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愼】(삼갈 신) *古字 眘. 略字 慎.
총13획:心-10획,〔震〕
(中) shèn (日) しん(ツツシム) (英) careful

▣ 字解(자해) ▣
1. 삼가다. 신중함. 君子以愼言語<易經>
2. 삼가. 절대로. 결코. 上謂濞曰 愼無反<史記>
3. 정성스럽다. 愼爾言也<詩經>
4. 진실로. 참으로. 予愼無罪<詩經>
5. 오세(五歲)의 짐승. 五歲爲愼<周禮注>
6. 성(姓).

▣ 用例(용례) ▣
[愼戒]<신계> 삼가고 조심함.
[愼果]<신과> 조선(朝鮮) 시대(時代) 장원서(掌苑署)의 종7품(從七品) 벼슬의 잡직(雜織).
[愼口]<신구> 말을 삼감. 신언(愼言).
[愼謹]<신근> 언행을 삼가고 조심함. 근신(勤愼).
[愼禽]<신금> 조선(朝鮮) 시대(時代) 장원서(掌苑署)의 정8품(正八品) 잡직(雜織)의 벼슬.
[愼機]<신기> 일의 기틀을 삼감. 일의 기회를 신중히 취급함.
[愼獨]<신독> ①자기(自己) 홀로 있을 때에도 도리(道理)를 어그러김이 없도록 언동을 삼감 ②자기만이 아는 자기 마음 속의 변화에 조심하여 잡념이 일어나지 않도록 함.
[愼慮]<신려> 신중하게 생각함.
[愼默]<신묵> 삼가서 침묵(沈默)을 지킴.
[愼密]<신밀> 신중히 하여 빈틈이 없음.
[愼思]<신사> 신중히 생각함.
[愼色]<신색> 여색(女色)을 삼감.
[愼是護身符]<신시호신부> 언행을 신중히 하면 재화(災禍)를 다하지 아니하므로 근신은 마치 몸을 보호하는 부적(符籍)과 같음
[愼言]<신언> 말을 삼감. 신구(愼口).
[愼子]<신자> 주(周)나라의 신도(愼到)가 법가(法家)의 설(說)을 논한 책. 산일(散佚)된 부분이 많고 현행(現行)본(本)은 오편(五編)으로 되어 있음.
[愼終]<신종> ①일의 끝을 삼감. ②부모의 장제(葬祭)와 기복(忌服) 따위를 정중히 함.
[愼終如始]<신종여시> 일의 끝을 삼가기를 최초(最初)의 때와 같게 함.
[愼終追遠]<신종추원> 부모의 상(喪)에는 슬픔을 다하여 장례를 두터이 하며, 조상의 제사에는 공경을 다함.
[愼重]<신중> 매우 조심스러움.
[愼擇]<신택> 신중히 가림.
[愼厚]<신후> 신중(愼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