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悠】(멀 유)
총11획:心-7획,〔尤〕
(中) yōu (日) ゆう(トオイ) (英) far

▣ 字解(자해) ▣
1. 멀다. 山川悠遠<詩經>
2. 길다. 오래다. 徵則悠遠 悠遠則博厚<禮記>
3. 아득하다. 悠悠蒼天<詩經>
4. 생각하다. 悠哉悠哉<詩經>
5. 한가하다. 悠然見南山<陶潛>

▣ 用例(용례) ▣
[悠隔]<유격> 멀리 떨어져 있음.
[悠曠]<유광> 아득하게 오램.
[悠久]<유구> 연대(年代)가 오래 됨.
[悠邈]<유막> 유원(悠遠).
[悠緬]<유면> 유원(悠遠).
[悠闇]<유암> 멀어 확실히 보이지 않는 모양. 또 신비(神秘)한 모양.
[悠揚]<유양> 길고 먼 모양.
[悠陽]<유양> 해가 지는 모양. 해가 뜰어진다는 뜻.
[悠然]<유연> 한가한 모양. 침착하여서 서둘지 안는 모양.
[悠遠]<유원> ①아득하게 멂. ②대단히 오램.
[悠悠]<유유> ①아득하게 먼 모양(模樣) ②때가 오랜 모양(模樣) ③침착(沈着)하고 여유(餘裕)가 있는 모양(模樣) ④한가(閑暇)한 모양(模樣) ⑤많은 모양(模樣).
[悠悠渡日]<유유도일> 아무 하는 일이 없이 세월(歲月)을 보냄.
[悠悠泛泛]<유유범범> 무슨 일을 다잡아 하지 않음.
[悠悠緩緩]<유유완완> 걱정이 없어서 느긋한 모양(模樣).
[悠悠自適]<유유자적> 여유(餘裕)가 있어 한가(閑暇)롭고 걱정이 없는 모양(模樣)이라는 뜻으로, 속세(俗世)에 속박(束縛)됨이 없이 자기(自己)가 하고 싶은 데로 마음 편히 지냄을 이르는 말.
[悠悠蒼天]<유유창천> 끝도 없이 멀고 푸른 하늘.
[悠悠忽忽]<유유홀홀> 유홀(悠忽).
[悠爾]<유이> 근심하는 모양. 일설(一說)에는 먼 모양.
[悠長]<유장> 오래고 길다는 뜻으로, 아등바등함이 없이 늘쩡거림.
[悠忽]<유홀> 빈둥거리며 한가(閑暇)히 세월(歲月)을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