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寂】(고요할 적)
총11획:宀-8획,〔錫〕
(中) jì (日) せき, じゃく(シズカ) (英) quiet

▣ 字解(자해) ▣
1. 고요하다. 쓸쓸함. 寂寞. 寂兮寥兮<老子>
2. 편안하다.
3.《佛》열반(涅槃). 入寂.

▣ 用例(용례) ▣
[寂光]<적광> 《佛》①진리의 적정(寂靜)과 진지(眞智)의 빛. ②적광 정토(寂光淨土)의 빛. 적광토(寂光土).
[寂光土]<적광토> 부처가 사는 곳. 중생(衆生)이 해탈(解脫)해서 구극의 깨달음에 이른 경계(警戒).
[寂念]<적념> ①고요하고 쓸쓸한 감회. 적려(寂慮). ②《佛》 적정(寂靜)을 생각함. 선정(禪定).
[寂慮]<적려> 쓸쓸하고 조용한 생각.
[寂歷]<적력> 적막(寂寞).
[寂漻]<적료> 하늘이 높고 먼 모양.
[寂寞]<적막> 적막(寂漠).
[寂漠]<적막> 적적함 고요함.
[寂滅]<적멸> ①사라져 없어짐. 소멸(消滅). ②《佛》번뇌(煩惱)의 경지를 벗어나, 생사(生死)의 환루(患累)를 끊음 전(轉)하여 죽음.
[寂滅道場]<적멸도량>《佛》석가가 깨달음을 얻은, 이련선하(尼連禪河) 강변의 도량. 적량(寂場).
[寂滅爲樂]<적멸위락> 생사(生死)의 괴로움에 대하여 적정(寂靜)한 열반(涅槃)의 경지(境地)를 참된 즐거움으로 삼는 일.
[寂滅之道]<적멸지도> 열반(涅槃)에 이르는 도리(道理)라는 뜻으로, 불교(佛敎)를 일컫는 말.
[寂黙]<적묵>《佛》조용히 명상함. 또는, 석가의 존칭.
[寂若無人]<적약무인> 사람이 없는 것같이 조용함.
[寂焉]<적언> 적연(寂然).
[寂然]<적연> 적적(寂寂).
[寂然無聞]<적연무문> 조용하고 적적하여 아무 소문(所聞)도 없음.
[寂然不動]<적연부동> 아주 조용하여 움직이지 아니함.
[寂寥]<적요> 적적하고 쓸쓸함. 적막(寂寞).
[寂人]<적인>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
[寂場]<적장> 부처가 화엄경을 설법한 보리수 아래를 일컫는 말.
[寂寂]<적적> 쓸쓸하고 조용한 모양.
[寂靜]<적정> ①속계(俗界)를 떠나 고요한 함. ②《佛》몸과 마음이 아주 고요함. 번뇌(煩惱)를 떠나 고(苦)를 멸(滅)한 해탈(解脫), 열반(涅槃)의 경지(境地).
[寂靜主義]<적정주의> 모든 일을 고요히 생각하여 움직이고 결코 서두르지 아니하는 주의(主義).
[寂天寞地]<적천막지> 천지가 고요함. 사물이 밀장(密藏)되어 조금도 움직임이 없는 상태의 비유.
[寂兮寥兮]<적혜요혜> 형체(形體)도 소리도 다 없다는 뜻으로, 무위자연(無爲自然)을 주장(主張)한 노자(老子)의 중심(中心) 사상(思想)을 이르는 말.
[寂乎]<적호> 적연(寂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