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展】(펼 전)
총10획:尸-7획,〔銑〕
(中) zhǎn (日) てん(ノベル) (英) spread

▣ 字解(자해) ▣
1. 펴다.
① 열다. 벌림. 時展尺書看<岑參>
② 늘어놓다. 나란히 함. 展車馬<左傳>
③ 발달하다. 發展.
④ 소상하게 보다. 주의 깊게 봄. 展墓而入<禮記>
2. 늘이다. 연장(延長)함. 展期. 冬令展一月<漢書>
3. 중히 여기다. 인정 등을 두터이 하다. 古者分同姓以珍玉 展親也<國語> 時庸展親<書經>
4. 참으로. 진실로. 展兮君子<詩經>
5. 구르다. 몸을 뒤척임. 輾과 通함. 展轉.
6. 베풀다. 차림. 必展歡宴<談苑>
7. 성(姓).

▣ 用例(용례) ▣
[展開]<전개> ①열리어 나타남.②시작하여 벌임. ③내용을 진전시켜 펴 나감. ④책이나 종이 따위를 열어서 펴거나 널찍하게 폄.
[展期]<전기> 전한(展限).
[展讀]<전독> 펼쳐서 읽음. 펴 봄.
[展覽]<전람> ①펴서 봄. ②소개, 교육, 선전 따위를 목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일정한 장소에 모아 진열하여 놓고 여러 사람에게 보임.
[展望]<전망> ①멀리 바라 봄. ②앞날을 헤아려 내다봄. 또는 내다보이는 장래의 상황.
[展墓]<전묘> 성묘(省墓).
[展眉]<전미> 찡그렸던 눈썹을 편다는 뜻으로, 근심거리가 없어져 마음을 놓음을 이르는 말.
[展舒]<전서> 펼쳐 벌림.
[展敍]<전서> 뜻을 펴서 말함.
[展性]<전성> 금속(金屬)과 같이 두드리거나 누르거나하여 얇게 펴 늘일 수 있는 성질.
[展省]<전성> 성묘(省墓).
[展示]<전시> ①여러 가지 물품을 한곳에 벌여 놓고 보임. ②책(冊), 편지(便紙) 등을 펴서 보임.
[展翅]<전시> 날개를 폄.
[展閱]<전열> 펼쳐 놓고 열람시킴.
[展衣]<전의> 주(周)대에 왕후가 입던 여섯 가지 복장[六服]의 하나. 왕이나 빈객을 접견할 때 입는 예복. 경대부(卿大夫)의 아내도 이것을 입었음.
[展轉]<전전> 밤에 잠이 안 와서 몸을 엎치락뒤치락 함. 전전(輾轉).
[展縮]<전축> 신축(伸縮).
[展布]<전포> 진술(陳述)함.
[展限]<전한> 기간(期間)을 늘임.
[展效]<전효> 힘을 다함. 힘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