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差】(어긋날 차)
총10획:工-7획,〔㈠麻,㈡佳,㈢卦,㈣支,㈤卦〕
(中) chā,chà,chāI (日) さ(タガウ), し, さい, さ (英) different

▣ 字解(자해) ▣
㈠ 차
1. 어긋나다.
① 일치하지 않다. 엇갈림.
② 배반하다. 두 마음을 품음.
2. 잘못. 어그러짐. 亂生其差<荀子>
3. 틀리다. 상이(相異)함. 能闇中取物 如晝無差<晋書>
4. 등급. 구분(區分). 明尊卑之差<禮記>

㈡ 차
1. 가리다. 선택함. 旣差我馬<詩經>
2. 부리다. 일을 시킴. 每有役事 委令據簿輪差<文獻通考>
3. 보내다. 사신으로 보냄. 好差靑鳥使 封爲百花王<白居易>
4. 성(姓).

㈢ 차
1. 낫다. 병이 나음. 病小差<魏志>

㈣ 치
1. 들쭉날쭉하다. 층지다. 何敢差池<左傳>

㈤ 치
1. 조금. 약간. 差輕.

▣ 用例(용례) ▣
[差減]<차감> 비교하여 덜어 냄. 또는 비교하여 줄어든 차이.
[差遣]<차견> 사람을 시켜서 보냄. 차송.
[差劇]<차극> 병(病)에 차도가 있음과 심해짐.
[差代]<차대> 빈자리에 후임자를 뽑아서 채우던 일.
[差度]<차도> 병이 조금씩 나아가는 정도. 차효(差效).
[差等]<차등> 고르거나 가지런하지 않고 차별이 있음.
[差配]<차배> 예속(隸屬)시키어 사역(使役) 함.
[差別]<차별> 둘 이상의 대상을 각각 등급이나 수준 따위의 차이를 두어서 구별함.
[差分]<차분> 등급을 두어 나눔.
[差備]<차비>《韓》①갖추어 차림. 채비. ②특별한 사무를 맡기려고 임시로 임명하던 일.
[差使例債]<차사예채> 차사에게 죄인이 뇌물로 주는 돈. 족채(足債).
[差上差下]<차상차하> 조금 낫기도 하고 조금 못하기도 함.
[差先差後]<차선차후> 앞서기도 하고 뒤서기도 함.
[差送]<차송> 차견(差遣).
[差數]<차수> 차가 생긴 수. 등차(等差).
[差額]<차액> 어떤 액수에서 다른 어떤 액수를 제하고 남은 나머지 액수.
[差役]<차역> ①토목, 건축 따위의 수고로운 일을 시킴. ②중국 송나라 때에, 백성을 빈부에 따라 9등급으로 나누어 4등 이상에서만 노동력을 징발하고 5등 이하는 면제하던 과역법.
[差誤]<차오> 차와(差訛).
[差訛]<차와> 틀림. 잘못됨. 착오(錯誤).
[差違]<차위> 틀림.
[差異]<차이> 서로 같지 않고 다름.
[差人]<차인> ①관아에서 임무를 주어 파견하던 일. 또는 그런 사람. ②괴상한 사람. 기인(奇人).
[差定]<차정> 사무(事務)를 맡김.
[差次]<차차> ①등차(等差). ②등차를 매김.
[差錯]<차착> 착오(錯誤).
[差出]<차출> ①예전에, 관원으로 임명하기 위하여 인재를 뽑던 일. ②어떤 일을 시키기 위하여 인원을 선발하여 냄.
[差度]<차탁> 견주어 헤아림.
[差忒]<차특> 가지런하지 못함.
[差品]<차품> 등급(等級), 품등(品等).
[差下]<차하> 벼슬을 시키던 일.
[差强人意]<치강인의> ①약간 마음을 든든하게 해 줌. ②뜻에 조금 맞음.
[差輕]<치경> 조금 가벼움.
[差勝]<치승> 조금 나음.
[差緩]<치완> 조금 느즈러짐.
[差池]<치지> 고르지 아니한 모양. 가지런하지 아니함.
[差參]<치참> 장단(長短)․고저(高低)가 가지런하지 않은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