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念】(생각할 념)
총8획:心-4획,〔豔〕
(中) niàn (日) ねん(オモウ) (英) thinking

▣ 字解(자해) ▣
1. 생각. 思와 通함. 溫念終不渝<鮑照>
2. 생각하다. 無念爾祖<詩經>
3. 외다. 암송하다. 口念心禱而求者<杜牧>
4. 스물. 二十의 속칭(俗稱). 有曰元祐辛未陽月念五日題<顧炎武>
5. 삼가다. 將受念趨<儀禮>
6. (佛)극히 짧은 시간. 一念中有九十刹那<仁王經>

▣ 用例(용례) ▣
[念覺分]<염각분> 칠각분(七覺分)의 하나. 잘 생각하여 마음을 한 곳에 머물게 함과 관조(觀照)하는 것을 고르게 하는 일.
[念經]<염경> 기도(祈禱)하는 경문을 욈 .
[念間]<염간> 이십일의 전후(前後).
[念根]<염근> 생각을 바로 하여 사특한 생각을 버리는 힘의 바탕.
[念內]<염내> 어느 달의 스무날이 되기 전.
[念念]<염념> ①항상 생각함. 자꾸 생각함. ②시시각각으로 때가 자꾸 가는 모양. ㊂매우 짧은 시간. ‘念’은 본래 ‘찰나’의 뜻이며, ‘念念’은 짧은 시간에도 늘 잊지 아니하고 생각한다는 뜻으로 쓰임.
[念念刻刻]<염념각각> 시시각각(時時刻刻).
[念念不忘]<염념불망> 자꾸 생각하여 잊지 못함.
[念念相續]<염념상속> (佛敎)①전념(前念)과 후념 사이에 조금도 여념(餘念)이 섞이지 아니함. 곧 잡념(雜念)이 없음. ②항상 염불을 욈.
[念念生滅]<염념생멸>《佛》 세상의 모든 사물은 시시 각각으로 나고 죽고 하여 잠시도 그치는 일이 없음. 생멸류전(生滅流轉).
[念讀]<염독> 정신을 차리고 읽음.
[念頭]<염두> ①생각의 시초. ②마음속.
[念慮]<염려> 앞일에 대하여 여러 가지로 마음을 써서 걱정함. 또는 그런 걱정.
[念力]<염력> (佛敎) 온 정신을 들여 생각하는 힘.
[念佛]<염불> 오직 부처를 생각하며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을 부름.
[念佛三昧]<염불삼매> 일심(-心)으로 염불(念佛)함.
[念書]<염서> 책을 읽음. 독서(讀書).
[念誦]<염송> 염불 송경을 줄여 이르는 말.
[念我章]<염아장> 임금이 친경전(親耕田)에서 밭을 갈 때 부르던 풍류의 한 가지.
[念願]<염원> 마음에 간절히 생각하고 기원함. 또는 그런 것.
[念日]<염일> 스무날. 念은 卄과 음이 서로 가까와 속화(俗化)된 것.
[念前]<염전> 이십일(二十日) 전(前)
[念珠]<염주> 염불할 때에, 손으로 돌려 개수를 세거나 손목 또는 목에 거는 법구(法具). 수주(數珠).
[念處]<염처> 관념(觀念)과 그 대경(對境).
[念後]<염후> 이십일(二十日) 후(後).
[念晦間]<염회간> 그 달 스무날께부터 그믐께까지의 사이. 下旬(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