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座】(자리 좌)
총10획:广-7획,〔箇〕
(中) zuò (日) ざ(スワル) (英) seat

▣ 字解(자해) ▣
1. 자리. 掃除設座<史記>
2. 깔개. 蒲座暖<仇遠>
3. 지위. 五曹之座<常衮>
4. 별자리. 客星犯御座<後漢書>
5. 대(臺). 立砲座十有二<元史>
6. 부처 따위를 세는 단위. 金佛二座.

▣ 用例(용례) ▣
[座客]<좌객> 자리에 앉은 손님.
[座鼓]<좌고> 국악 타악기의 하나. 북걸이에 달아 놓고 옆에 앉아서 채로 치는 둥글넓적한 북으로, 관현합주나 춤의 반주에 씀.
[坐具]<좌구>《佛》①육물(六物)의 하나. 앉거나 누울 때 밑에 까는 일종(一種)의 방석으로, 비구(比丘)가 항상(恒常) 지녀야 할 생활(生活) 필수품임. ②앉을 때 밑에 까는 방석.
[座談]<좌담> 여러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앉아서 어떤 문제에 대하여 의견이나 견문을 나누는 일. 또는 그런 이야기.
[座論]<좌론> 좌상(座上)의 의론(議論)이라는 뜻으로, 실현성이 희박한 헛된 토의나 논쟁을 이르는 말.
[座末]<좌말> 자리의 끝. 하위(下位)의 좌석.
[座上]<좌상> ①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 좌중(座中). 석상(席上). ②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가장 나이가 많거나 으뜸가는 사람.
[座席]<좌석> ①앉을 수 있게 마련된 자리. ②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
[座禪]<좌선>《佛》‘좌선(坐禪)’과 같음.
[座首]<좌수> 조선 때 지방에 두었던 향청(鄕廳)의 으뜸 어른. 수향(首鄕).
[座右]<좌우> 좌석(座席)의 오른편. 좌석(座席)의 곁. 자기가 거처(居處)하는 곳의 곁.
[座右銘]<좌우명> 늘 자리 옆에 적어 놓고 가르침으로 삼는 말이나 문구.
[座隱]<좌은> 앉아서 은둔(隱遁)한다는 뜻으로, ‘바둑’을 달리 이르는 말. 좌은(坐隱).
[座長]<좌장> 여럿이 모인 자리나 단체에서 그 자리를 주재하는 가장 어른이 되는 사람.
[座前]<좌전> 편지(便紙)를 받을 사람의 성명(姓名) 아래에 쓰는 존칭(尊稱).
[座主]<좌주> 선원에서, ‘강사(講師)’를 달리 이르는 말.
[座中]<좌중>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 자리의 가운데.
[座次]<좌차> 자리의 차례. 석순(席順).
[座下]<좌하> ①주로 편지 글에서, 받는 사람을 높여 그의 이름이나 호칭 아래 붙여 쓰는 말. 좌전(座前). ②받들어 모시는 자리 아래.
[座興]<좌흥>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의 흥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