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나 아)
총7획:戈-3획,〔哿〕
(中) wǒ (日) が(ワレ) (英) I
▣ 字解(자해) ▣
1. 나. 자신을 지칭함. 父兮生我<詩經>
2. 우리. 我周之東遷<周禮>
3. 아집(我執)부리다. 毋意毋必毋固毋我<論語>
4. 성(姓).
▣ 用例(용례) ▣
[我見]<아견> ①칠견의 하나. 항상 하나이며 모든 것을 주재하는 ‘나’를 고집하는 그릇된 견해. ②법상종에서, 진정한 ‘나’는 없음에도 불구하고 있다고 믿는 그릇된 견해.
[我國]<아국> 우리나라.
[我儂]<아농> 나. 자기. 남을 거농(渠儂)이라 함의 대(對).
[我慢]<아만> ①사만(四慢)의 하나. 스스로를 높여서 잘난 체하고, 남을 업신여기는 마음. ②인간의 근본적인 사번뇌의 하나. 법상종에서 쓰는 말로, 아(我)와 아소(我所)가 있다고 믿어 집착하는 마음이 큰 것을 이름.
[我武維揚]<아무유양> 우리나라의 무위(武威)가 들날림.
[我邦]<아방> 우리나라.
[我輩]<아배> ①우리들. 오등(吾等). ②나. 자기.
[我輩人]<아배인> 우리편의 사람.
[我心匪石不可轉]<아심비석불가전> 돌 같으면 구를 것이나 단단한 나의 마음은 움직일 수가 없음.
[我心如秤]<아심여칭>내 마음이 저울과 같다는 말로, 사심(私心)이 없음을 이름.
[我田引水]<아전인수> 자기 논에 물댄다는 뜻으로, 자기에게 이(利)로운 대로만 함을 이름.
[我曹]<아조> 우리들. 아배(我輩).
[我朝]<아조> 우리 왕조(王朝).
[我執]<아집> ①자기 의견만을 고집함. ② 《佛》자신의 심신 가운데 사물을 주재하는 상주불멸(常住不滅)의 실체가 있다고 믿는 집착. 선척적인 것인 구생(俱生)과 후천적인 것인 분별(分別)로 나뉨. 인집(人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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