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클 태)
총4획:大-1획,〔泰〕
(중) tài (日) たい(フトイ) (英) great

▣ 字解(자해) ▣
1. 크다. 泰, 大와 통함. 既修太原 至于岳陽<書經>
2. 심하다. 無乃太簡乎 <論語>
3. 심하게. 대단히. 昨太草草耳 <五代史>
3. 통하다. 命檢太其病常道 <陸機>
4. 처음. 최초. 太初者 氣之始也<列子>
5.《韓》콩. 大豆 <豆太>

▣ 用例(용례) ▣
[太康]<태강> 태평(太平).
[太剛則折]　<태강즉절> 너무 세거나 빳빳하면 꺾어지기가 쉬움.
[太古]<태고> 아주 오랜 옛날.
[太高]<태고> 매우 높음.
[太鼓]<태고> 북.
[太古之民]<태고지민> 오랜 옛적의 순박(淳朴)한 백성.
[太公]<태공> ①아버지의 일컫음. ②조부의 일컫음. ③속(俗)에 증조부를 이름.
[太空]<태공> 가맣게 높고 먼 하늘.
[太公望]<태공망> 주초(周初)의 현신(賢臣) 여상(呂尙)을 이름. 강태공(姜太公).
[太過]<태과> 아주 심함. 너무 지나침.
[太君]<태군> ①벼슬아치의 모친의 봉호(封號).전(轉)하여 ②남의 모친을 일컬음.
[太鈞]<태균> 조물주(造物主).
[太極]<태극> 천지(天地)가 아직 열리지 않고 혼돈(混沌)한 상태(狀態)로 있던때.곧 천지(天地)와 음양(陰陽)이 나누어지기 이전(以前).
[太極旗]<태극기> 흰 바탕의 한가운데 진홍빛 양(陽)과 푸른빛 음(陰)의 태극을 두고, 건(乾)ㆍ곤(坤)ㆍ감(坎)ㆍ이(離) 네 괘를 네 귀에 검은빛으로 벌인 우리나라 국기(國旗).
[太極扇]<태극선> 태극 모양을 그린 둥근 부채.
[太極殿]<태극전> 천자의 대궐의 정전(正殿).
[太急]<태급> 아주 급(急)함.
[太寧]<태녕> ①극히 편안함. ②대지(大地).
[太多]<태다> 썩 많음.
[太濫]<태람> 너무 한도에 지나침.
[太歷十才子]<태력십재자>당(唐)나라 태력연간(太曆年間)에 명성(名聲)이있던 시인(詩人) 열 사람. 곧 노윤(盧稐).길중부(吉中孚).한시(韓翅).전기(錢起).사공서(司空曙).묘발(苗發).최동(崔峒).경위(耿偉).하후심(夏候審).이단(李端).
[太嶺]<태령> 험(險)하고 높은 고개.
[太牢]<태뢰> 소.양.돼지의 세가지 희생(犧牲)을 갖춘 제수(祭需).또는 요리. 전(轉)하여 대성찬(大盛饌).
[太母]<태모> 조모(祖母).
[太廟]<태묘> 태조(太祖)의 종묘(宗廟).
[太半]<태반> 절반(折半)이 지남. 반수 이상.
[太白]<태백> ①은(殷)나라의 기(旗). ②당(唐)나라 시인(詩人) 이백(李白)의자(字). ③태백성(太白星).
[太白星]<태백성> 저녁때 서쪽 하늘에 보이는 금성(金星). 개밥바라기.
[太保]<태보> ①삼공(三公)의 하나. 천자(天子)의 덕(德)을 보안(保安)한다는 뜻으로 이름 지었음. ②고려 삼사(三師)의 하나. 정일품. ③고려 때, 동궁에 속하여 왕세자의 교육을 맡아보던 종일품 벼슬.
[太僕]<태복> ①주대(周代)의 군정(軍政)의 장관(長官) ②당대(唐代)의 여마(與馬)를 맡은 벼슬.
[太父]<태부> 조부(祖父).
[太傅]<태부> ①삼공(三公)의 하나. 천자(天子)의 덕(德)을 보안(保安)한다는 뜻으로 이름 지었음. ②고려 삼사(三師)의 하나. 정일품. ③고려 때, 동궁에 속하여 왕세자의 교육을 맡아보던 종일품 벼슬.
[太夫人]<태부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아들이 제후(諸侯)가 되었을때 그어머니의 일컬음.
[太不足]<태부족> 크게 부족함.
[太妃]<태비> 선대(先代)의 정비(正妃).
[太史]<태사> 나라의 법규(法規).기록을 맡은 벼슬.
