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布】(베 포)
총5획:巾-2획,〔遇〕
(中) bù (日) ふ(ヌノ) (英) hemp cloth

▣ 字解(자해) ▣
1. 베.
① 식물의 섬유로 짠 베. 布帛.
② 피륙의 총칭. 貢綾紋布<隋書>
2. 돈. 화폐. 掌邦布之入出<周禮>
3. 펴다. 敷와 通함.
① 넓게 깔다. 禹是始布土<山海經>
② 널리 알리다. 布告.
③ 진을 치다. 布陣. 遠布師旅<宋書>
④흩어지다. 布護.
4. 베풀다. 나누어 줌. 布施.
5. 벌이다. 진열함. 寡君使虎布之<左傳>
6. 널리 알리는 글. 포고문. 僭作捷布<唐書>
7. 별에 제사를 올리다. 祭星曰布<釋名>

▣ 用例(용례) ▣
[布施]<보시>《佛》포시(布施).
[布巾]<포건> ①헝겊 조각. ②행주.
[布告]<포고> ①일반에게 널리 알림. ②국가의 결정 의사를 공식적으로 널리 알림. ③국제법상에서, 한 나라가 상대국에 대하여 전쟁을 시작한다는 통고를 하고 그 뜻을 내외에 알림.
[布穀]<포곡> 뻐꾸기. 시구(鳲鳩).
[布穀鳥]<포곡조> 뻐꾸기.
[布袴]<포과> 무명으로 만든 바지.
[布棺]<포관> 베를 여러 겹 포개어 붙여 만든 관.
[布敎]<포교> ①가르침을 널리 폄. ②종교를 널리 폄. 선교(宣敎). 전도(傳道).
[布裙]<포군> ①무명치마. 전(轉)하여 거친 옷. ②신분이 천한 아내.
[布衾]<포금> 무명이불.
[布棊]<포기> 포석(布石).
[布袋]<포대> ①무명으로 만든 자루. 베자루. ②데릴사위. ③놀고먹는 무리를 욕하는 말. 주낭(酒浪), 반대(飯袋)와 같은 뜻.
[布袋竹]<포대죽> 대의 일종. 키가 작고 마디가 많음
[布德]<포덕>《韓》천도교(天道敎)에서 전도(傳道)를 일컫는 말.
[布簾]<포렴> 술집이나 복덕방의 문에 간판처럼 늘인 베 조각.
[布令]<포령> 명령, 법령 등을 일반에게 널리 알림.
[布路]<포로> 여러 사람이 도중(途中)에서 헤어져 집으로 향함. 분산(分散)함
[布笠]<포립>《韓》상제가 밖에 나갈 때 쓰던 갓.
[布木]<포목> 베와 무명을 아울러 이르는 말. 목포(木布).
[布白]<포백> 서법(書法)에서, 획과 획 사이.
[布帛]<포백> 베와 비단. 면직물과 견직물. 또 직물.
[布帆]<포범> 광목 같은 것으로 만든 돛. 전(轉)하여 배.
[布帆無恙]<포범무양> 뱃길이 무사함. 배를 타고 무사히 감.
[布覆]<포복> 포부(布覆).
[布腹心]<포복심> 진정(眞情)을 털어놓음. 본심(本心)을 숨김없이 말함.
[布覆]<포부> 펴서 덮음.
[布薩]<포살> ①같은 지역의 중들이 보름마다 모여서 행하는 의식. 매월 만월(滿月) 때와 신월(新月) 때에 행하는데, 이때는 설계(說戒)와 더불어 지나간 반 달 동안의 일을 반성하고 죄가 있으면 고백하고 참회함. ②재가(在家)에서, 일정한 날에 팔재계(八齋戒)를 베풀어 선을 기르고 악을 없앰.
[布石]<포석> ①바둑 둘 때 처음에 돌을 벌여 놓음. ②일의 장래를 위하여 미리 손을 씀
[布城]<포성> 장막을 둘러 친 곳.
[布昭]<포소> 널리 일반에게 알려 밝힘. 천하(天下)에 명시함.
[布屬]<포속> 모시, 베 따위.
[布施]<포시> ①가난한 사람에게 물건을 베풀어 줌. ②탐욕이 없는 깨끗한 마음으로 중에게 금품(金品)을 베풀어 줌. 또 그 금품. 보시(布施).
[布演]<포연> 부연(敷衍)함.
[布諭]<포유> 널리 펴서 유고(諭告)함.
[布衣]<포의> ①베로 지은 옷. 백의(白衣). ②벼슬이 없는 선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백의(白衣). 백포(白布). ③서민(庶民)의 옷. 옛날, 서민이 모로(耄老;70세 또는 80세) 전에는 비단옷을 입지 못한 데서 온 말.
[布衣韋帶之士]<포의위대지사> 무명옷을 입고 가죽띠를 맨 사람이란 뜻으로, 무위빈천(無位貧賤)한 사람.
[布衣之交]<포의지교> 베옷을 입고 다닐 때의 사귐이라는 뜻으로, 벼슬을 하기 전 선비 시절에 사귐. 또는 그렇게 사귄 벗을 이르는 말.
[布衣之極]<포의지극> 평민(平民)으로서 출세할 수 있는 최고(最高)의 자리.
[布衣之友]<포의지우> 귀천을 떠나서 참된 우정(友情)으로 사귀는 벗.
[布衣之位]<포의지위> 무위무관(無位無官)의 신분(身分)
[布衣寒士]<포의한사> 벼슬이 없는 가난한 선비.
[布政]<포정> 정사를 베풂. 시정(施政).
[布政司]<포정사> 명(明), 청(淸) 시대에 각성(各省)의 행정사무를 감독하던 장관(長官)으로 총독(總督), 순무(巡撫)에 직속한, 정삼품(正三品) 벼슬.
[布陣]<포진> 전쟁이나 경기 따위를 하기 위하여 진을 침. 포열(布列).
[布置]<포치> 분배하여 벌여 놓음. 배치.
[布被]<포피> 무명 이불.
[布靴]<포화> 헝겊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