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宜】(마땅할 의)
총8획:宀-5획,〔支〕
(中) yí (日) ぎ(ヨロシイ) (英) right

▣ 字解(자해) ▣
1. 마땅하다.
① 화목하다. 화순함. 宜其室家<詩經>
② 도리에 맞다. 옳음. 不易其宜<禮記>
2. 형편이 좋다. 사정이 좋음. 計日用之權宜<後漢書>
3. 마땅히 …할 만하다. 정말. 과연. 宜爾子孫 振振兮<詩經>
4. 마땅히 …하여야 한다. 儀와 通함. 宜鑑于殷<詩經>
5. 아름답다. 好是宜德<太玄經>
6. 거의. 殆와 通함. 不安其位 宜不能久<左傳>
7. 제사 이름. 출진(出陣)에 앞서 사당이나 종묘에 올리는 제사. 宜于冢土<書經>
8. 안주[肴]. 與子宜之<詩經>


▣ 用例(용례) ▣
[宜可]<의가> 마땅함. 당연함. 적가(適可).
[宜家之樂]<의가지락> 부부 사이의 화목한 낙. 실가지락(室家之樂).
[宜男]<의남> 아들을 많이 낳는 여자.
[宜男草]<의남초> 원추리. 훤초(萱草)의 이칭. 임부(姙婦)가 이 꽃을 차면 아들을 낳는다 함.
[宜當]<의당> 사물의 이치에 따라 마땅히. 의당히.
[宜當事]<의당사>《韓》①관청의 명령서 끝에 쓰던 문투로, 그대로 마땅히 실행하라는 뜻. ②의당한 일.
[宜人]<의인> ①조선 때 정ㆍ종 6품 문무관 아내의 봉호. 고종 때부터는 정ㆍ종 6품의 종친(宗親)의 아내에게도 병용하였음. ②남의 마음에 듦.
[宜子]<의자> 아이를 많이 낳는 여자.
[宜昌]<의창> 호북성(糊北省)의 서쪽, 양자강(揚子江)에 임(臨)한 개항장(開港場).
[宜春]<의춘> ①풍우(風雨)가 고른 봄이라는 뜻으로 입춘(立春)을 이름. 봄을 맞이하여 축하하는 말. ②한(漢)나라 궁전(宮殿)의 이름.
[宜稱]<의칭> 좋은 칭호.
[宜兄宜弟]<의형의제> 형제간에 우애가 좋음.
[宜乎]<의호> 마땅한 모양. 마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