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寒】(찰 한)
총12획:宀-9획,〔寒〕
(中) hán (日) かん(サムイ) (英) cold

▣ 字解(자해) ▣
1. 차다. 추움. 積涼爲寒<素問>
2. 오싹하다. 寒心.
3. 가난하다. 곤궁함. 寒村. 貧寒.
4. 천하다. 出自寒微<晋書>
5. 그만두다. 亦可寒也<左傳>
6. 얼다. 식힘. 涉淄而寒<戰國策>
7. 잠잠하다. 침묵함. 自同寒蟬<後漢書>
8. 불에 굽다. 삶다. 寒芳苓之巢龜<曹植>

▣ 用例(용례) ▣
[寒家]<한가> ①가난한 집. 빈한한 집안. 또 미천(微賤)한 집. ②자기집을 겸사하여 일컫는 말.
[寒覺]<한각> 살갗에 느끼는 차가운 감각(感覺).
[寒感]<한감> 추위를 무릅써서 든 감기(感氣).
[寒客]<한객> ①빈민(貧民). ②쓸쓸한 사람. 또는, 추위에 언 사람. ③납매(臘梅)의 이칭.
[寒乞]<한걸> 옷이 남루한 거지.
[寒檠]<한경> ①겨울 밤의 등불. ②쓸쓸한 등불.
[寒苦]<한고> 추위의 고통.
[寒苦鳥]<한고조>《佛》인도 대설산(大雪山)에 깃들어 산다는 상상의 새. 암컷은 추운 밤에 추워 죽겠다고 울고, 수컷은 날이 밝으면 집을 짓겠다고 울다가도 날이 밝아 따뜻해지면 다 잊고서 그대로 놀고 지냈으므로, 불경(佛經)에서 이 새를 중생(衆生)이 게을러 빠져 성도(成道)를 구하지 않음에 비유(比喩)함.
[寒空]<한공> 추운 하늘.
[寒瓜]<한과> 수박, 곧 서과(西瓜)의 이명(異名).
[寒官]<한관> 낮은 벼슬.
[寒具]<한구> ①방한구(防寒具). ②한식(寒食) 때에 먹는 음식의 한가지. 밀가루를 반죽 하여 기름에 튀긴 것. 환병(環餠).
[寒寠]<한구> 가난함.
[寒國]<한국> 매우 추운 나라.
[寒菊]<한국> 겨울에 피는 국화.
[寒厥]<한궐> 한기가 드는 병. 양기 부족으로 일어나며, 춥고 떨림.
[寒閨]<한규> 오랫동안 남편(男便)이 없이 아내가 혼자 있는 방.
[寒氣]<한기> ①추운 기운. 추위. ②오싹하여 몸이 떨리는 기운.
[寒極]<한극> 지구(地球) 위에서 가장 추운 곳.
[寒暖]<한난> 추움과 따뜻함.
[寒煖]<한난> 한난(寒暖).
[寒暖計]<한난계> 온도(溫度)를 재는 기계(器械).
[寒女]<한녀> 가난한 여자. 빈한한 집의 부녀.
[寒餒]<한뇌> 추움과 주림. 한아(寒餓).
[寒痰]<한담> 물이 찬못.
[寒帶]<한대> 적도(赤道)에서 남북 각 육십육도 이십육도(六十六度二十三分)에서 시작하여 양극(兩極)에 이르기까지의 추위가 대단한 지대(地帶).
[寒突]<한돌> 찬 굴뚝. 조석을 끊이지 못하는 가난한 집을 이름.
[寒燈]<한등> 추운 밤의 등불. 또 쓸쓸하게 보이는 등불.
[寒來暑往]<한래서왕> 찬 것이 오면 더운 것이 가고, 더운 것이 오면 찬 것이 감. 즉 사철의 바뀜을 말함.
[寒冷]<한랭> 추움. 참.
[寒露]<한로> ①찬 이슬. ②이십 사절기(二十四節氣)의 하나. 추분(秋分)과 상강(霜降) 사이에 있는 절기(節氣). 양력 시월 팔일(十月八日頃).
