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彌】(두루 미)
총17획:弓-14획,〔㈠支,㈡紙〕
(中) mí (日) び, み, び, み, び, げい
▣ 字解(자해) ▣
㈠ 미
1. 두루 미치다. 널리 퍼짐. 多張旗幟 彌亘百餘里<蜀志>
2. 멀리. 黃壤千里 沃野彌望<潘岳>
3. 걸리다. 계속됨. 七日彌<周禮>
4. 오래 끌다. 오래 됨. 病日臻 旣彌留<書經>
5. 차다. 가득 메움. 彌天. 彌山跨谷<史記>
6. 더욱. 仰之彌高 鑽之彌堅<論語>
7. 깁다. 꿰맴. 이지러진 데를 때움. 彌縫其闕<左傳>
8. 얽히다.
㈡ 미
1. 그치다.
① 쉬다. 중지함. 그만둠. 辟과 通함.
② 활을 놓다. 弭와 通함.
2. 거두다. 거두어들임.
3. 드리우다. 늘어뜨림.
4. 장식(裝飾).
▣ 用例(용례) ▣
[彌久]<미구> 오래됨. 오래 끎.
[彌亘]<미긍> 걸침. 걸림.
[彌龍]<미룡> 수레의 장식.
[彌留]<미류> 병이 오래 낫지 않음.
[彌綸]<미륜> 두루 다스림. 전체를 다스림. 미(彌)는 미봉(彌縫), 윤(綸)은 경륜(經綸).
[彌勒]<미륵> 미륵보살(彌勒菩薩).
[彌勒菩薩]<미륵보살>《佛》내세에 성불하여 사바세계에 나타나서 중생을 제도하리라는 보살. 사보살(四菩薩)의 하나. 인도 파라나국의 브라만 집안에서 태어나 석가모니의 교화를 받고, 미래에 부처가 될 수기(受記)를 받은 후 도솔천에 올라감. 미륵불(彌勒佛). 미륵보살(彌勒菩薩). 미륵자존(彌勒慈尊). 미륵좌주(彌勒座主).
[彌漫]<미만> ①널리 사방에 꽉 차 그들먹함. 미만(彌滿). ②못에 물이 가득 찬 모양.
[彌滿]<미만> 가득 참.
[彌茫]<미망> 넓고 넓은 모양.
[彌望]<미망> 멀리 넓게 바라봄. 또 멀고 넓은 조망(眺望).
[彌미]<미미> 조금씩. 초초(悄悄).
[彌補]<미보> 꾸려서 보충(補充)함. 주선하여 채움.
[彌封]<미봉> 답안지에 적혀 있는 번호(番號)나 이름에 종이를 덮어 붙임.
[彌縫]<미봉> ①해어진 곳을 기움. ②임시 변통으로 때움.
[彌縫策]<미봉책> 눈가림만 하는 일시적인 계책(計策). 미봉지책.
[彌撒]<미사> 라틴어 missa의 음역(音譯). 가톨릭에서, 예수의 최후의 만찬을 기념하여 행하는 제사 의식. 성제(聖祭).
[彌甥]<미생> 외손자.
[彌旬]<미순> 열흘간에 걸침. 열흘 계속함.
[彌榮]<미영> 더욱더욱 번영함. 축복(祝福)하는 뜻으로 부르짖는 말.
[彌月]<미월> ①달을 넘김. 다음 달에 걸침. ②날을 거듭함. 여러 날을 거듭하여. ③한 달 동안. 만 일개월. ④달이 겹침. 곧 세월.
[彌日]<미일> ①날을 거듭함. 여러 날을 거듭하여. ②하루 종일.
[獼天]<미천> 하늘에 가득 참. 만천(滿天).
[彌陀]<미타> 아미타여래(阿彌陀如來)의 약어(略語). 아미타불.
[彌陀名號]<미타명호>《佛》나무아미타불을 이름. 아미타불에게 돌아가 구원 얻기를 바람의 뜻으로, 이것을 외는 것을 염불(念佛)이라 함. 육자명호(六字名號).
[彌陀三尊]<미타삼존>《佛》아미타불과 그를 좌우에서 모시고 있는 관음(觀音)과 세지(勢至) 두 보살의 병칭.
[彌猴]<미후> 원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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