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季】(끝 계)
총8획:子-5획,〔寘〕
(中) jì (日) き(スエ) (英) end

▣ 字解(자해) ▣
1. 끝. 막내. 季冬之月<禮記>
2. 어리다. 작음. 季指. 有齊季女<詩經>
3. 말년(末年). 말세(末世). 齊季斯甚<任昉>
4. 철. 시절. 季節. 四季. 四季徒支妝粉錢<白居易>

▣ 用例(용례) ▣
[季刊]<계간> 계절에 따라 한 해에 네 번 잡지 따위의 간행물을 발간하는 일. 또는 그 간행물.
[季冬]<계동> ①음력 섣달을 달리 이르는 말. ②늦겨울을 달리 이르는 말.
[季諾]<계락> 확실한 승낙(承諾). 초(楚)나라의 계포(季布)가 한 번 승낙하면 반드시 실행한 고사(故事)에서 나온 말.
[季末]<계말> 끝. 말세(末世).
[季孟]<계맹> ①노(魯)나라의 대부(大夫)인 계손씨(季孫氏)와 맹손씨(孟孫氏). ②상등(上等)과 중등(中等)의 뜻. ③어슷비슷함 백중(伯仲).
[季母]<계모> 아버지의 막내아우의 아내.
[季方]<계방> 사내 아우.
[季父]<계부> 아버지의 막내아우.
[季商]<계상> 음력 9월을 달리 이르는 말. 상(商)이 가을이라는 뜻.
[季世]<계세> 말세(末世).
[季氏]<계씨> ①남의 남동생을 높여 이르는 말. 제씨(弟氏). ②춘추시대(春秋時代)의 노(魯)나라의 계손씨(季孫氏).
[季月]<계월> ①일 년 가운데 마지막 달. 즉 음력 십이월. ②각 계절의 마지막 달. 즉 계춘(季春), 계하(季夏), 계추(季秋), 계동(季冬)에 해당하는 음력 삼월, 유월, 구월, 십이월을 통틀어 이르는 말.
[季子]<계자> 끝의 아들. 막내아들.
[季材]<계재> 아직 대 자라지 않은 재목(材木).
[季節]<계절>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자연현상에 따라서 일 년을 구분한 것. 일반적으로 온대 지방은 기온의 차이를 기준으로 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네 계절로 나누고, 열대 지방에서는 강우량을 기준으로 하여 건기와 우기로 나뉨. 천문학적으로는 춘분, 하지, 추분, 동지로 나뉨. 때 ㆍ시절(時節) ㆍ철 ㆍ철기.
[季節風]<계절풍> 계절에 따라 주기적으로 일정한 방향으로 부는 바람. 여름에는 바다에서 대륙으로, 겨울에는 대륙에서 바다로 붊. 바람이 나타나는 위도에 따라 열대 계절풍, 아열대 계절풍, 온대 계절풍 따위로 구분. ‘철바람’으로 순화. 계후풍ㆍ기후풍ㆍ몬순ㆍ시풍(時風) ㆍ신풍(信風).
[季弟]<계제> 끝의 아우. 말제(末弟).
[季指]<계지> ①새끼손가락 ②새끼발가락
[季札挂劍]<계찰괘검> 오(吳)나라의 계찰(季札)이 상국(上國)으로 사신가는 도중에 서국(徐國)을 지나는데 그 나라의 임금이 계찰의 칼을 보고 갖고 싶어 하므로 그는 마음속으로 주겠다고 생각하였는데 돌아가는 길에 서국에 들르니 그 나라 임금이 이미 죽었으므로 그는 칼을 무덤 옆의 나무에 걸고 갔다는 고사(故事)에서 신의(信義)를 중히 여김을 이름.
[季秋]<계추> ①음력 9월을 달리 이르는 말. ②늦가을.
[季春]<계춘> ①음력 3월을 달리 이르는 말. ②늦봄.
[季布]<계포> 초(楚)나라의 무장(武將). 항우(項羽)밑에서 한고조(漢高祖)를 여러 번 고경(苦境)에 몰아 넣었음. 항우(項羽)가 멸망(滅亡)한 후에 고조(高祖)는 그를 특별히 사(赦)하여 낭중(郎中)을 제수(除授)하였음. 위인(爲人)이 임협(任俠)하여 한 번 응낙(應諾)한 것이면 반드시 지키어 어김이 없었으므로 『得黃金百斤 不如得季布一 諾』이란 말이 떠돌도록 천하(天下)에 그 이름이 자자했음.
[季夏]<계하> ①음력 6월을 달리 이르는 말. ②늦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