[寒陋]<한루> 한미(寒微).
[寒流]<한류>①찬물의 흐름. ②양극지방(兩極地方)에서 적도(赤道)를 향하여 흐르는 찬 해류(海流).
[寒林]<한림> ①겨울의 낙엽(落葉) 진 숲. ②인도(印度)의 풍습(風習)으로 시체(屍體)를 버려 두는 숲. ③무덤이 있는 땅. 또는, 그 구역(區域).
[寒盟]<한맹> 맹약(盟約)을 어김.
[寒毛]<한모> ①두려워서 몸의 털이 곤두섬. ②추위로 인하여 빠졌다가 봄에 다시 나는 털.
[寒門]<한문> 한미(寒微)한 집안.
[寒微]<한미> 빈한하고 미천(微賤)함. 가난하고 지체가 변변하지 못함.
[寒房]<한방> ①추운 방. ②쓸쓸한 방.
[寒服]<한복> 추울 때 입는 옷.
[寒膚]<한부> 추위에 언 피부.
[寒士]<한사> 가난한 선비. 한미(寒微)한 선비.
[寒山]<한산>①쓸쓸한 가을철의 산. ②강소성(江蘇省)동산현(銅山縣)동남에 있는 산 이름. ③중국(中國) 당(唐)나라 때의 중. 천태산(天台山) 국청사(國淸寺)의 풍간 선사(豊干禪師)의 제자. 선도(禪道)에 오입(悟入)하여, 습득(拾得)과 함께 문수(文殊)의 화신이라 이름. 시에 능했음. 작품(作品) 『한산 시집(詩集)』.
[寒山寺]<한산사> 중국(中國) 강소성(江蘇省) 소주부(蘇州府) 풍교진(楓橋鎭)에 있는 절.
[寒山拾得]<한산습득> 당(唐)나라 정관시대(貞觀時代)의 두 사람의 중 이름. 모두 천태산(天台山) 국청사(國淸寺)의 풍간선사(豐干禪師)의 제자로서 대단히 사이가 좋으며, 한산은 문수(文殊). 습득은보현(普賢)의 화신(化身)이라고 함. 후세(後世)에 이 두사람은 선화(禪畫)의 제재(題材)로서 많이 취급됨.
[寒色]<한색> 찬 감정을 주는 빛. 푸른 빛 또는 그에 가까운 빛. 난색(暖色)의 대(對).
[寒生]<한생> ①가난한 서생(書生). ② 한기(寒氣)가 생김. 추워짐. ③추운 데서 자람.
[寒暑]<한서> ①추위와 더위. ②겨울과 여름. ③추우나 더우나. 항상. ④세월.
[寒暑針]<한서침> 한난계(寒暖計).
[寒暑表]<한서표> 한난계(寒暖計).
[寒蟬]<한선> ①쓰르라미. ②울지 않는 매미.
[寒蟾]<한섬> 겨울의 추운 달.
[寒素]<한소> 청빈(淸貧)함. 가난하고 검소함. 또 그 사람.
[寒松千丈節]<한송천장절> 한겨울 소나무의 천길 같이 높은 절개(節槪)라는 뜻으로, 높고 곧은 절개(節槪)를 이르는 말.
[寒羞]<한수> 변변하지 못한 음식.
[寒水石]<한수석> 대리석(大理石)의 일종. 견고하고 고움.
[寒濕]<한습> 습기(濕氣)로 인하여 허리의 아래가 차게 되는 병(病). 습랭(濕冷).
[寒食]<한식> 명절(名節)의 하나. 동지가 지난 뒤에 105일이 되는 날인 데, 4월 5일이나 6일쯤 듦. 옛날 나라에서는 이 날에 종묘(宗廟)와 각 능원(陵園)에 제향을, 사삿집에서는 조상(祖上)의 무덤에 제사(祭祀)를 지냈음.
[寒心]<한심> 정도(程度)에 너무 지나치거나 모자라서 가엾고 딱함.
[寒鴉]<한아> 겨울의 까마귀.
