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奄】(가릴 엄)
총8획:大-5획,〔琰〕
(중) yǎn,yān (日) えん(オオウ) (英) hide

▣ 字解(자해) ▣
1. 가리다. 덮음. 淹과 通함. 知不足以奄之<淮南子>
2. 문득. 갑자기. 별안간. 奄忽如神<漢書>
3. 어루만지다. 위로함. 奄受北國<詩經>
4. 같다. 함께. 奄有四海<書經>
5. 오래다. 오래됨. 奄觀銍艾<詩經>
6. 고자. 환관(宦官). 閹과 通함. 酒人奄十人<周禮>
7. 쉬다. 그치다. 奄薄水渚<漢書>

▣ 用例(용례) ▣
[奄留]<엄류> 오래 머묾.
[奄息]<엄식> 쉼. 휴식함.
[奄奄]<엄엄> 숨이 장차 끊어지려고 하는 모양. 생기가 없는 모양.
[奄然]<엄연> 갑작스러운 모양.
[奄冉]<엄염> ①빨리 지나가는 모양. ②순하고 부드러운 모양.
[奄虞]<엄우> 오래 머물러 즐김.
[奄有]<엄유> 덮어 가짐. 남기지 아니하고 다 가짐.
[奄尹]<엄윤> 환관(宦官)의 우두머리. 엄윤(閹尹).
[奄人]<엄인> 환관(宦官). 엄인(閹人).
[奄遲]<엄지> 머물러 움직이지 아니함.
[奄蔡]<엄채> 중국(中國) 한(漢)나라 때의 사서(史書)에 보이는 서쪽의 나라 이름. 지금의 아랄 해(Aral海) 북쪽에 있다가 흑해 북쪽으로 이동(移動)한 것으로 알려짐. 아란(阿蘭). 알란(Alan).
[奄宅曲阜]<엄택곡부> 주공이 큰 공이 있는 고로 노국을 봉한 후 곡부에다 궁전(宮殿)을 세웠음. 《천자문(千字文)》
[奄忽]<엄홀> 별안간.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