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式】(법 식, 악할 특)
총6획:弋-3획,〔㈠職,㈡職〕
(中) shì (日) しき, しょく(ノリ) (英) rule

▣ 字解(자해) ▣
㈠ 식
1. 법. 표준. 爲天下式<老子>
2. 본받다. 古訓是式<詩經>
3. 나타내다. 式箕子門<漢書>
4. 점치는 기구. 旋式正棊<史記>
5. 수레의 손잡이. 軾과 通함. 以揉其式<周禮>
6. 절하다. 式路馬<漢書>
7. 쓰다. 이용함. 試와 通함. 式商受命<書經>
8. 닦다. 拭과 通함. 三式而止<荀子>
9. …로써. 접속사. 式救爾後<詩經>
10. 아아! 감동을 나타내는 조사.
11.《韓》식.
① 의식(儀式). 卒業式.
② 수학에서, 산식(算式). 方程式.
③ 방식. 自動式.
④ 투. 軍隊式. 式勿從謂<詩經>

㈡ 특
1. 악하다. 나쁨. 慝과 同字. 式勿從謂<詩經>

▣ 用例(용례) ▣
[式暇]<식가> 관원(官員)에게 주는 규정(規定)된 휴가(休暇). 집안의 기제사 같은 때에 받음.
[式敬]<식경> 공경함.
[式穀]<식곡> 아들을 잘 가르쳐서 선(善)으로 지향(志向)하도록 함. 식(式)은 용(用), 곡(穀)은 선(善).
[式科]<식과> 식년과(式年科).
[式廓]<식곽> 규모(規模). 범위(範圍).
[式年]<식년>《韓》정례적으로 과거를 보이던 해. 곧, 자(子)ㆍ묘(卯)ㆍ오(午)ㆍ유(酉)년의 별칭. 곧 과거 보이는 시기를 정한해로서 사년 마다 한 번씩 돌아옴.
[式年科]<식년과>《韓》식년마다 보이던 과거(科擧). 문과(文科)ㆍ무과(武科)ㆍ생원과(生員科)ㆍ진사과(進士科)ㆍ역과(譯科)ㆍ의과(醫科)ㆍ음양과(陰陽科)ㆍ율과(律科)가 있었음.
[式怒蛙]<식노와> 월왕(越王) 구천(句踐)이 오(吳)나라를 칠 뜻이 있어 사기(士氣)를 진작(振作)하기 위하여, 배를 불룩히 내밀고 성낸 개구리에게도, 용기(勇氣)가 있다 하여, 절을 한 고사(故事). 식(式)은 수레 앞에 댄 가로 나무에 손을 짚고 하는 절.
[式閭]<식려> 마을에 절한다는 뜻으로, 현인(賢人)이 사는 마을을 지날 때 수레 앞의 횡목(橫木)을 잡고 서서 절하여 경의를 표하던 일. 式은 軾, 閭는 里門. 식려(軾閭).
[式例]<식례> 전부터 있어 온 일정한 사례.
[式微]<식미> ①나라의 기운이 쇠약해짐. 式은 발어사. ②「시경」(詩經) 패풍(邶風)의 편명.
[式法]<식법> 법(法).
[式辭]<식사> 식장(式場)에서 주최자가 그 식에 대하여 인사로 말함. 또는 그 말. 식언(式言).
[式序]<식서> 공(功)이 있어 등용함.
[式順]<식순> 의식의 차례.
[式式]<식식> 공경하는 모양.
[式樣]<식양> 양식. 형식(形式).
[式日]<식일> ①날마다 ②의식(儀式)이 있는 날.
[式場]<식장> 예식(禮式)을 행하는 곳.
[式典]<식전> ①구법(舊法)을 따름. ②의식(儀式)의 전례(典禮). ③의식.
[式車]<식차> 차 위의 횡목(橫木)에 의지하여 경례함.
[式則]<식칙> 법. 규칙(規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