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倉】(곳집 창)
총10획:人-8획,〔㈠陽,㈡漾〕
(中) cāng (日) そう(クラ) (英) warehouse

▣ 字解(자해) ▣
㈠ 창
1. 곳집. 倉庫. 倉廩實則知禮節<管子>
2. 갑자기. 당황하다. 총망함. 倉卒之難<漢書>
3. 푸르다. 蒼과 通함. 倉頭廬兒<漢書>
4. 바다. 滄과 通함. 東燭倉海<漢書>

㈡ 창
1. 슬퍼하다. 마음 아파함. 愴과 通함. 倉兄塡兮<詩經>

▣ 用例(용례) ▣
[倉庚]<창경> 꾀꼬리. 황조(黃鳥).
[倉庫]<창고> 물품이나 자재를 저장하거나 보관하는 건물. 곳집
[倉穀]<창곡> 창고에 쌓아 둔 곡식.
[倉公]<창공> 한(漢)의 명의(名醫). 성은 순우(淳于), 이름은 의(意). 태창(太倉)의 장(長)이었으므로 창공(倉公)이라 하며, 편작(扁鵲)과 아울러 명의로 일컬어짐.
[倉廥]<창괴> 창균(倉囷).
[倉囷]<창균> 쌀 곳간. 倉은 사각형, 囷은 원형의 곡창(穀倉). 倉庾(창유). 米倉(미창).
[倉頭]<창두> ①심부름꾼. 옛날에 천(賤)한 사람은 머리에 푸른 수건을 동였으므로 이름. ②미창(米倉)을 맡은 사람. 창고직이.
[倉龍]<창룡> 키가 여덟자 이상 되는 말. 창룡(蒼龍).
[倉廩]<창름> ①곳집. 미곡(米穀) 창고. ②비장(脾臟)과 위장(胃臟).
[倉廩實而囹圄空]<창름실이영어공> 쌀광이 차면 옥(獄)이 빈다는 뜻. 곧 사람이 가난하면 부득이(不得已) 도둑질을 하지만 의식(衣食)이 걱정 없으면 도둑질을 하지 아니하므로 자연히 옥(獄)이 빈다는 말.
[倉廩實則知禮節]<창름실즉지예절> 쌀광이 차면 예절(禮節)을 안다는 뜻. 곧 사람이 의식(衣食)이 걱정 없어야만 비로소 예의범절(禮儀凡節)을 안다는 말.
[倉迫]<창박> 성급(性急)함.
[倉粟]<창속> 곳집 속의 곡식.
[倉庾]<창유> 쌀 곳간. 미곡(米穀) 창고.
[倉卒]<창졸> ①미처 어찌할 사이 없이 급작스러움. ②썩 급함. 창황(倉黃)
[倉倉]<창창> 음률(音律)의 소리. 악기의 소리.
[倉扁]<창편> 창공(倉公)과 편작(扁鵲). 모두 옛날의 명의(名醫)이므로 전(轉)하여 명의의 뜻으로 쓰임.
[倉海]<창해> 푸른 바다. 창해(滄海).
[倉怳]<창황> 슬퍼하고 근심하는 모양. 창황(愴怳).
[倉皇]<창황> 어찌할 겨를이 없이 매우 급함. 창졸(倉卒).
[倉黃]<창황> 창황(倉皇).
[倉頡]<창힐> 황제(黃帝)의 사신(史臣)으로서 한자(漢字)를 처음으로 만들었다는 사람. 창힐(蒼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