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封】(봉할 봉)
총9획:寸-6획,〔冬〕
(中) fēng (日) ほう, ふう(ホウズル) (英) appoint

▣ 字解(자해) ▣
1. 봉하다.
① 일정한 지역의 땅을 떼어 주어 제후로 삼다. 以此封若<史記>
② 작위나 직품(職品)을 내려 주 다. 封爵.
③ 아가리나 구멍을 막다. 封緘.
④ 무덤을 만들다. 封墳.
⑤ 단(壇)을 쌓다. 聚土曰封<周禮>
⑥ 봉지(封地). 제후가 천자(天子)로부터 받은 땅. 封疆方五百里<周禮>
2.《韓》봉지.
① 봉투.
② 봉지나 봉함 편지를 세는 단위.
3. 북돋우다. 배양함. 封殖越國<國語>
4. 크다. 거대함. 豊과 通함. 封豕長蛇<左傳>
5. 경계(境界).
① 지경. 흙을 쌓아 만든 경계. 田有封洫<左傳>
② 경계하다. 흙을 쌓아 경계로 삼음. 制其畿疆而溝封之<周禮>
6. 봉사(封祀). 천자(天子)가 즉위했을 때, 산꼭대기에 흙을 쌓아 단(壇)을 만들어 하늘에 제사 지내던 의식. 封泰山而禪梁甫<大戴禮>
7. 무덤. 뫼. 封 也<廣雅>
8. 편지. 봉함 편지. 先發副封<漢書>
9. 가멸다. 부자. 素封.
10. 붙다. 霏霜封其條<張協>
11. 후하게 하다. 돈독히 함. 是勤民以自封也<國語>
12. 높이다. 登封泰山<漢書>

▣ 用例(용례) ▣
[封疆]<봉강> ①제후(諸侯)를 봉(封)한 땅. 봉토(封土). ②국경(國境). 봉경(封境).
[封建]<봉건> ①천자가 나라의 토지를 나누어 주고 제후를 봉하여 나라를 세우게 하던 일. ②세력이 있는 사람이 중앙 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나 토지와 백성을 사유하던 일. ③봉건 제도.
[封建時代]<봉건시대> 봉건 제도가 국가 및 사회생활의 기준이 되었던 시대.
[封境]<봉경> 흙을 쌓아 올려 표한 국경(國境).
[封界]<봉계> 국경(國境).
[封啓]<봉계> 밀봉한 문서(文書)로 상주(上奏)함.
[封庫罷職]<봉고파직> 어사나 감사가 못된 짓을 많이 한 고을의 원을 파면하고 관가의 창고를 봉하여 잠그던 일. 봉고(封庫). 봉고파출.
[封裹]<봉과> 물건을 싸서 봉함.
[封君]<봉군>①《韓》임금의 적자(嫡子)를 대군(大君)으로, 서자(庶子)ㆍ왕비(王妃)의 생부(生父)ㆍ2품(品) 이상의 종친(宗親)ㆍ훈신(勳臣) 등을 군(君)으로 봉함. ②제후(諸侯)에 봉해진 군(君). 영주(領主). ③부인으로서 군호(君號)에 봉해진 사람. ④자손이 현귀(顯貴)해져서 그 부조(父祖)가 봉전(封典)을 받는 일. 봉옹(封翁).
[封內]<봉내> 영지(領地)의 안. 봉미(封彌).
[封泥]<봉니> 옛날 중국(中國)에서 간책(簡冊) 등(等)으로 된 문서(文書) 같은 것을 끈으로 묶고 봉할 때에 사용(使用)하던 아교질의 진흙 덩어리. 지금의 봉랍(封蠟) 같은 것.
[封堂]<봉당>《韓》안방과 건넌방 사이의 마루가 될 자리를 흙바닥 그대로 둔 것.
[封蠟]<봉랍> 편지․포장물․병 따위를 봉하여 붙이는데 쓰는 수지(樹脂).
[封祿]<봉록> 봉(封)하여 주는 녹(祿).
[封墓]<봉묘> 무덤 위에 흙을 더 쌓음. 또는 그런 무덤.
[封物]<봉물>《韓》시골에서 서울 사는 관원(官員)에게 선사하는 물건(物件).
[封彌]<봉미> 당(唐)ㆍ송(宋)대 과거(科擧)에 공정을 기하기 위하여 수험자가 답안지 오른편 끝에 성명ㆍ생년월일ㆍ주소ㆍ사조(四祖)를 써서 봉하여 제출하던 일.
[封靡]<봉미> 이(利)를 독점하고 사(私)를 행하며 교만 방자함.
[封拜]<봉배> 제후(諸侯)를 봉함.
[封墳]<봉분>《韓》흙을 둥글게 쌓아 올려서 무덤을 만듦. 또는 그 무덤. 봉토분. 성분(成墳). 폄분(窆墳).
[封妃]<봉비> 왕비(王妃)를 봉(封)함.
