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寄】(부칠 기)
총11획:宀-8획,〔寘〕
(中) jì (日) き(ヨセル) (英) send

▣ 字解(자해) ▣
1. 부치다. 보냄. 前以一匹錦相寄<南史>
2. 맡기다. 令可以寄政<國語>
3. 기대다. 의지함. 未知所寄<後漢書>
4. 위임하다. 任天下之寄<漢書>

▣ 用例(용례) ▣
[寄貑]<기가> 유부녀와 간통함.
[寄客]<기객> 남의 집에 얹히어 하는 일없이 얻어먹으며 지내는 사람. 식객(食客).
[寄居]<기거> ① 타향에서 임시로 삶 우거(寓居). ②남의 집에 몸을 의지함 식객 노릇을 함.
[寄稿]<기고> ①신문(新聞), 잡지(雜誌) 따위에 싣기 위하여 원고(原稿)를 보냄. ②또는 그 보낸 원고(原稿).
[寄公]<기공> 나라를 잃고 몸을 남의 나라에 의탁한 임금. 우공(寓公).
[寄款]<기관> 참마음을 남에게 부침 성의(誠意)를 배풂.
[寄口]<기구> 남의 집에 붙이어 사는 사람.
[寄留]<기류> 타향이나 다른 집에 몸을 붙여 삶.
[寄別]<기별> ①승정원(承政院)에서 처리(處理)한 일을 기록(記錄)해서 아침마다 널리 알리던 일. ②또는 그것을 기록(記錄)한 종이. ③알려줌. 통지(通知).
[寄別紙]<기별지> 기별지(奇別紙). 승정원에서 처리(處理)하여 매일 아침 반포하던 내용(內容)을 적어 놓은 종이.
[寄付]<기부> ①남에게 물건을 보내줌. ②의뢰함 부탁함.
[寄附]<기부> 공공단체 또는 절․교회 같은 데에 무상으로 금전이나 물품을 내놓음.
[寄死]<기사> 남의 집에 붙여 있다가 죽음.
[寄似]<기사> 보내 줌. 사(似)는 정(呈).
[寄生]<기생> ①남에게 의지하여 삶 . ②독립하여 생존(生存)할 수 없는 동식물(動植物)이 다른 동식물의 몸 또는 거죽에 붙어서 영양을 얻어 살아감.
[寄生囊]<기생낭> 사람의 몸. 신체.
[寄生木]<기생목> 기생관목(寄生灌木)의 하나. 겨우살이.
[寄生蟲]<기생충> ①다른 동물체(動物體)에 기생하여 생명을 유지하는 벌레 . ②남의 도움을 받아서 생활을 유지(維持)하여 가는 사람.
[寄書]<기서> ①편지(便紙)를 부침. ②기고(寄稿).
[寄聲]<기성> 음신(音信)을 통함. 남에게 소식을 전함.
[寄送]<기송> 물건을 붙여 보냄.
[寄宿]<기숙> 남의 집에 몸을 붙여 숙식(宿食)함.
[寄食]<기식> 남의 집에 붙여서 먹음. 식객 노릇을 함.
[寄語]<기어> 말을 전함.
[寄言]<기언> ①말을 전함. ②시어(詩語)로 쓰일 때에는 말 한마디 보내어 각성(覺醒)시킨다는 뜻으로 쓰임.
[寄與]<기여> ①부치어 줌 보내어 줌. ②이바지 함. 공헌(貢獻).
[寄與補裨]<기여보비> 이바지하여 돕고 부족(不足)함을 보태어 줌.
[寄傲]<기오> 공상(空想)을 마음대로 하여 정회(情懷)를 풂.
[寄寓]<기우> 임시(臨時)로 거처함 우거(寓居)함. 또, 그 집.
[寄人籬下]<기인리하> 남의 울타리 밑에 몸을 의탁한다는 뜻으로 독창력(獨創力) 없이 남의 흉내를 냄을 이름.
[寄贈]<기증> 물건을 보내어 줌. 증정(贈呈).
[寄進]<기진> 물품(物品)을 기부(寄附)하여 바침.
[寄着]<기착> 가는 길에 잠깐 들름.
[寄託]<기탁> ①의탁함. 의뢰함. ②당사자(當事者) 한쪽이 상대자(相對者)한테서 받은 물건을 보관(保管)하는 계약(契約)을 함.
[寄航]<기항> 항해 중의 배가 항구에 들름.
[寄港]<기항> 항해 중의 배가 항구에 들름. 또, 그 항구.
[寄顯]<기현> 사물(事物)의 뜻을 다른 일에 비유(比喩)하여 나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