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侍】(모실 시)
총8획:人-6획,〔寘〕
(中) shì (日) じ(ハべル) (英) attend

▣ 字解(자해) ▣
1. 모시다. 곁에서 시중 듦. 侍膳曾調鼎<劉禹錫>
2. 모시는 사람. 시중드는 사람. 解官充侍<唐書>
3. 기르다. 양육함. 以養疾侍老也<呂氏春秋>
4. 임(臨)하다. 大夫之喪 大胥侍之<禮記>
5. 권하다. 애써 권함. 侍以節財儉用<史記>

▣ 用例(용례) ▣
[侍講]<시강> ①왕이나 세자 앞에서 학문을 강의하던 일. 또는 그 사람. 시독(侍讀). ②조선 때, 경연원(經筵院)ㆍ홍문관(弘文館)의 한 벼슬.
[侍巾帷房]<시건유방> 유방에서 모시고 수건을 받드니 처첩이 하는 일임. 《천자문(千字文)》
[侍見]<시견> 곁에 가서 뵘.
[侍官]<시관> 천자(天子)를 가까이 모시는 벼슬. 시중(侍中). 상시(常侍)같은 벼슬.
[侍女]<시녀> ①궁녀. 女官(여관). ②곁에서 시중드는 계집종. 시비(侍婢).
[侍讀]<시독> 시강(侍講)
[侍童]<시동> 지난날, 귀인(貴人) 밑에서 심부름하던 아이.
[侍郞]<시랑> ①진(晉), 한(漢) 때 궁중(宮中)의 수호를 맡은 벼슬. ②당대(唐代)의 중서(中書), 문하(門下)의 두 성(省)의 장관(長官). ③후대(後代)의 육부(六部)의 차관(次官). ④신라 때, 집사성(執事省)ㆍ병부(兵部)ㆍ창부(倉部)의 버금 벼슬. ⑤고려 때, 육부(六部)ㆍ육조의 버금 벼슬.
[侍立]<시립> 웃어른을 모시고 섬.
[侍奉]<시봉> ①부모를 모시고 봉양함. ②곁에 있으면서 명령을 받들어 모심. 또는, 곁에 모시고 있으면서 음식 등을 받들어 올림.
[侍奉趨承]<시봉추승> 웃어른을 모시고 마음에 들도록 섬기는 일.
[侍婢]<시비> 곁에서 시중드는 여자 종.
[侍士]<시사> 시인(侍人)
[侍史]<시사> ①옆에 모시면서 문서 작성 및 처리를 맡은 사람. ②좌우에 모시는 속료(屬僚). 비서관(秘書官). ③편지 겉봉에 공경하는 뜻으로 받는 사람의 이름 아래에 쓰는 말.
[侍生]<시생> 말하는 사람의 웃어른에 대한 자기의 겸칭.
[侍率]<시솔> 웃어른을 모시고 아랫사람을 거느리는 일.
[侍豎]<시수> 웃어른을 모시고 같이 음식(飮食)을 먹음. 배식(陪食)함.
[侍臣]<시신> 임금을 가까이 모시는 신하. 근신(近臣).
[侍兒]<시아> 시녀(侍女).
[侍御]<시어> ①천자(天子)를 모심. 또는 그 사람. 시종(侍從). ②청대(淸代)의 어사(御史)의 통칭(通稱).
[侍養]<시양> 시중들며 봉양함.
[侍御史]<시어사> 관명(官名). 주(周)의 주하사(柱下史)를 진(秦)나라 때 고친 이름. 한(漢)나라 이후에는 치서시어사(治書侍御史), 전중(殿中)시어사, 감찰(監察)시어사로 나뉨. 모두 비법(非法)을 검찰(檢察)하던 벼슬아치.
[侍衛]<시위> 임금을 모셔 호위함. 또는 그 사람.
[侍飮]<시음> 웃어른을 모시고 술을 마심.
[侍醫]<시의> 궁중에서 임금ㆍ왕족의 진료를 맡은 의사.
[侍人]<시인> 곁에서 모시는 사람. 근시(近侍).
[侍子]<시자> ①천자(天子)한테 입시(入侍)하는 제후(諸侯) 또는 속국(屬國)의 임금의 아들. ②시봉(侍奉)하는 아들.
[侍者]<시자> ①귀인을 모시는 사람. ②《佛》 장로(長老)를 가까이서 모시는 중. 시인(侍人).
[侍丁]<시정> 조선 때, 부모의 나이가 많을 때 국역(國役)에서 면제되어 봉양하던 사람.
[侍定知]<시정지> 천도교 수도(修道)에서, 한울님 모심을 侍, 한울과 사람이 하나되는 것을 定, 한울님의 지혜 받음을 知라 함.
[侍從]<시종> ①윗사람을 가까이 모시면서 시중듦. 또는, 그 사람이나 벼슬. ②천주교에서 차부제(次副祭) 다음가는 이로서, 주교(主敎)로부터 품(品)을 받은 전도사.
[侍坐]<시좌> ①웃어른을 모시고 앉음. ②정전(正殿)에 납신 왕을 세자가 모심.
[侍姝]<시주> 옆에서 시중을 드는 미녀(美女).
[侍中]<시중> ①진(秦)나라 때 궁중(宮中)의 주사(奏事)를 맡은 벼슬. ②위(魏)진(晉) 이후의 문하성(門下省)의 장관(長官). ③신라 때, 집사성(執事省)의 으뜸 벼슬. ④조선 초, 문하부의 으뜸 벼슬.
[侍妾]<시첩> 귀인이나 벼슬아치의 시중을 드는 첩.
[侍湯]<시탕> 부모의 병환에 약시중을 드는 일.
[侍下]<시하> 부모나 조부모를 모시고 있는 처지. 또는 그런 처지의 사람.
[侍見]<시현> 옆에 가까이 모시거나 알현함.
[侍姬]<시희> 시녀(侍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