[封事]<봉사> 남에게 누설(漏泄)되지 않도록 밀봉(密封)하여 천자에게 바치는 서장(書狀).
[封祀]<봉사> 흙을 쌓아 올리고 하느님에게 제사지냄.
[封上]<봉상> 임금에게 물건을 봉(封)하여 바침.
[封書]<봉서> ①겉봉을 봉한 편지. 봉장(封狀). 함서(緘書). 함찰(緘札). ②임금이 종친이나 근신(近臣)에게 사적으로 내리던 서신. ③왕비가 친정에 사적으로 보내던 서신.
[封禪]<봉선> 천자(天子)가 행하는 제사. 흙을 쌓아 단을 만들어 하늘에 제사 지내고, 땅을 깨끗하게 쓸고 산천에 제사 지내던 일. 봉사(封祀). 봉단(封壇).
[封送]<봉송> 물건을 싸서 보냄.
[封鎖]<봉쇄> ①굳게 막아 버리거나 잠금. ②전시나 평시에 해군력으로써 상대국의 연안과 항구의 교통을 차단하는 일.
[封豕]<봉시> 큰 돼지.
[封豕長蛇]<봉시장사> 식욕(食慾)이 왕성(旺盛)한 큰 돼지와 먹이를 씹지 않고 통째로 삼키는 긴 뱀이라는 뜻으로, 탐욕(貪慾)한 악인을 두고 이르는 말.
[封植]<봉식> 영지(領地)를 주고 제후(諸侯)로 봉함.
[封殖]<봉식> 초목을 북돋우어 길러 증식(增殖)함. 전(轉)하여 국력을 양성함.
[封神]<봉신> 흙을 모아 단을 쌓고 신(神)을 모심.
[封域]<봉역> ①흙을 쌓아서 만든 경계. ②봉경(封境).
[封戎]<봉융> 흩어져 어지러운 모양. 산란한 모양.
[封邑]<봉읍> 봉토(封土)②.
[封人]<봉인> 봉역(封域)을 맡은 벼슬아치. 국경을 지키는 벼슬아치.
[封印]<봉인> ①밀봉(密封)한 자리에 도장을 찍음. 또는 그렇게 찍힌 도장. 봉금(封禁). 봉새(封璽). 인봉(印封). ②형체가 있는 동산에 대하여 그 모양을 바꾸지 못하도록 처분으로서 날인하는 일. 또는 그 인.
[封爵]<봉작> ①제후(諸侯)로 봉하고 관작(官爵)을 줌. ②의빈(儀賓), 내명부, 외명부 따위를 봉하던 일.
[封章]<봉장> 단단히 봉해 상소(上疏)함. 또 그 상소(上疏).
[封欌]<봉장> 봉해 감춤, 봉해둠.
[封傳]<봉전> 관문(關門)통행의 부신(符信).
[封奏]<봉주> 봉하여 상주(上奏)함. 또 그 상주문(上奏文).
[封地]<봉지> 제후(諸侯)의 영토(領土).
[封紙]<봉지> 종이 주머니.
[封畛]<봉진> 두둑.
[封垤]<봉질> 개밋둑. 봉혈(封穴).
[封窓]<봉창>《韓》①창문을 봉함. ②봉한 창문. ③벽에 구멍을 내고 종이로 발라 놓은 창.
[封采]<봉채>《韓》혼인 전에 신랑 집에서 신부 집으로 채단(采緞)과 예장(禮狀)을 보내는 일. 또는 그 채단과 예장. 봉치.
[封冊]<봉책> 왕후(王侯)에 봉하는 뜻을 쓴 천자(天子)의 조서(詔書).
[封築]<봉축> 무덤을 만들려고 흙을 쌓아 올림.
[封置]<봉치> 봉(封)하여 둠.
[封土]<봉토> ①흙을 쌓아 올림. 또는 그 흙. ②제후(諸侯)를 봉하여 땅을 내줌. 또는 그 땅. 녹지(祿地)ㆍ봉강(封疆)ㆍ영지(領地)ㆍ봉읍(封邑)ㆍ제봉(提封).
[封筒]<봉통> 봉투(封套).
[封套]<봉투> 편지나 서류 따위를 넣기 위하여 종이로 만든 주머니. 봉통(封筒)ㆍ서통(書筒).
[封標]<봉표> 봉분(封墳)을 하고 세우는 표.
[封皮]<봉피> 물건을 싼 종이.
[封緘]<봉함> 봉함. 붙임. 또 그 자리.
[封合]<봉합> 봉하여 붙임.
[封穴]<봉혈> 개밋둑. 의총(蟻冢).
[封還]<봉환> 사표(辭表) 따위를 수리하지 않고 그대로 돌려 보냄.
[封侯]<봉후> 제후를 봉하던 일. 또는 그 제후.
[封堠]<봉후> 길에 이수(里數)를 표하기 위하여 쌓아 올린 돈대(墩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