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成】(이룰 성)
총7획:戈-3획,〔庚〕
(中) chéng (日) せい, じょう(ナス) (英) accomplish

▣ 字解(자해) ▣
1. 이루다. 庶民攻之 不日成之<詩經>
2. 이루어지다. 落成. 地平天成<書經>
3. 무성하다. 松柏成 而塗之人已蔭矣<呂氏春秋>
4. 크다. 韓 賦七邑，皆成縣也<左傳>
5. 다스리다. 평정함. 以成宋亂<左傳>
6. 살지다. 비대함. 犧牲不成 粢盛不絜<孟子>
7. 성년(成年). 齊燕姬生子 不成而死<左傳>
8. 중재하다. 화해함. 以民成之<周禮>
9. 층(層). 重과 通함. 爲之九成之臺<呂氏春秋>
10. 십리(十里). 有田一成<左傳>
11. 성(姓).

▣ 用例(용례) ▣
[成家]<성가> ①결혼하여 한 가정을 이룸. ②재산을 모아 집안을 일으켜 세움. ③학문이나 기술 따위가 탁월하여 하나의 체계를 이룸. ④성취(成娶).
[成劫]<성겁> 《佛》사겁의 하나. 세계가 파괴되어 없어진 후 아주 오랜 세월이 지나 다시 세계가 생기고 인류가 번식하는 기간.
[成格]<성격> 격식(格式)을 이룸.
[成功]<성공> 목적(目的)을 이룸. 뜻을 이룸. 공을 이룸.
[成功之下不可久處]<성공지하불가구처> 공업(功業)을 이루어 오래도록 명예스럽고 귀한 지위에 있으면 남에게 원한을 사거나 질투를 당하여 화(禍)를 입기 쉽다는 말.
[成果]<성과> 이루어 낸 결실.
[成冠]<성관> 관례(冠禮)를 행함.
[成狂]<성광> 미친 사람이 됨.
[成句]<성구> ①글귀를 이룸. ②옛사람이 지어 널리 쓰이는 시문(詩文)의 글귀. ③하나의 뭉뚱그려진 뜻을 나타내는 글귀. 또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관용구.
[成局]<성국> 체격(體格).구조(構造) 등 이 잘 어울림.
[成規]<성규> 성문화(成文化)한 규칙.
[成均]<성균> ①자제(子弟)를 교육함. 전(轉)하여 ②옛날 대학(大學)의 이름.
[成均館]<성균관> ①고려 시대에, 유학을 전수하던, 나라의 최고 학부. 충렬왕 34년(1308)에 성균감을 고친 것. ②조선 시대에, 유학의 교육을 맡아보던 관아. 반관(泮館). 태학(太學). 학궁(學宮).
[成器]<성기> ①완성한 그릇. 좋은 그릇. ②훌륭한 기량(器量). 완성된 인물. ③쓸모 있는 그릇이 됨.
[成吉思汗]<성길사한> 원(元)나라의 태조(太祖). 유명(幼名)은 철목진(鐵木眞). 내외몽고(內外蒙古)를 통일하여 몽고제국(蒙古帝國)의 극한(可汗)이 되었으며 그 후 금(金)나라. 서하(西夏) 및 구라파 방면에 원정하여 동서양에 걸치는 대제국(大帝國)을 건설하였음. 징기스칸.
[成鸞鳳]<성난봉> 부부(夫婦)가됨. 원앙(鴛鴦)의 맹세를 함.
[成年]<성년> 법적인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나이. 만 20세 이상.
[成膿]<성농> 종기(腫氣)가 곪김.
[成大功者不謀於衆]<성대공자불모어중> 큰 사업을 하는 사람은 여러 사람에게 의논하지 아니하고 혼자 정하여 행함.
[成都]<성도> 중국 사천(四川) 분지 서부에 있는 도시. 중국 남서부 교통의 요충지로 삼국 시대 촉한의 도읍. 사천(四川) 성의 성도(省都).
[成道]<성도> ①도를 닦아 이룸. 또는 학문의 참뜻을 깊이 체득함. ② 《佛》깨달아 부처가 되는 일. 특히 석가모니가 음력 12월 8일에 보리수 아래서 큰 도(道)를 이룬 일.
[成童]<성동> ①팔세(八歲)이상의 소년. ②십오세(十五歲) 이상의 소년.
[成禮]<성례> 혼인(婚姻) 예식을 지냄.
[成立]<성립> 일이나 관계 따위가 제대로 이루어짐.
[成文]<성문> ①문장으로 써서 나타냄. ②작성된 문장이나 법문(法文).
[成文法]<성문법> 문자로 적어 표현하고, 문서의 형식을 갖춘 법. 제정법은 이 형식을 따름. 성문율(成文律).
[成文律]<성문율> 문자로 표현되고 문서의 형식을 갖추어 성립된 법률. 성문법.
[成問戶]<성문호> 스스로 일가(一家)를 이룸. 일파(一派)를 세움.
[成美]<성미> 남을 선도하여 미덕(美德)을 이루게 함.
[成坏]<성배> 몸을 만드는 일. 주배(做坏).
