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편안할 안)
총6획:宀-3획,〔寒〕
(中) ān (日) あん(ヤスラカ) (英) peaceful

▣ 字解(자해) ▣
1. 편안하다. 靜而后安<大學>
2. 편안하게 하다. 在安民<書經>
3. 즐기다. 百姓安之<淮南子>
4. 안으로. 安忘其志<荀子>
5. 이에. 곧. 暴國安自化矣<荀子>
6. 어찌. 燕雀安知鴻鵠之志哉<史記>
7. 성(姓).
8.《韓》값이 싸다. 安價.

▣ 用例(용례) ▣
[安康]<안강> 편안함. 아무 탈 없음. 또, 편안하게 함.
[安車]<안거> 노약자나 부녀자가 앉아서 타고 갈 수 있게 만든 수레. 한 필의 말이 끎.
[安居]<안거> ①아무런 탈 없이 평안히 지냄. 안존(安存)ㆍ안처(安處). ②출가한 중이 일정한 기간 동안 외출하지 않고 한곳에 머무르면서 수행하는 제도. 우안거ㆍ하행(夏行).
[安過]<안과> 편안하게 탈 없이 지나감. 또는 그렇게 지냄.
[安過太平]<안과태평> 탈없이 태평하게 지냄.
[安期生]<안기생> 진(秦)대의 현인(賢人)으로, 장수하여 천세옹(千歲翁)이라 불림. 시황제(始皇帝)와 사흘 동안 이야기하고 떠나면서 금옥 선물도 사양했다고 전함.
[安南米]<안남미> 안남에서 나는 쌀.
[安寧]<안녕> ①아무 탈 없이 편안함. ②편한 사이에서, 서로 만나거나 헤어질 때 정답게 하는 인사말.
[安寧秩序]<안녕질서> 사회의 모든 질서가 바로잡히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안전한 상태.
[安錄山]<안녹산> 당(唐)나라의 절도사(節度使). 반신(叛臣). 돌궐계(突厥系) 의 잡호(雜胡). 여러번의 무공(武功)으로 현종(玄宗)의 인정을 받아 마침내 평로(平爐). 범양(范陽). 하동(河東)의 세 절도사를 겸하게 되었음. 뒤에 재상(宰相) 양국층(楊國忠)과의 반목(反目)으로 반란을 일으켜 국호를 대연(大燕)이라 하고 칭제(稱帝)하였으나, 아들 경서(慶緖)에게 피살 당했음.
[安堵]<안도> ①사는 곳에서 평안히 지냄. ②어떤 일이 잘 진행되어 마음을 놓음.
[安頓]<안돈> ①사물이나 주변 따위가 잘 정돈됨. 또는 정돈을 함. ②마음이나 생각 따위를 정리하여 안정되게 함. 안둔.
[安東]<안동> ①지명(地名). 요령성(遼寧省) 단동시(丹東市)의 옛 이름. 신의주(新義州)와 마주 대하여 압록강 하류 우안(右岸)에 위치함. ②경상북도 북동쪽에 있는 시. 쌀, 보리, 인삼, 배추 따위의 농산물이 많이 나며, 축산업과 임산업이 발달. 특히 안동포와 소주가 유명. 도산 서원, 봉정사, 하회 마을 따위의 명승지가 있음. 1995년 1월 행정 구역 개편 때 안동군을 통합하여 도농 복합 형태의 시를 이룸. 면적은 1,517.69㎢.
[安樂]<안락> ①마음과 기운이 편안(便安)하고 즐거움. ②극락 정토(極樂淨土)의 이칭(異稱).
[安樂國]<안락국> 안락 정토(安樂淨土).
[安樂死]<안락사> 회복하지 못할 환자에 대하여, 그의 요구에 따라 편안하게 죽도록 이끄는 일. 안사(安死).
[安樂世界]<안락세계> 안락 정토(安樂淨土).
[安樂淨土]<안락 정토> 극락 세계(極樂世界). 극락 정토(極樂淨土).
