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守】(지킬 수)
총6획:宀-3획,〔㈠有,㈡宥〕
(中) shǒu (日) しゅ(マモル) (英) keep

▣ 字解(자해) ▣
㈠ 수
1. 지키다. 設險守其國<易經>
2. 임무. 절개. 驗其守<呂覽>
3. 거두다. 拘守別室<北史>
4. 찾다. 往守萌<後漢書>
5. 가짜. 임시. 趙以爲守相<戰國策>

㈡ 수
1. 벼슬 이름. 郡守. 太守. 秦始罷侯置守<魏志>
2. 임지(任地). 벼슬하는 곳. 境守淸靜<魏志>
3. 돌다. 순수(巡狩). 狩(犬部 六劃)와 通함.

▣ 用例(용례) ▣
[守彊]<수강> 국경을 지킴.
[守誡]<수계> 계명을 지킴.
[守瓜]<수과> 갑충(甲蟲)의 하나, 노린재.
[守舊]<수구> 옛 제도나 풍습을 그대로 지키고 따름.
[守舊黨]<수구당> ①옛 제도를 지키기를 주장하는 당파. ②조선 후기에 최익현을 중심으로 하여 대외 통상을 반대하고 통상 수교의 거부를 주장하던 무리. 위정척사파. ③사대당(事大黨).
[守口如甁]<수구여병> 입을 병마개 막듯이 꼭 막는다는 뜻으로, 비밀을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도록 함을 이르는 말.
[守宮]<수궁> ①파충류(爬蟲類)에 속하는 도마뱀 비슷한 동물. 도마뱀 붙이. 갈호(蝎虎) 언정(蝘蜓). ②홰나무.
[守器]<수기> ①종묘의 제기(祭器)를 관수(管守)한다는 말로, 태자(太子)를 이름. 태자(太子). 주기(主器). ②기물(器物)을 보관(保管) 함.
[守令]<수령> ①태수(太守)와 읍령(邑令).②《韓》원. 부윤(府尹). 목사(牧使). 부사(府使). 군수(郡守) 현감(縣監). 현령(縣令).등
[守文]<수문> 선대의 법을 이어받아 나라를 잘 다스려 백성을 편안히 하는 일.
[守門]<수문> 문(門)을 지킴. 또, 그 사람.
[守門將]<수문장> 성궐(城闕)의 문을 지키는 벼슬.
[守分]<수분> 본분(本分)을 지킴. 자기 분수를 지킴.
[守備]<수비> 지키어 방비(防備)함. 또, 그 시설.
[守成]<수성> 부조(父祖)의 업(業)을 지킴. 창업(創業)한 뒤를 이어 받아 지킴.
[守城]<수성> 성을 지킴. 또는, 지키는 성.
[守歲]<수세> 음력 섣달 그믐날 밤에 집 안 구석구석에 등불을 밝히고 밤을 새우는 일. 또는 그런 풍습. 이날 밤에 자면 눈썹이 센다고 함. 별세(別歲)ㆍ해지킴.
[守勢]<수세> 적의 공격에 대하여 지키는 태세.
[守丞]<수승> 군(郡)의 부장관(副長官). 한 군(郡)의 차관(次官).
[守約施博]<수약시박> 지키는 바는 간략한데 이를 시행하면 무슨 일이든지 통함.
[守禦]<수어> 적의 침입을 막음. 성을 지킴. 수어(守御).
[守御]<수어> 수어(守禦).
[守宇]<수우> ①국경을 지킴. 또, 국경.②국토(國土).
[守愚]<수우> 슬기를 감추고, 겉으로 바보인 체함.
[守衛]<수위> 지킴. 또, 지키는 사람.
[守貳]<수이> 장관(長官)과 차관(次官).주임관(主任官)과 보좌관(補佐官).
[守戰]<수전> 나라를 지키고 막아 싸움.
[守錢奴]<수전노> 돈에 인색한 사람을 욕하여 이르는 말.
[守錢虜]<수전로> 수전노(守錢奴).
[守節]<수절> 절개(節槪)를 지킴.
[守拙]<수졸> 처세(處世)에 옹졸한 줄 알면서도 그 옹졸함을 고치지 않고 지금 처해 있는 분복(分福)에 만족함.
[守株]<수주> 한번, 토가 부딪쳐 죽은 나무 그루를 지키며,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기를 기다렸다는 고사(故事). 곧, 구습(舊習)을 고수(固守)하여 변통(變通)할 줄 모름을 이름. 수주대토(守株待兎)
[守株待兎]<수주대토> ‘수주(守株)’와 같음.
[守直]<수직> 맡아서 지킴.
[守眞]<수진> 천성(天性) 그대로 보존(保存)함. 천진난만(天眞爛漫) 함을 잃지 않음. 보진(保眞).
[守廳]<수청>《韓》①청(廳)지기. ②고관(高官) 밑에서 수종함.
[守則]<수칙> ①행동이나 절차상 지키도록 정한 규칙. ②<수측> 조선 때 세자궁(世子宮)에 딸린 종6품의 내명부(內命婦) 품계.
[守冢]<수총> 묘(墓)지기.
[守護]<수호> 안전하게 지켜 보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