[成法]<성법> 정해져 있는 법. 법칙. 일정한 규칙.
[成病]<성병> 병이 됨.
[成服]<성복> 초상(初喪)이 나서 상복(喪服)을 입음.
[成否]<성부> 됨과 안됨. 성불성.
[成分]<성분> 물체를 구성하고 있는 분자.
[成墳]<성분> 흙을 올려 덮어서 무덤을 만듦.
[成佛]<성불> ①부처가 되는 일. 보살이 자리(自利)와 이타(利他)의 덕을 완성하여 궁극적인 깨달음의 경지를 실현하는 것을 이름. 득불(得佛). 성불도(成佛道). ②사람이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成不成]<성불성> 이룸과 못 이룸.
[成事]<성사> ①일을 이룸. 또는 일이 이루어짐. ②이미 결정된 일. 결정한 일.
[成算]<성산> ①미리 세운 계책. 전(轉)하여 ②성취할 가능성.
[成石]<성석> 회(灰) 따위가 굳어져서 돌과 같이 됨. 돌이 됨.
[成俗]<성속> 풍속(風俗)으로 되어버림.
[成數]<성수> 일정한 수가 됨.
[成熟]<성숙> ①익음. 다 자람. ②사물이 완성 단계에 들어섬. 숙달(熟達).
[成習]<성습> 버릇이 됨. 습관이 됨.
[成市]<성시> 저자를 이룸. 사람과 물건이 많이 모임의 비유.
[成實]<성실> 곡식 따위가 다 자라서 열매를 맺음.
[成實宗]<성실종> 모든 거짓을 버리고 참된 지혜로부터 열반의 경지에 이르는 것을 종지(宗旨)로 하는 종파. 인도의 하리발마(訶梨跋摩)가 지은 성실론(成實論)을 근본 경전으로 삼음.
[成案]<성안> ①안을 꾸며서 이룸. ②성립된 고안(孤雁), 또는 문안(文案).
[成語]<성어> ①숙어(熟語). ②고인(古人)이 만들어 널리 세상에서 쓰여지는 말.
[成業]<성업> 학업이나 사업 따위를 이룸.
[成育]<성육> ①자람. 성장(成長). ②길러냄. 육성(育成).
[成人]<성인> ①자라서 어른이 된 사람. 보통 만 20세 이상의 남녀. 대인(大人). ②성관(成冠).
[成長]<성장> 자람.
[成績]<성적> ①일이 이루어진 결과(結果).공적(功績). ②학교에서 학생들이 학업을 닦은 결과.
[成丁]<성정> 정년(丁年)이 된 남자.
[成腫]<성종> 종기(腫氣)가 곪음.
[成周]<성주> 삼대(三代) 때의 주(周)나라의 미칭(美稱). 또 그 도읍인 낙읍(洛邑)을 이르기도 함.
[成竹]<성죽> ①화가가 그림을 그리기 전에 마음속으로 대나무의 모양을 구상한다는 뜻으로, 미리 마음속에 세운 계획을 이르는 말. ②미리 생각한 안(案). 미리 세운 계책. 성산(成算).
[成瘡]<성창> 부스럼이 됨.
[成冊]<성책> 책(冊)이 됨.
[成村]<성촌> 마을을 이룸.
[成築]<성축> 축대를 쌓아 올림. 또는 그 축대.
[成軸]<성축> ①법도(法度)를 제정함. ②시회(詩會)에서 지은 글을 두루마리에 차례로 벌여 적음.
[成蟲]<성충> 다 자라서 생식 능력이 있는 곤충.
[成娶]<성취> 장가 듦.
[成就]<성취> 이룸. 또 이루어짐.
[成層]<성층> ①층을 이룸. 또는 그 층. ②퇴적물이나 퇴적암이 쌓여 층을 이룸. 또는 그 층.
[成湯]<성탕> 은(殷)나라 제 일대(第 一代)의 왕(王). 이름은 이(履). 하(夏)나라의 걸왕(桀王)을 치고 이를 대신하여 왕위(王位)에 올랐음. 재위(在位) 삼십년.
[成敗]<성패> ①성공과 실패를 아울러 이르는 말. ②전승(戰勝)과 패전(敗戰).
[成漢]<성한> 오호심육국(五胡十六國)의 하나. 서진(西晉) 때에 저족(氐族)의 이웅(李雄)이 촉(蜀)나라 땅에 나라를 세워 국호(國號)를 성(成)이라 칭하였다가 뒤에 한(漢)이라 개칭하였으며, 사천(四川)의 성도(成都)에 도읍을 정하였음. 성한(成漢) 또는 후촉(後蜀)이라고도 일컬음. 육주(六主) 사십육년(四十六年)만에 진(晉)나라에게 망하였음.
[成蹊]<성혜> 복숭아나무나 오얏나무 밑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기 때문에 자연히 좁은 길이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덕이 있는 사람은 침묵을 지키고 있을지라도 자연히 사람들이 심복하여 모여듦의 비유로 쓰임.
[成婚]<성혼> 혼인이 이루어짐. 또는 혼인을 함. 성쌍(成雙).
[成效]<성효> 이룬 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