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應】(응당 응)
총17획:心-13획,〔㈠蒸,㈡徑〕
(中) yīng (日) おう(コタエル) (英) reply

▣ 字解(자해) ▣
㈠ 응
1. 응당. 마땅히. 我應受之<詩經>
2. 당하다. 감당함. 臨機應變. 使章子將而應之<戰國策>
3. 나라이름. 邘晉應韓武之穆也<左傳>
4. 성(姓).

㈡ 응
1. 응하다. 대답함. 伯升笑而不應<後漢書>
2. 승낙하다. 허락함. 求無不應<韓愈>
3. 따라 움직이다. 화동(和同)함. 同聲相應<易經>
4. 조짐. 關雎之應也<詩序>
5. 악기 이름. 應鼓. 擊應鼓<周禮>

▣ 用例(용례) ▣
[應感]<응감> 마음에 응(應)하여 느낌.
[應璩]<응거> 삼국시대(三國時代) 위 나라의 문인(文人). 건안칠자(建安七子)의 한 사람인 응랑의 아우. 벼슬은 시중(侍中)에 이르렀음.
[應鼓]<응고> 아악기에 속하는 북의 하나. 엎드린 호랑이 모양의 두 받침대 위에 틀을 세우고 긴 북을 건 것으로, 틀 위에는 붉은 칠을 하여 달 모양을 그림. 조회(朝會)나 연향(宴享)에 사용함. 응비(應鼙).
[應供]<응공> 《佛》여래 십호의 하나. 온갖 번뇌를 끊어서 인간과 천상(天上)의 모든 중생으로부터 공양을 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달리 이르는 말.
[應口輒對]<응구첩대> 묻는 대로 곧 대답(對答)함.
[應急]<응급> 급한대로 우선 처리함.
[應器]<응기> 《佛》중의 밥그릇. 바리때. 응량기(應量器).
[應諾]<응낙> 상대편의 요청에 응하여 승낙함. 또는 상대편의 말을 들어줌. 낙유(諾唯).
[應答]<응답> 물음에 대답(對答)함.
[應當]<응당> 당연히. 꼭. 으례.
[應對]<응대> 부름이나 물음 또는 요구 따위에 응하여 상대함. 응접(應接).
[應量器]<응량기> 중의 바리때. 보시를 받는 그릇.
[應慕]<응모> 모집(慕集)에 응함.
[應卯]<응묘> ①관부(官府)의 부역에 응함. ②관리가 관청의 점호(點呼)에 응하는 일. 관청의 사무가 묘시에 시작함에서 이름.
[應門]<응문> ①중국 궁성(宮城)의 정문. ②문 앞에서 찾아온 손님을 응대함. 또는 그런 사람.
[應門之童]<응문지동> 문 앞에서 손님을 응대하는 아이.
[應變]<응변> 변화에 따라서 잘 처리함. 임기응변.
[應報]<응보> 선악(善惡)의 인연(因緣)에 응하여 화복(禍福)의 갚음을 받는 일.
[應符之兆]<응부지조> 부명(符命)에 응하여 임금이 될 조짐.
[應分]<응분> 어떠한 분수나 정도에 알맞음.
[應鼙]<응비> 응고(應鼓).
[應聲]<응성> 소리에 응함.
[應召]<응소> 부름을 따름. 부름에 응함.
[應劭]<응소> 후한(後漢) 때의 여남(汝南) 사람. 자(字)는 중원(仲遠). 영제(靈帝)때에 태산(太山)의 태수(太守)가 되어 황건적을 물리치는 데에 공을 세웠고 헌재 때에 원소의 군모교위(軍謀校尉)로 임명되었음. 고전에 정통하여 율령(律令)을 산정(刪定)하였고 한관예의고사(漢官禮儀故事)․풍속통(風俗通) 등을 저술하였음.
[應訴]<응소> 소송(訴訟)에 응함.
[應訟]<응송> 소송에 응함. 원고(原告)가 제기한 소송에 대하여 피고(被告)가 됨.
[應酬]<응수> 상대편이 한 말이나 행동을 받아서 마주 응함. 대수(對酬).
[應數]<응수> 바둑이나 장기(將棊) 등에서 상대편이 두는 수에 대항하여 둠. 또 그 수.
[應手倒]<응수도> 손에 든 무기를 휘두를 때마다 적이 상처 입고 넘어짐.
[應時]<응시> 시기에 맞춤. 또는 때에 따름.
[應試]<응시> 시험에 응함.
[應身]<응신> 《佛》①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중생의 기근(機根)에 맞는 모습으로 나타난 부처. 현신(現身). ②삼신(三身)의 하나. 과거세에 행한 수행의 과보(果報)로 얻는 몸.
[應我]<응아> 남이 자기를 따름.
[應役]<응역> 공역(公役)에 응함.
[應然]<응연> 마땅히 그러하게. 응연히.
[應用]<응용> ①경우에 따라 활용함. ②실제로 활용함.
[應援]<응원> ①운동 경기 따위에서, 선수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 노래, 손뼉 치기 따위 여러 가지 방식이 있음. ②곁에서 성원함. 또는 호응하여 도와줌.
[應有]<응유> ①당연히 있어야 함. ②온갖. 모든.
[應唯]<응유> 대답. 응답(應答).
[應戰]<응전> 싸움에 응함.
[應接]<응접> ①손님을 맞아들여 접대함. 응대(應待). 접우. 접응. ②어떤 사물에 접촉함.
[應接不暇]<응접불가> ①일일이 대답할 틈이 없음. 비상히 바쁨. ②산수의 경치가 뛰어나서 변화가 많은 형용(形容).
[應制]<응제> 시에 화운하거나 또는 칙명에 의하여 시론을 짓는 일. 그 시체를 응제체(應制體)라 함. 응조(應詔)②. 어제(御製).
[應製]<응제> ①임금의 특명에 의하여 임시로 보이던 과거. ②임금의 명령에 의하여 시문을 지음.
[應詔]<응조> ①조칙에 응함. ②응제(應制)
[應鍾]<응종> 십이율의 하나. 음력 시월에 배당(配當)되므로, 시월의 이칭(異稱)으로 쓰임.
[應眞]<응진> 《佛》①아라한(阿羅漢)을 이르는 말. ②진리에 응하는 사람.
[應天順人]<응천순인> 천의(天意)에 응하고, 민의(民意)에 순종함.
[應탕]<응탕> 삼국시대의 문학자. 왕찬․진임 등과 함께 건안칠자(또는 업하(鄴下)의 칠자(七子)의 한 사람.
[應砲]<응포> 저편에 응하여 대포(大砲)를 쏨.
[應驗]<응험> 드러난 징조가 맞음. 또는 그 징조.
[應現]<응현> 응화(應化).
[應弦而倒]<응현이도> 활시위 소리가 날 때마다 적이 넘어짐. 활 쏘는 솜씨의 장한 모양을 이름.
[應護]<응호> 《佛》 부처ㆍ보살 등이 중생의 소원에 응하여 내리는 가호(加護). 옹호(擁護).
[應化]<응화> ①덕화(德化)를 따름. ②《佛》부처나 보살이 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모습으로 이 세상에 나타나는 일. 응현(應現). 응현변화(應現變化).
[應和]<응화> 서로 대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