[寒餓]<한아> 추움과 주림. 기한(飢寒).
[寒煙]<한연> 쓸쓸하게 올라오는 연가라는 뜻으로, 집이 가난함의 비유.
[寒烈]<한열> 몹시 추움.
[寒熱]<한열> 오한(惡寒)과 신열(身熱).
[寒熱往來]<한열앙래> 병중에 한기(寒氣)와 열기(熱氣)가 번가라 일어남.
[寒玉]<한옥> ①대나무(竹)의 아칭(雅稱). ②맑은 물의 흐름.
[寒溫]<한온> ①추위와 따뜻함. ②그때의 일기(日氣)의 춥고 더움을 말하여 서로 인사(人事)함을 가리키는 말.
[寒往暑來]<한왕서래> 추위가 물러가고 무더위가 온다는 뜻으로, 세월(歲月)이 흘러감을 이르는 말.
[寒雨]<한우> ①찬 비. ②겨울에 오는 비.
[寒月]<한월> 겨울의 달. 겨울 하늘에 뜬 달.
[寒威]<한위> ①대단한 추위. ②추위의 위세(威勢).
[寒意]<한의> 추운 기미(氣味). 추워 보이는 느낌.
[寒人]<한인>가난한 사람. 미천(微賤)한 사람. 한미(寒微)한 사람.
[寒笛]<한적> 쓸쓸하게 들리는 피리 소리.
[寒戰]<한전> 추워서 떪.
[寒節]<한절> 추운 절기(節氣). 추운철.
[寒鳥]<한조> 겨울철의 새.
[寒族]<한족> 한문(寒門).
[寒竹]<한죽> 대나무의 일종. 자죽(紫竹).
[寒俊]<한준> 집안은 가난하나 재주와 지혜(智慧)가 뛰어난 사람.
[寒畯]<한준> 한준(寒俊).
[寒疾]<한질> 오한(惡寒)이 나는 별.
[寒窓]<한창> 자기(自己) 고향(故鄕)이 아닌 곳. 객지(客地). 객창(客窓).
[寒脹]<한창> 배가 붓고 사지(四肢)가 찬 병(病).
[寒天]<한천> ①추운 하늘. 겨울의 하늘. ②우뭇가사리를 끓여서 식혀 만든 끈끈한 물질.
[寒泉]<한천> 찬 샘.
[寒村]<한촌> 가난한 마을. 쓸쓸한 마을.
[寒縮]<한축> 추워서 기운을 펴지 못하고 오그라듦.
[寒蟄]<한칩> 추위를 타서 집 속에 들어 박혀 있음.
[寒柝]<한탁> 겨울밤에 치는 딱다리. 일설(一說)에는 그 소리.
[寒退]<한퇴> 한기(寒氣)가 둘러감.
[寒波]<한파> 기온이 갑자기 내려서 심한 한기가 오는 현상.
[寒包]<한포> 가난한 집의 부엌.
[寒風]<한풍> 찬 바람.
[寒害]<한해> 심한 추위로 농작물이 입는 해.
[寒行]<한행>《佛》추위를 견디어 나가는 고행(苦行).
[寒鄕]<한향> ①가난한 시골. 전(轉)하여 자기 고향의 겸칭(謙稱). 궁향(窮鄕). ②추운 땅. 한국(寒國).
[寒戶]<한호> 가난한 집.
[寒泓]<한홍> 벼루(硯)의 아칭(雅稱).
[寒花]<한화> 늦가을과 겨울에 피는 꽃.
[寒灰]<한회> 불 기운(氣運)이 사그라진 뒤의 식은 재.
[寒喧]<한훤> ①일기의 춥고 더움을 묻는 인사 ②한훤문(寒喧問).
[寒喧問]<한훤문> ①춥고 더움을 물음. ②안부(安否)를 물으며 하는 인사. ③편지(便紙) 허두에 쓰는 절후(節侯)의 문안(問安).
[寒喧之禮]<한훤지례> 서로 만나서 안부(安否)를 물으며 인사하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