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侯】(제후 후)
총9획:人-7획,〔尤〕
(中) hóu,hòu (日) こう(ショコウ) (英) feudal lords

▣ 字解(자해) ▣
1. 제후. 射中者獲封爵 故因謂之諸侯<康熙字典>
2. 후작. 오등작(五等爵)의 둘째. 公侯伯子男.
3. 과녁. 사포(射布). 天子熊侯白質<儀禮>
4. 후복. 오복(五服)의 하나. 도성(都城)에서 5백 리 떨어진 사방. 五百里侯服<書經>
5. 아름답다. 洵直且侯<詩經>
6. 오직. 惟와 通함. 侯誰在矣<詩經>
7. 어찌. 何와 通함. 君乎君乎 侯不邁哉<漢書>
8. 어조사. 高祖過沛詩 有三侯之章<史記>

▣ 用例(용례) ▣
[侯景]<후경> 남북조선시대(南北朝時代)의 삭방(朔方)사람. 자(字)는 만경(萬景).힘이 장사이고 기사(騎射)를 잘 하였음. 후위(後魏)때 사도행대(司徒行臺)가 되어 하남(河南)에서 전제(專制)하다가 양무제(梁武制)에 항복하여 하남왕(河南王)이 되었음. 이윽고 배반하여 무제를 아사(餓死)케 하고 간문제(簡文帝)를 세웠다가 다시 시해(弑害)하고 자립(自立)하여 한제(漢制)하 칭하였는데 얼마 후 왕승변(王僧辯)등에게 토평(討平)당하였음.
[侯鵠]<후곡> 사적(射的)과 정곡(正鵠). 과녁과 과녁의 한가운데의 점.
[侯公]<후공> 제후(諸侯). 공후(公侯).
[侯國]<후국> 주군(主君)을 후(侯)(marquis)라 칭하는 구라파의 작은 나라.
[侯機]<후기> 후복(侯服)에 속하는 사방(四方) 오백리(五百里)의 땅.
[侯羅]<후라> 순찰하는 병정. 순라군(巡羅軍).
[侯牧]<후목> 제후(諸候)와 주목(主牧). 곧 지방장관(地方長官).
[侯百]<후백> ①후작(侯爵)과 백작(伯爵). 전(轉)하여 ②제후(諸侯).
[侯白侯黑]<후백후흑> 민족(民族)에 후백(侯白)이라는 간지(奸智)에 뛰어난 도적(盜賊)이 있던 바 후혹(侯黑)이란 악부(惡婦)를 만나 거뜬히 속아 넘어갔다는 고사(古事)에서[위에는 위가 있다][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는 뜻으로 쓰임.
[侯服]<후복> ①오복(五服)의 하나. 상고(上古)때는 왕기(王機)의 주위로부터 오백리(五百里)에서 천리(千里) 사이의 땅. 전복(甸服)과 수복(綏服)의 사이임. 주대(周代)에서는 왕기(王機)주위의 오백리(五百里)안의 땅. ②구복(九服)의 하나. 왕기(王機)의 주위의 오백리(五百里) 안의 땅.
[侯禳]<후양> 행복은 맞이하고 재앙은 물리침. 또 그 제사.
[侯王]<후왕> 한 나라의 군주(君主). 조그마한 나라의 왕.
[侯爵]<후작> 오등작(오등작)의 둘째. 공작(公爵)의 다음이고 백작(伯爵)의 위.
[侯甸]<후전> 후복(侯服)과 전복(甸服)
[侯鯖]<후청> 대단한 진미(珍味). 오후청(五侯鯖)의 준말. 한 성제(漢成帝) 때 누호(婁護)가 성제의 외삼촌들인 왕씨(王氏) 5후(侯)가 선사한 어육(魚肉)을 합쳐 요리하여 진기한 음식을 만들었다 함. 청(鯖)은 물고기와 육고기를 합쳐 요리한 맛좋은 음식임.
[侯鯖錄]<후청록> 잡기(雜記). 송(宋)나라 조영치(趙令畤)의 편(編). 모두 팔권(八卷). 선배(先輩)의 유사(遺事), 시화(詩話), 문평(文評) 등 삼백 사십 팔조(三百四十八條)로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