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手】(손 수)
총4획:手-0획,〔有〕
(中) shǒu (日) しゅ(テ) (英) hand

▣ 字解(자해) ▣
1. 손. 左手執籥 右手秉翟<詩經>
2. 쥐다. 손으로 잡다. 王事也子手弓而可<禮記>
3. 치다. 손으로 침. 手熊羆<司馬相如>
4. 손가락. 十手所指<大學>
5. 솜씨. 기량. 心有疏密 手有巧拙<法書要錄>
6. 손바닥. 唾手可取<唐書>
7. 도움. 도움이 되는 일. 假手于我寡君<左傳>
8. 손수. 스스로. 帝報以手書<後漢書>

▣ 用例(용례) ▣

[手簡]<수간> 손수 쓴 편지. 수한(手翰).
[手匣]<수갑> 죄인이나 피의자의 행동이 자유롭지 못하도록 양쪽 손목에 걸쳐서 채우는 형구.
[手巾]<수건> 얼굴이나 몸을 닦기 위하여 만든 천 조각. 주로 면으로 만듦.
[手格]<수격> 손으로 침.
[手決]<수결> 도장 대신 자필로 자기의 성명이나 직함 아래 쓰는 일정한 자형(字形).
[手械]<수계> 수갑(手匣).
[手工]<수공> ①손으로 하는 비교적 간단한 공예. ②잔손질이 많이 가는 품.
[手巧]<수교> 손재주. 솜씨.
[手交]<수교> 손으로 직접 전해 줌.
[手技]<수기> 손으로 만드는 기술(技術). 손재주.
[手記]<수기> ①자기의 생활이나 체험을 직접 쓴 기록. ②반지나 팔찌 따위. 후궁이 임금을 침석에 모셨을 때 손에 끼어 표지(標識)한 데서 온 말.
[手段]<수단> ①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한 방법. 또는 그 도구. ②일을 처리하여 나가는 솜씨와 꾀.
[手談]<수담> 서로 상대하여 말이 없이도 의사가 통한다는 뜻으로, 바둑 또는 바둑 두는 일을 이르는 말.
[手答]<수답> 손수 답장(答狀)을 씀. 또 그 답장.
[手鍊]<수련> 솜씨가 익숙함.
[手爐]<수로> 손을 쬐는 화로(火爐).
[手榴彈]<수류탄> 손으로 던져 터뜨리는 작은 폭탄. 사람을 죽이거나 다치게 하는 세열 수류탄을 비롯하여 소이 수류탄, 독가스 수류탄 따위가 있음.
[手理]<수리> 손금. 수문(手文). 수문(手紋).
[手舞足蹈]<수무족도> 몹시 좋아서 뜀.
[手墨]<수묵> 손수 쓴 필적(筆跡).
[手文]<수문> 손금.
[手紋]<수문> 수문(手文).
[手搏]<수박> ①수격(手格). ②손으로 서로 쳐서 승부(勝負)를 내는 경기. 지금의 권투(拳鬪)같은 것.
[手膀]<수방> 수찰(手札).
[手拜]<수배> 두 손을 땅에 대고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여서 하는 절.
[手配]<수배> ①부서를 갈라 맡아 어떤 일을 하게 함. ②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망을 폄.
[手法]<수법> 예술품을 만드는 솜씨.
[手付]<수부> 손수 줌. 직접 줌.
[手不釋卷]<수불석권> 손에서 책을 놓지 아니함. 곧 항상 독서함을 이름.
[手臂扞頭目]<수비한두목> 손을 들어 머리나 눈을 가려 막는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호위(護衛)함을 이름.
[手寫]<수사> ① 손으로 직접 베껴 씀. ② 편지나 글을 손수 씀.
[手箱]<수상> 일상 쓰는 물건을 넣어 두는 작은 상자.
[手書]<수서> ①손수 씀. 또 그 쓴 것. ②수찰(手札).
[手勢]<수세> 손매. 손놀림.
[手疏]<수소> 어떤 사정을 손수 써서 진술함. 또는 그 문서.
[手續]<수속> 어떤 일을 수행하거나 처리하기 전에 거쳐야 할 과정이나 단계.
[手術]<수술> 피부나 점막, 기타의 조직을 의료 기계를 사용하여 자르거나 째거나 조작을 가하여 병을 고치는 일. 피를 내며 하는 관혈적 수술(觀血的手術)과, 피를 내지 않고 하는 무혈적 수술이 있음.
[手習]<수습> 글씨 공부. 습자(習字).
[手握]<수악> 손아귀.
[手握王爵口含天憲]<수악왕작구함천헌> 전횡(專橫)한 신하(臣下)가 군주(君主)를 제쳐놓고 국정(國政)과 관리의 진퇴(進退)를 제 마음대로 함을 이름.
[手語]<수어> 손짓으로 의사를 통함.
[手藝]<수예> 자수, 뜨개질 따위의 손으로 하는 재주.
[手腕]<수완> ①손회목. ②일을 꾸미거나 치러나가는 재간(才幹).
[手淫]<수음> 손이나 다른 물건으로 자기의 성기를 자극하여 성적(性的) 쾌감을 얻는 행위.
[手刃]<수인> 칼을 가지고 손수 찍음.
[手印]<수인> ①손바닥을 도장처럼 찍어서 증거로 삼음. ② 자기가 직접 쓴 서명이나 문서.
[手刺]<수자> 명함(名銜)
[手作]<수작> 손수 만듦.
[手掌]<수장> 손바닥.
[手才]<수재> 손재주. 솜씨.
[手迹]<수적> 손수 쓴 글씨나 그린 그림. 또는 손수 만든 물건에 남은 자취나 흔적.
[手製]<수제> 손으로 만듦. 또 그 물건.
[手爪]<수조> 손톱.
[手詔]<수조> 제왕(帝王)의 친필(親筆)의 조서(詔書).
[手足]<수족> ①손과 발. ②형제(兄弟)의 비유.
[手足異處]<수족이처> 허리를 베어 몸이 두 동강남.
[手足之愛]<수족지애> 형제의 우애.
[手足之情]<수족지정> 수족지애.
[手中]<수중> ①손의 안. ②자기가 권력을 부릴 수 있는 가능한 범위.
[手指]<수지> 손가락.
[手織]<수직> 손으로 직물을 짬. 또는 그 직물.
[手札]<수찰> 손수 쓴 편지.
[手冊]<수책> 수첩(手帖)
[手帖]<수첩> 간단한 기록을 적어 몸에 지니고 다니는 조그마한 공책.
[手抄]<수초> 보거나 느낀 바를 그때그때 간략하게 추려 적음. 또는 그런 기록.
[手燭]<수촉> 촛불을 켜서 들고 다니기에 좋게 짧은 자루를 붙인 촛대.
[手寸]<수촌> 노비의 수결(手決). 왼손 가운뎃손가락의 첫째와 둘째 마디 사이의 길이를 재어 그림을 그려서 도장 대신 썼음.
[手敕]<수칙> 천자가 손수 쓴 칙서.
[手澤]<수택> ①손이 자주 닿았던 물건에 손때가 묻어서 생기는 윤기. ②물건에 남아 있는 옛사람의 흔적.
[手套]<수투> 장갑(掌甲).
[手板]<수판> 홀(笏).
[手筆]<수필> 수적(手迹).
[手下]<수하> 손아래. 부하(部下).
[手翰]<수한> 편지. 서한(書翰).
[手荒症]<수황증> 손이 거친 증세라는 뜻으로, 병적으로 남의 물건을 훔치는 버릇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