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弊】(해질 폐)
총15획:廾-12획,〔霽〕
(中) bì (日) へい(ヤブレル) (英) broken

▣ 字解(자해) ▣
1. 해지다. 부수다. 敝와 通함. 是公以弊高都得完周也<戰國策>
2. 쓰러지다. 엎어짐. 獘와 通함 斃. 及弊田<周禮>
3. 나쁘다. 토질 따위가 나쁨. 土弊則草木不長<呂氏春秋>
4.《韓》폐. 民弊.
5. 피로하다. 지침. 疲와 通함. 兵弊於周<戰國策>
6. 다하다. 그침. 火弊.
7. 숨다. 蔽와 通함. 南陽之弊幽<戰國策>
8. 정하다. 없애다. 以待弊罪<周禮>
9. 자기 사물에 붙이는 겸칭. 弊社.
10. 비단. 幣와 通함. 搏弊而扶翼<莊子>
11. 애쓰는 모양. 弊弊.

▣ 用例(용례) ▣
[弊家]<폐가> ①자기 집의 겸칭. 폐거(弊居). ②황폐한 집. 폐옥(廢屋).
[弊鎧]<폐개> 해진 갑옷.
[弊客]<폐객> ①찾아다니며 귀찮게 구는 사람. ②남에게 괴로움을 끼치는 사람.
[弊袴]<폐고> 해진 바지.
[弊困]<폐곤> 피곤(疲困)함.
[弊局]<폐국> 폐가 많아 일이 거의 결딴나게 된 판국.
[弊國]<폐국> 폐방(弊邦). 폐국(敝國). 폐방(弊邦).
[弊端]<폐단> 괴롭고 번거로운 일. 또 좋지 못하고 해로운 일.
[弊廬]<폐려> 자기 집의 겸칭(謙稱).
[弊裏]<폐리> 해진 신.
[弊瘼]<폐막> ①없애기 어려운 폐해(弊害). ②못된 병통(病痛).
[弊邦]<폐방> 자기 나라의 겸칭(謙稱).
[弊聘]<폐빙> 예물을 갖추어 손님을 초빙(招聘)함.
[弊摋]<폐살> 뒤섞인 모양.
[弊社]<폐사> ①자기(自己) 회사(會社)를 낮추어 일컫는 말. ②인도(印度) 사성(四姓) 가운데 셋째의 계급(階級). 농공상(農工商)의 직업(職業)에 종사(從事)하는 계급(階級).
[弊絮]<폐서> 해진 솜.
[弊習]<폐습> 폐해(弊害)가 많은 풍습(風習). 나쁜 풍습. 폐풍(弊風).
[弊屋]<폐옥> ①퇴락(頹落)한 집. ②자기 집의 겸칭(謙稱). 폐가(弊家).
[弊源]<폐원> 폐해(弊害)의 근원.
[弊幽]<폐유> 두메. 시골.
[弊邑]<폐읍> ①피폐한 고을. ②자기 고향의 겸칭(謙稱).
[弊衣]<폐의> ①해어진 옷. 폐의(敝衣).
[弊衣破冠]<폐의파관> 해어진 옷과 부서진 갓이라는 뜻으로, 너절하고 구차(苟且)한 차림새를 이르는 말.
[弊絶風淸]<폐절풍청> 폐습이 끊어지고 풍습(風習)이 맑아진다는 뜻으로, 바른 정치(政治)가 행해짐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弊政]<폐정> 폐해(弊害)가 많은 정치(政治). 악폐의 정치(政治). 악정(惡政).
[弊札]<폐찰> 자기 편지의 겸칭(謙稱).
[弊帚]<폐추> 닳아빠진 비.
[弊帚千金]<폐추천금> 몽당비를 천금인 양 생각한다는 뜻으로, 제 분수를 모르는 과실(過失)이나 제가 가진 것은 다 좋다고 생각함을 이르는 말.
[弊宅]<폐택> 폐옥(弊屋).
[弊袍破笠]<폐포파립> 해진 옷과 부러진 갓이란 뜻으로, 너절하고 구차(苟且)한 차림새를 말함.
[弊弊]<폐폐> 마음과 힘을 기울여 피로함을 돌보지 않고 일에 힘쓰는 모양.
[弊風]<폐풍> 폐습(弊習).
[弊害]<폐해> 폐단(弊端)과 손해.
[弊行]<폐행> 남에게 아첨하여 괌을 받음. 폐애(嬖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