[太社]<태사> 조선 때, 임금이 백성을 위하여 토지의 신에게 제사 지내던 곳.
[太師]<태사> ①삼공(三公)의 하나. 관의 최고위(最高位).천자(天子)의 사문법(師法)이 될 만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이름지었음. ②고대(古代)의 악관(樂官)의 장(長). ③고려 때 벼슬로 왕세자(王世子)의 스승.
[太史簡]<태사간> 춘추(春秋) 때에 제(齊)나라 태사(太史)가 최서(崔紓)의 그 임금 장공(莊公)을 죽인 사실을 죽간(竹簡)에 직필(直筆)하여 꺼리지 않았다는 고사(故事).
[太史公]<택사가공> 한(漢)나라 사마천(司馬遷)의 아버지 사마담(司馬談)이 태사령(太史令)의 직(직)에 있었으므로 사마담(司馬談)을 가리켜 일컬음., 또 사마천(司馬遷)의 일컬음.
[太史氏]<태사씨> 역사(歷史)의 기록을 맡은 벼슬아치.
[太上]<태상> ①가장 뛰어난 것. 극상(極上). ②천자(天子). 지존(至尊)
[太常]<태상> ①해와 달을 그린 천자의 기(旗). ②구경(九卿)의하나. 종묘(宗廟)등의 제사를 맡은 벼슬. 대상(大常).
[太上老君]<태상노군> 도교(道敎)에서 노자(老子)를 높이어 부르는 칭호.
[太常博士]<태상박사> 여러 가지의 예(禮)를 맡은 벼슬. 위문제(魏文帝)때 처음 두었음.
[太上王]<태상왕> 자리를 물려준, 생존하는 전 왕. 태왕(太王).
[太上皇]<태상황> 황제의 자리를 물려준, 생존하는 전 황제를 높여 이르던 말. 태황제(太皇帝).
[太上皇后]<태상황후> 황태후(皇太后).
[太歲]<태세> ①그 해의 간지(干支) ②목성(木星)의 별칭(別稱). ③음양도(陰陽道)에서 팔장신(八將神)의 하나.
[太素]<태소> ①물질의 근본. ②대단히 검소함.
[太孫]<태손> 황제(皇帝)의 손자. 황손(皇孫).
[太守]<태수> ①지방관(地方官). ②신라 때, 각 고을의 으뜸 벼슬.
[太始]<태시> ①형태(形態)의 시초. ②천지(天地)가 비롯한 무렵. 곧 만물이 시작한 때. 태초(太初). ③만물의 근본.
[太息]<태식> 한숨. 한숨 쉼.
[太甚]<태심> 아주 심함. 극심(極甚).
[太阿]<태아> ①명검(名劍)의 이름. ②벼슬 이름.
[太洋]<태양> 대륙을 둘러 싼 큰 바다.
[太陽]<태양> ①해. 태양계의 중심을 이루는 항성(恒星). ②양기(陽氣)뿐이고 음기(陰氣)가 전혀 없는 상태. ③남쪽. ④여름. ⑤머리. ⑥관자놀이. 태양혈(太陽穴). ⑦인체의 맥(脈)의 이름.
[太陽系]<태양계> 태양과 그것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천체의 집합. 태양, 9개의 행성, 50개 이상의 위성, 화성과 목성 사이에 흩어져 있는 소행성, 태양 주위를 지나는 혜성, 긴 빛줄기를 만드는 유성 따위로 이루어져 있음
[太陽年]<태양년> 태양이 춘분점(春分點)을 지나 다시 춘분점으로 돌아오는 동안. 365.2422일(日)에 해당함. 회귀년(回歸年).
[太陽曆]<태양력> 지구(지구)가 태양(太陽)의 주위(周圍)를 한 번 도는 동안을 일년으로 하는 달력. 양력(陽曆)
[太緩]<태완> 몹시 느슨함.
[太乙]<태을> ①태일(太一ㆍ泰一). ②태을성.
[太陰]<태음> ①달을 지구의 위성으로 일컫는 말. ②겨울의 별칭. ③사상(四象)에서, 음기만 있고 양기는 없는 상태. 간이 크고 허파가 큰 체질.
[太陰曆]<태음력> 달의 한 삭망을 기초로 하여 만든 책력. 한 달을 29일 또는 30일로 하고, 1년을 열두 달로 하여 19년에 일곱 번 윤달을 둠. 구력(舊曆).
[太醫]<태의> 의약(醫藥)의 일을 맡은 벼슬.
[太一]<태일> ①중국 철학에서, 천지 만물의 출현ㆍ성립의 근원 ②유무(有無)를 합하여 하나로 함. ③가장 귀한 천신(天神). 천제(天帝). 또 천제가 있는 곳. ④별의 이름. 태을(太乙) ⑤종남산(終南山)의 이칭(異稱). 태을(太乙).
