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베낄 사)
총15획:宀-12획,〔㈠馬,㈡,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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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字解(자해) ▣
㈠ 사
1. 베끼다. 競相傳寫<晋書>
2. 그리다. 善圖寫<陳書>
3. 본뜨다. 笠以寫天<周髀算經>
4. 배우다. 可以鍾鼓寫<淮南子>
5. 토하다. 肸蠁布寫<漢書>
6. 덜다. 以寫我憂<詩經>
7. 쏟다. 瀉와 同字. 以澮寫水<周禮>

㈡ 사
1. 부리다. 내림. 卸와 同字. 寫鞍.

▣ 用例(용례) ▣
[寫角]<사각> 카메라의 앵글.
[寫景]<사경> 시나 그림에서 자연 풍물을 묘사하는 일.
[寫經]<사경> ①경서(經書)를 베낌. ②《佛》 공양(供養)을 위해 경문(經文)을 베껴 씀. 또는, 그 경문.
[寫經換鵞]<사경환아> 왕희지(王羲之)가 도덕경(道德經)을 베껴서 거위와 바꾼 고사(古事).
[寫本]<사본> 문서나 책을 베껴 부본(副本)을 만듦. 또 그 문서나 책.
[寫副]<사부> 책을 베껴 부본(副本)을 만듦. 또 그 부본(副本).
[寫像]<사상> 지각(知覺) 또는 사고(思考)에 의하여 과거의 대상(對象)이 의식(意識)에 재현(再現)되는 현상(現像).
[寫生]<사생> 실물(實物)․실경(實景)을 그대로 그림.
[寫生文]<사생문> 사생화(寫生畫)의 수법을 써서 본 그대로 그려낸 문장.
[寫生畵]<사생화> 실물(實物)ㆍ실경(實景)을 보고 그대로 그린 그림. 스케치(sketch).
[寫書]<사서> 문서를 베낌. 또 그 문서. 사본(寫本).
[寫神]<사신> 사람의 풍신(風神)을 그림.
[寫實]<사실> 실제로 있는 그대로를 그려냄.
[寫實主義]<사실주의> 현실(現實)을 미화하거나 이상화(理想化)하지 않고 그 실제(實際)를 있는 그대로 충실(充實)히 묘사(描寫)하려고 하는 예술(藝術) 상(上)의 입장(立場).
[寫影]<사영> ①빛이나 형상(形狀)이 비추어 나타나는 일. ②빛이나 형상(形狀)을 그대로 옮기어 비추는 일.
[寫憂]<사우> 근심을 없앰.
[寫音文字]<사음문자> 표음문자(表音文字).
[寫意]<사의> ①그림에서 모양을 주로 하지 않고 그 내용ㆍ정신을 그림. ②의미를 베껴 씀.
[寫字]<사자> 글씨를 베껴 씀.
[寫字生]<사자생> 삯을 받고 책이나 서류(書類) 따위의 글씨를 써 주는 일을 업으로 삼는 사람. 필생(筆生).
[寫場]<사장> 사진 찍는 설비를 갖춘 곳.
[寫照]<사조> 초상(肖像)을 그림. 또 초상. 화상(畵像).
[寫眞]<사진> ①실제의 모양을 그대로 그려냄. ②초상(肖像)을 그림. ③사진기(寫眞機)로 찍은 형상(形象).
[寫出]<사출> 글씨나 그림 따위를 그대로 베끼어 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