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廟】(사당 묘)
총15획:广-12획,〔嘯〕
(中) miào (日) びょう(タマヤ) (英) ancestral shrine

▣ 字解(자해) ▣
1. 사당. 宗廟. 納于太廟<公羊傳>
2. 위패(位牌). 負三王之廟<荀子>
3. 빈소(殯所). 至於廟門<禮記>
4. 왕궁의 정전(正殿). 天子居太廟<呂氏春秋>
5. 정사(政事)를 보는 곳. 不下堂廟而天下治<吳志>
6. 절. 修營塔廟<晋書>

▣ 用例(용례) ▣
[廟閣]<묘각> 조정. 정당(政堂).
[廟啓]<묘계> 정부(政府)에서 임금께 상주(上奏)함.
[廟官]<묘관> 종묘(宗廟)에 딸린 벼슬아치.
[廟堂]<묘당> ①나라와 정치(政治)를 다스리는 조정(朝廷). ②조선(朝鮮) 때, 가장 높은 행정(行政) 관청(官廳). 의정부(議政府). ③종묘(宗廟)와 명당.
[廟堂之器]<묘당지기> 나라의 정사를 맡아볼 만한 인물. 묘당지량(廟堂之量).
[廟堂之量]<묘당지량> 조정(朝廷)에서 국정(國政)에 참여할 만한 국량(局量). 재상(宰相)감.
[廟廊]<묘랑> 조정(朝廷). 묘당(廟堂).
[廟略]<묘략> 조정에서 의결한 계책.
[廟論]<묘론> 조정(朝廷)의 회의(會議).
[廟謨]<묘모> 사당. 종묘(宗廟). 사당에 들어가면 반드시 선조(先祖)의 형모(形貌)를 상상하여 추모(追慕)하기 대문임.
[廟謨]<묘모> 백성을 다스리는 방법과 계략. 묘산(廟算). 묘략(廟略).
[廟社]<묘사> 종묘와 사직을 아울러 이르는 말. 종사(宗社).
[廟司]<묘사> 종묘(宗廟)에 祭祀(祭祀) 지낼 때, 하루 전(前)에 그 소속(所屬) 관원(官員)을 데리고 종묘(宗廟)에 들어가 안팎을 청소하던 관원(官員).
[廟祠]<묘사> 사당(祠堂). 사당에 모심.
[廟算]<묘산> 조정의 계책(計策). 싸우기 앞서 조정에서 작전 계획을 세움. 묘략(廟略).
[廟頌]<묘송> 종묘․사당 앞에서 아뢰는 조상(祖上)의 송덕(頌德)의 악가(樂歌).
[廟勝]<묘승> 묘산(廟算)으로 이긴다는 뜻으로 계략으로 적군(賊軍)을 굴복시킴을 이름.
[廟食]<묘식> 죽어서 종묘나 사당에서 제사를 받음.
[廟室]<묘실> 사당(祠堂). 묘당(廟堂).
[廟謁]<묘알> 임금이 종묘(宗廟)에 나아가 배례함.
[廟宇]<묘우> 신위를 모신 집. 사당. 묘당(廟堂).
[廟院]<묘원> ①사당. 가묘(家廟). ②절. 사원(寺院).
[廟垣之鼠]<묘원지서> 정전(正殿) 주위의 담에 굴을 파고 사는 쥐. 군측(君側)의 소인(小人)의 비유
[廟議]<묘의> 조정(朝廷)의 회의(會議). 조의(朝議).
[廟戰]<묘전> 묘승(廟勝).
[廟廷]<묘정> 종묘(宗廟). 묘당(廟堂).
[廟庭]<묘정> ①묘당(廟堂). ②묘정(廟廷).
[廟庭配享]<묘정배향> 공로 있는 신하가 죽은 후에 종묘 제사에 부제(祔祭)하는 일.
[廟兆]<묘조> 사당(祠堂). 종묘(宗廟). 조(兆)는 묘지(墓地).
[廟祧]<묘조> 종묘와 조(祧). 祧는 7대 이상의 조상의 신주를 모신 곳.
[廟主]<묘주> 문묘나 종묘에 모시는 신주.
[廟策]<묘책> 묘략(廟略).
[廟寢]<묘침> 종묘. 사당. 앞쪽 건물을 廟, 뒤에 있는 건물을 寢이라 함.
[廟塔]<묘탑> 불상을 안치하여 두는 탑. 불탑(佛塔). 보탑(寶塔).
[廟見]<묘현> ①사당에 참배함. ②새 며느리가 처음으로 시가(媤家)의 사당에 참배함. 묘현(廟現).
[廟號]<묘호> 임금의 시호(諡號).
[廟畫]<묘획> 묘략(廟略).
[廟諱]<묘휘> 임금이 죽은 뒤에 지은 휘.
[廟犧]<묘희> 태묘(太廟)의 제사에 쓰이는 희생(犧牲)이라는 말로, 고귀한 자리에 있으나 몸이 위태로운 자를 비유하여 이름. 장주(莊周)가 제사 때의 희우(犧牛)에 벼슬아치를 비유한 일에서 온 말. 묘생(廟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