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容】(얼굴 용)
총10획:宀-7획,〔冬〕
(中) róng (日) よう(スガタ) (英) face

▣ 字解(자해) ▣
1. 얼굴. 모습. 容貌. 孔德之容<老子>
2. 꾸미다. 居則設張容<荀子>
3. 몸가짐. 不爲容<儀禮>
4. 받아들이다. 寬容. 容其請託<後漢書>
5. 담다. 容器.
6. 담는 양. 용량(容量). 用度數以審其容<漢書>
7. 조용하다. 從容.
8. 혹은. 容有非常<後漢書>
9. 어찌. 苟時未可 容得已乎<魏志>
10. 성(姓).

▣ 用例(용례) ▣
[容假]<용가> 용서함.
[容觀]<용관> 모습과 몸차림.
[容光]<용광> ①틈으로 들어오는 빛. ②빛나는 얼굴. 얼굴의 빛나는 풍채(風采). 풍채(風采).
[容器]<용기> 물건을 담는 그릇.
[容納]<용납> ①너그러운 마음으로 남의 언행(言行)을 받아들임. ②물건(物件)을 포용(包容)함.
[容匿]<용닉> 숨김.
[容貸]<용대> 용서(容恕).
[容量]<용량> 물건이 담기는 분량.
[容貌]<용모> 사람의 얼굴의 모양.
[容貌魁偉]<용모괴위> 얼굴과 몸매가 뛰어나게 크고 씩씩하고 훌륭함.
[容媚]<용미> 받아들여 친숙하게 지냄.
[容赦]<용사> 죄나 잘못을 용서(容恕)함.
[溶相]<용상> 용모(容貌).
[容色]<용색> 용모와 안색(顔色).
[容恕]<용서> 관대(寬大)히 보아 주어 꾸짖거나 처벌하지 아니함.
[容手]<용수> 수단을 씀.
[容受]<용수> 받아들임.
[容遂]<용수> 관서(寬舒)한 모양. 안존한 모양.
[容膝]<용슬> 무릎이나 간신히 넣는다는 뜻으로, 방나 장소(場所)가 매우 비좁음.
[容飾]<용식> 몸치장. 몸차림.
[容身]<용신> ①몸을 들여 놓음. ②세상(世上)에 몸을 붙이고 살아감.
[容顔]<용안> 용모(容貌).
[容與]<용여> 옹용(雍容)한 모양.
[容悅]<용열> 영합(迎合)하여 기쁜 모양을 함. 아첨함.
[容容]<용용> ①나는 모양. 비양(飛揚)하는 모양. ②구름이 떠오르는 모양. ③구차하게 받아들여 주기를 바라는 모양.
[容裕]<용유> 마음이 넓고 너그러움.
[容隱]<용은> 죄인(罪人)을 숨겨준 죄를 용서(容恕)함. 숨겨 준 일 자체(自體)는 죄가 되나, 부자(父子)가 서로 숨겨 주는 일은 사람의 도리(道理)이므로, 옛날에는 골육지친(骨肉之親)의 은닉죄(隱匿罪)는 특별(特別)히 용서(容恕)하였음.
[容儀]<용의> 예의(禮義)에 맞는 기거동작(起居動作).
[容儀帶佩]<용의대패> 커다란 칼을 허리에 참, 또는 그러한 모습의 옷차림과 행동(行動).
[容疑者]<용의자> 범죄의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
[容易>용이> 쉬움.
[容匿]<용익> 용닉(容匿).
[容忍]<용인> 참고 용서함.
[容認]<용인> 용납(容納)하여 인정(認定)함.
[容姿]<용자> 모습. 용모와 자태(姿態).
[容姿端麗]<용자단려> 얼굴 모습과 몸매가 가지런하여 아름다움. 흔히 여성(女性)을 가리킴.
[容粧]<용장> 화장. 단장.
[容齋隨筆]<용재수필> 송(宋)나라 홍매(紅梅)의 찬(撰). 십육권. 경사(經史)를 고증(考證)하고 전고(典故)를 정정(訂正)하였으며 문장(文章) 예술(藝術)에 까지 논급(論及)하였음.
[容積]<용적> ①속에 물건을 담을 수 있는 부피. ②입방체(立方體)의 체적(體積).
[容接]<용접> ①찾아온 손을 맞아서 만나 봄. ②가까이하여 교제(交際)함.
[容止]<용지> 기거동작(起居動作).
[容止若思]<용지약사> 행동(行動)을 덤비지 말고 형용(形容)과 행지를 조용히 생각하는 침착(沈着)한 태도(態度)를 가져라는 뜻.
[容之如地]<용지여지> 대지가 만물(萬物)을 포용(包容)하듯이 마음이 크고 너그러움을 이르는 말.
[容質]<용질> 용모와 체질.
[容體]<용체> 용태(容態).
[容臭]<용취>차고 다니는, 향료를 넣는 주머니.
[容態]<용태> ①용모와 자태. 모습. ②병의 형편. 병상.
[容許]<용허> 너그럽게 허락하여 줌.
[容或]<용혹> 혹시 그럴 수도 있음.
[容或無怪]<용혹무괴> 혹시 그럴 수도 있으므로 괴이(怪異)할 것이 없음.
[容華]<용와> ①아름다운 용모. ②한(漢)나라의 여관(女官)의 하나.
[容喙]<용훼> ①입을 놀림. ②옆에서 말 참견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