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拾】(주울 습, 열 십, 번갈아 겁, 오를 섭)
총9획:手-6획,〔㈠㈡緝,㈢㈣葉〕
(中) shí,shě,shè (日) しゅう(ヒロウ), じゅう(トオ), きょう, しょう (英) pick up
▣ 字解(자해) ▣
㈠ 습
1. 줍다. 塗不拾遺<史記>
2. 팔찌. 사구(射韝). 활을 쥐는 쪽 소매를 걷어 매는 띠. 決拾旣佽<詩經>
관명(官名). 拾遺
3. 발어사(發語辭). 不知而問 曰拾沒<集韻>
㈡ 십
1. 열. 十, 什과 通함. 計實錢貳拾柒捌萬貫<白居易>
㈢ 겁
1. 번갈아. 바꾸다. 拾 更也<漢書注> 男女拾踊<儀禮>
㈣ 섭
1. 오르다. 건너다. 陟, 涉과 通함. 拾九天而永逝<史記>
▣ 用例(용례) ▣
[拾投]<겁투> 번갈아 가며 던짐.
[拾級]<섭급> 계급이나 직위가 한 등급 오름.
[拾得]<습득> ①남이 잃은 물건을 주움. ②사람 이름. 당(唐)대 천태산(天台山) 국청사(國淸寺)에 있던 고승(高僧). 한산습득(寒山拾得).
[拾收]<섭수> 주워 거두어들임. 난잡한 물건을 모아 정돈함.
[拾時調]<습시조> 사설시조(辭說時調). 평시조(平時調)의 기본(基本) 장단(長短) 속에 많은 가사(歌詞)를 얹어 촘촘히 부르는 시조창(時調唱).
[拾遺]<습유> ①남은 것이나 떨어뜨린 것을 주움. ②빠진 것을 보충함. ③당(唐)ㆍ송(宋)의 간관(諫官)의 하나. 천자(天子)의 알지 못하는 과실을 기워 바로잡는 벼슬.
[拾遺補過]<습유보과> 임금을 보좌(補佐)하여 그 결점(缺點)을 바로잡음.
[拾遺補闕]<습유보궐> 버려진 것을 주워 모으고, 모자란 것을 기워 넣음.
[拾地芥]<습지개> 땅 위의 티끌을 줍는다는 뜻으로, 무엇을 얻기가 아주 쉬움의 비유.
[拾集]<습집> 주워 모음.
[拾摭]<습척> 습수(拾收).
[拾掇]<습철> 주워 거두어들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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