 조선 시대에, 범죄자를 잡거나 다스리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한성과 경기를 좌우로 나누어 좌포도청과 우포도청을 두었다
[捕虜]<포로> 사로잡은 적의 군사.
[捕吏]<포리> 조선 시대에, 포도청이나 지방 관아에 속하여 죄인을 잡는 일을 맡아보던 구실아치.
[捕亡]<포망> 도망한 자를 잡음.
[捕縛]<포박> 잡아서 묶음.
[捕殺]<포살> 잡아 죽임. 포토(捕討).
[捕繩]<포승> 죄인(罪人)을 포박(捕縛)하는 노끈.
[捕影]<포영> 그림자를 잡는다는 뜻으로, 잡히는 것이 없음을 이름.
[捕卒]<포졸> 조선 때 포도청의 군졸.
[捕差]<포차> 죄인을 잡는 사람.
[捕捉]<포착> 붙잡음.
[捕竄]<포찬> 죄인을 잡아 귀양 보냄.
[捕廳]<포청> 포도청(捕盜廳).
[捕治]<포치> 죄인을 잡아 다스림.
[捕風]<포풍> 포풍착영(浦風捉影).
[捕風捉影]<포풍착영> 바람을 잡고 그림자를 붙든다는 뜻으로, 믿음직하지 않고 허황한 언행을 이르는 말.
[捕獲]<포획> 적병(敵兵)을 사로잡음. 짐승이나 물고기 등을 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