[安賴]<안뢰> 안심하고 의뢰함.
[安眠]<안면> 편안히 잠을 잠. ‘편한 잠’, ‘편히 잠’으로 순화. 안침(安寢).
[安謐]<안밀> 마음 편안함. 안온(安穩)함. 밀(謐)은 (靜).
[安排]<안배> 적당히 배치(配置)함. 안배(按排·按配).
[安邊]<안변> 변방(邊方)을 편안하게 함.
[安否]<안부> 어떤 사람이 편안하게 잘 지내는지 그렇지 아니한지에 대한 소식. 또는 인사로 그것을 전하거나 묻는 일. 평부.
[安分]<안분> 편안(便安)한 마음으로 제 분수(分數)를 지킴.
[安貧]<안빈> 가난한 가운데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지냄.
[安貧樂道]<안빈낙도>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겨 지킴.
[安肆]<안사> 마음 편하게 제멋대로 즐기며 예의를 지키지 아니함.
[安史之亂]<안사지란> 당(唐)나라 현종(玄宗)의 천보(天寶) 14년부터 9년간 계속한 안녹산(安祿山)과 사사명(史思明)의 반란(叛亂).
[安産]<안산> 아무 탈 없이 순조롭게 아이를 낳음. 순산(順産).
[安詳]<안상> 성징(性質)이 안존하고 자세함.
[安徐]<안서> 잠시 보류함. 안서(安舒).
[安舒]<안서> 편안함, 평온(平穩)함. 안서(安徐)
[安受]<안수> 마음 편히 받음.
[安息]<안식> ①편안(便安)히 쉼, ②옛적에 이란 지방에 있던 왕국(王國)이름, 원명(原名)은 파르티나(Parthia)
[安息日]<안식일> 기독교 신자(信者)가 업무(業務)를 쉬고 종교상의 의식(儀式)을 행하는 날. 곧, 일요일(日曜日).
[安息香]<안식향> ①안식향나무. ②안식향나무의 나무껍질에서 나는 진액. 훈향료(薰香料), 방부제, 소독제 따위로 씀.
[安身]<안신> 몸을 편안히 함.
[安信]<안신> 평안(平安)하다는 소식.
[安身立命]<안신입명> 신념(信念)에 의하여 마음을 안주(安住)하여 신명(身命)의 안위(安危)를 조금도 걱정하지 아니함.
[安心]<안심> ①낚시꾼들이 고기를 여덟 마리째 잡음을 이르는 말. ②모든 걱정을 떨쳐 버리고 마음을 편히 가짐. 방심(放心). 념(安念). 휴심(休心). 휴의(休意). ③《佛》불교의 가르침을 깨닫거나 수행의 체험으로 움직임이 없는 경지에 마음을 머무르게 함.
[安心立命]<안심입명> 선원에서, 자신의 불성(佛性)을 깨닫고 삶과 죽음을 초월함으로써 마음의 편안함을 얻는 것을 이르는 말.
[安安]<안안> 편안한 모양.
[安養]<안양> ①마음을 편안히 하고 몸을 쉬게 함. ②극락.
[安養世界]<안양세계> 극락세계(極樂世界).
[安業]<안업> 편안한 마음으로 업무에 종사함.
[安如泰山]<안여태산> 마음이 태산같이 끄떡없고 든든함. 안여반석.
[安然]<안연> 편안함. 편히 쉼.
[安翳]<안예> 마음 편안하고 즐거움.
[安穩]<안온> ①조용하고 편안함. 안화(安和). ②날씨가 바람이 없고 따뜻함. 안화(安和).
[安臥]<안와> 편안히 누움.
[安胃]<안위> 위를 편안하게 함.
[安危]<안위> 편안함과 위태함.
[安慰]<안위> 몸을 편안하게 하고 마음을 위로함. 위안(慰安).
[安諭]<안유> ①안심하도록 위로하고 타이름. ②안향(安珦)의 성과 초명(初名)을 함께 이르는 이름.
