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생각할 사, 수염 많을 새)
총9획:心-5획,〔㈠支,㈡寘,㈢灰〕
(中) sī,sāi (日) し(オモウ), さい (英) think

▣ 字解(자해) ▣
㈠ 사
1. 생각하다. 仁者之思也恭<荀子>
2. 근심하다. 亡國之音哀以思<禮記>
3. 어조사. 無思不服<詩經>

㈡ 사
1. 생각. 朋從爾思<易經>
2. 도덕을 完備하다. 欽明文思<書經>

㈢ 새
1. 수염이 많다. 于思于思 甲復來<左傳>

▣ 用例(용례) ▣
[思考]<사고> ①생각하고 궁리함. ②심상이나 지식을 사용하는 마음의 작용. 이에 의하여 문제를 해결함. 직관적 사고, 분석적 사고, 집중적 사고, 확산적 사고 따위가 있음. ③사유(思惟).
[思過半]<사과반> 생각하여 얻은 바가 많음. 생각하여 깨달은 것이 많음.
[思歸鳥]<사귀조> 두견이 곧 두견(杜鵑)의 별칭(別稱).
[思念]<사념> 근심하고 염려하는 따위의 여러 가지 생각. 사려(思慮).
[思量]<사량> 생각하여 헤람.
[思慮]<사려> 생각. 깊은 생각.
[思戀]<사련> 그리워함.
[思料]<사료> 깊이 생각하여 헤아림.
[思慕]<사모> ①애틋하게 생각하고 그리워함. ②우러러 받들고 마음속 깊이 따름.
[思無邪]<사무사> 생각함에 사특함이 없음. 심정을 있는 그대로 나타내며, 조금도 꾸밈이 없는 일.
[思無益不如學]<사무익불여학> 단지 생각하기만 하면 아무 소득이 없으므로 배워야 함.
[思辨]<사변> ①생각으로 사물의 옳고 그름을 가려냄. ②경험에 의하지 않고 순수한 논리적 사고만으로 현실 또는 사물을 인식하려는 일. 직관적 인식이나 지적 직관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음.
[思服]<사복> 늘 생각하여 잊지 아니함.
[思婦]<사부> 근심이 있는 부녀(婦女). 수심에 잠긴 부녀.
[思不出基位]<사불출기위> 자기 분수(分數)에 넘는 생각을 하지 아니함.
[思想]<사상> ①생각. 생각함. ②사회 및 인생에 대한 일정한 견해. ③통일 있는 판단의 체계. ④판단과 추리를 거쳐서 생긴 의식 내용.
[思想家]<사상가> 어떤 사상을 잘 알고 이를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사람.
[思想界]<사상계> ①사상 활동이나 사상가에 관계된 사회의 분야나 체계. 학술이나 종교 따위에 관계된 세계. ②1953년에 장준하의 주재로 창간된 월간 잡지.
[思索]<사색> 어떤 것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이치를 따짐.
[思憶]<사억> 생각함.
[思王]<사왕> 진사왕(陳思王) 조식(曺植)을 이름.
[思惟]<사유> ①대상을 두루 생각하는 일. ②개념, 구성, 판단, 추리 따위를 행하는 인간의 이성 작용. 사고(思考). ③《佛》대상을 분별하는 일. 정토(淨土)의 장엄(莊嚴)을 관찰하는 일.
[思議]<사의> 생각함.
[思潮]<사조> 한 시대의 일반적인 사상의 흐름.
[思之思之鬼神通之]<사지사지귀신통지> 밤낮으로 생각하여 게을리하지 않으면 활연(豁然) 깨닫는 바가 있음.
[思親]<사친> 어버이를 생각함.
[思度]<사탁> 생각하고 헤아림. 사려분별(思慮分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