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夾】(낄 협)
총7획:大-4획,〔㈠洽, ㈡葉〕
(중) jiā,gā,jié (日) きょう(ハサム) (英) squeeze into, side

▣ 字解(자해) ▣
㈠ 협
1. 끼다. 끼우다. 夾攻. 與賓主夾之也<禮記>
2. 부축하다. 보좌하다. 先王既勤用明德 懷爲夾<書經>
3. 가깝다. 懷爲夾<書經>

㈡ 협
1. 손잡이. 칼자루. 韓魏爲夾<莊子>
2. 좁다. 狹과 通함. 其地東西夾<後漢書>
3. 성(姓).

▣ 用例(용례) ▣
[夾角]<협각> 두 직선(直線)이나 두 호 사이에 끼인 각. 낀각.
[夾間]<협간> 정간(正間)의 좌우(左右) 양쪽에 있는 방.
[夾擊]<협격> 전후 또는 좌우 양(兩)쪽으로 끼고 들이침.
[夾谷]<협곡> 춘추시대의 땅 이름. 공자(孔子)가 노(魯)의 정공(定公)을 도와 제(齊)의 경공(景公)과 회견한 곳.
[夾攻]<협공> 협격(夾擊).
[夾囊]<협낭> ‘염낭’의 원말.
[夾袋]<협대> 귀중품을 넣어 두는 자그마한 전대. 호주머니.
[夾刀]<협도> ①무기(武器)의 한 가지. 끝이 조금 뒤로 젖혀져서 장검(長劍)처럼 눈썹 모양같이 되고 칼등에 상모를 달고 둥근 칼코등이가 있음. 차루에 붉은 칠을 하고 물미를 맞추었음. 협도(挾刀). ②십팔기(十八技), 또는 이십사반무예(二十四般武藝)의 한 가지.
[夾路]<협로> 큰길에서 갈라진 좁은 길.
[夾錄]<협록> 편지 속에 따로 넣은 쪽지에 적은 글.
[夾門]<협문> ①삼문(三門) 가운데 좌우에 달린 작은 문. 동협문, 서협문 따위가 있음. ②대문이나 정문 옆에 있는 작은 문. 액문.
[夾房]<협방> 곁방.
[夾榜]<협방> 성문이나 관문의 양옆에 내거는 팻말.
[夾輔]<협보> 좌우에서 도움. 곁에서 도움.
[夾扶]<협부> 좌우에서 부축함. 좌우에서 모심.
[夾書]<협서> 글줄과 글줄 사이에 글을 끼워 넣음. 또는 그 글.
[夾城]<협성> 성곽의 바깥 둘레에 다시 쌓은 성벽.
[夾侍]<협시> ①좌우에서 모심. 또 그 사람. ②불상의 좌우에 모시고 있는 자. 석가에는 문수(文殊). 세지(勢至)따위. 협사(夾士). ③임금을 곁에서 모시던 내시.
[夾室]<협실> 정당(正堂)의 좌우에 있는 방. 곁방.
[夾擁]<협옹> 좌우에서 옹호함.
[夾繞]<협요> 좌우에서 둘러 쌈.
[夾雜物]<협잡물> 섞인 물건. 순수하지 않은 물건.
[夾牆]<협장> 겹으로 된 담.
[夾鍾]<협종> ①십이율(十二律)의 하나. ②음력 이월의 별칭(別稱)
[夾竹桃]<협죽도> 협죽도과의 상록 활엽 관목. 높이는 2~5미터이며, 잎은 세 개씩 돌려나고 피침 모양인데 혁질. 7~8월에 붉은색, 흰색, 노란색의 꽃이 새 가지 끝에 취산(聚繖)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를 맺음. 가지, 잎, 꽃은 약용하고 관상용으로도 재배. 인도, 페르시아가 원산지로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 유엽도(柳葉挑). (Nerium indicum).
[夾持]<협지> 좌우에서 도움.
[夾紙]<협지> 편지 속에 따로 적어 넣는 쪽지.
[夾廁]<협치> 끼어 섞임.
[夾戶]<협호> 본채와 떨어져 있는 집채.
[夾纈]<협힐> 동일한 무늬를 새긴 두 장의 판자 사이에 견포(絹布)를 접어 포개어 단단히 끼운 뒤에 염료나 발염제를 칠하여 염색하는 방법. 당나라 유첩여(柳婕妤)의 동생이 발견한 염색법으로, 무늬가 대칭으로 찍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