[安易不忘危]<안이불망위> 평온 무사한 때에도 위난(危難)에 대비하여 경계를 소홀히 하지 아니함.
[安佚]<안일> 안일(安逸).
[安逸]<안일> 편안하고 한가로움. 또는 편안함만을 누리려는 태도.
[安葬]<안장> 편안하게 장사 지냄. 영장.
[安全]<안전> 위험이 생기거나 사고가 날 염려가 없음. 또는 그런 상태.
[安全保障]<안전보장> 외부의 위협이나 침략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 군사 동맹, 경제 협력, 중립 따위의 방법이 있음.
[安接]<안접> 편안히 마음을 먹고 머물러 삶.
[安定]<안정> ①흔들리지 않게 튼튼히 자리 잡음. 또는, 편안히 자리 잡힌 상태. ②물리학에서, 중심(重心)이 물체의 밑면 중심(中心)에 있는 상태. ③단체(單體)나 화합물이 화학 변화를 쉽게 일으키지 아니하거나 반응 속도가 느린 상태.
[安靖]<안정> 나라를 편안하게 다스림.
[安靜]<안정> ①육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편안하고 고요함. ②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편안하고 고요하게 하는 일.
[安存]<안존> ①안거(安居). ②성품이 얌전하고 조용함.
[安坐]<안좌> ①편하게 앉아 있음. ②부처를 법당에 안치함. ③부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앉음.
[安住]<안주> ①한곳에 자리를 잡고 편안히 삶. ②현재의 상황이나 처지에 만족함.
[安集]<안집> 편안함, 또, 편안하게 함. 집(集)은 안(安)의 뜻. 안집(安輯).
[安輯]<안집> 안집(安集).
[安車]<안차> 안거(安車).
[安着]<안착> ①어떤 곳에 무사하게 잘 도착함. ②마음의 흔들림 없이 어떤 곳에 착실하게 자리 잡음.
[安置]<안치> ①안전하게 잘 둠. ②상(像), 위패, 시신 따위를 잘 모셔 둠. ③조선 시대에, 먼 곳에 보내 다른 곳으로 옮기지 못하게 주거를 제한하던 일. 또는 그런 형벌.
[安枕]<안침> 마음 편케 잠. 안면(安眠).
[安胎]<안태> 태아가 움직여서 임신부의 배와 허리가 아프고 낙태의 염려가 있는 것을 다스려 편안하게 하는 일.
[安泰]<안태> 평안하고 태평함.
[安胎飮]<안태음> 입덧ㆍ동태(動胎) 등에 쓰는 약.
[安宅]<안택> ①안전하고 걱정 없이 편히 살 만한 곳. ②집안에 탈이 없도록 무당이나 소경을 불러 가신(家神)들을 위로하는 일. 주로 10월 상달에 함.
[安宅正路]<안택정로> 인(仁)과 의(義)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은 사람이 입신(立身)할 땅이어서 평안한 주거에 비기고, 의는 사람이 가야 할 길이어서 바른길에 비긴 것으로, 곧 사람이 살 곳과 나아갈 곳을 이름.
[安土]<안토> ①그 땅에 편안히 삶. ②나라를 편안히 다스림.
[安閒]<안한> 편안하고 한가로움.
[安閑]<안한> 안한(安閒).
[安享]<안향> 하늘이 준 복을 평안하게 누림.
[安蛔]<안회> 회충으로 인한 배앓이를 치료함.
[安候]<안후> 안신(安信)의 높임말.
[安徽]<안휘> 중국 동부, 양쯔 강(揚子江) 하류의 양쪽 기슭에 걸쳐 있는 성. 온화한 기후를 가진 농경 지대로 쌀, 밀, 콩 따위가 많이 남. 성도(省都)는 허페이(合肥), 면적은 13만 9900㎢. 명(明)나라의 태조(太祖). 청(淸)나라의 이홍장(李鴻章). 송(宋나)라의 주희(朱熹) 등은 모두 이곳 태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