[太子]<태자> 천자(天子)를 계승할 아들. 동궁(東宮). 황태자(皇太子). 주대(周代)에는 제후(諸侯)의 적자(嫡子)도 태자라 하였음.
[太子宮]<태자궁> ①황태자(皇太子)의 존칭(尊稱). 춘궁(春宮). ②황태자의 궁전(宮殿). 동궁(東宮).
[太子妃]<태자비> 황태자의 아내.
[太子賓客]<태자빈객> 관명(官名). 진(晉)나라 혜제(惠帝) 때 처음 둔 벼슬로서 황태자의 사부(師傅)와 같은 것.
[太宰]<태재> 나라의 정치(政治)를 총찰하여 다스리는 장관(長官). 총리대신(總理大臣). 총재(冢宰).
[太弟]<태제> 천자(天子)의 아우.
[太祖]<태조> 한 왕조(王朝)의 첫대(代) 임금.
[太簇]<태주> 대주(大蔟). ①십이율(十二律)의 하나. 정월에 배당함. 대주(大簇). ②음력 정월(正月).
[太眞]<태진> ①태극(太極)의 기(旗). ②황금(黃金).
[太倉]<태창> ①큰 곳집. 관부(官府)의 곳집. ②위(胃)의 별칭.
[太倉稊米]<태창제미>태창(太倉)은 나라의 쌀 창고. 제(稊)는 피의 일종. 아주 큰 물건 속에 있는 아주 작은 물건을 이름. 창해일속(滄海一粟).
[太初]<태초> 천지(天地)가 개벽(開闢)하여 만물이 생기는 첫째 근본. 곧 음양이 아직 나뉘어지지 않고 혼돈(混沌)한 상태에 있는 것.
[太初曆]<태초력> 한무제(漢武帝)의 태초원년(太初元年)에 굉등평(閎鄧平)이 만든 역법(曆法)
[太促]<태촉> ①몹시 재촉함. ②매우 촉박함.
[太衝]<태충> 음력 구월(九月)의 이칭.
[太平]<태평> ①세상이 안정되어 아무런 근심이 없고 평안함. ②느긋하여 아무 근심 걱정이 없음.
[太平歌]<태평가> ①태평함을 구가(謳歌)하는 노래. ②국악의 가곡(歌曲) 24곡 가운데 맨 끝 곡(曲).
[太平廣記]<태평광기> 책 이름. 송(宋)나라 이방(李昉)등이 칙명(勅命)을 받들어 한(漢)나라에서 오대(五代)에 이르기까지의 전설(傳說). 기문(奇聞)을 수록(收錄)한 것. 오백권(五百卷).
[太平道]<태평도> 후한말(後漢末)에 황건적(黃巾賊)의 수괴(首魁) 장각(張角)이 창시(唱始)한 사법(邪法).
[太平聖代]<태평성대> 어진 임금이 태평(太平)하게 다스리는 세상(世上).
[太平盛事]<태평성사> 태평(太平)한 시대(時代)의 훌륭한 일.
[太平世界]<태평세계> 잘 다스려서 평안(平安)한 세상(世上).
[太平御覽]<태평어람> 송(宋)나라의 태평흥국 이년(太平興國二年)에 이방(李昉)등이 태종(太宗)의 명(命)을 받들어 찬(撰)한 책. 전부 일천권(一千卷). 여러 가지 사항(事項)을 널리 고적일문(古蹟佚文)이나 유서(類書)에서 뽑아 오십오(五十五)부문(部門)으로 나누어 실었음. 약(略)하여 어람(御覽)이라고도 함.
[太平天國]<태평천국> 중국 청말(淸末)(1851)에 장발적(長髮賊) 홍수전(洪秀全)이 세운 나라.
[太學]<태학> ①고대로부터 송대(宋代)까지 국도(國都)에 있던 최고학부. ②우리 나라 성균관(成均館)에 있던 별칭. ③고구려 때, 국립 교육 기관. ④고려 때, 국자감의 한 분과.
[太學士]<태학사> ①조선 때, 홍문관(弘文館) 대제학(大堤學)의 별칭(別稱). ②갑오개혁 이후의 홍문관의 으뜸 벼슬.
[太虛]<태허> ①하늘. ②우주(宇宙)의 근원.
[太玄經]<태현경> 책 이름. 한(漢)나라의 양웅(揚雄)의 찬(撰). 십권(十卷). 역경(易經)을 모방하여 지었음.
[太皓]<태호> ①하늘. 허공(虛空). ②우주(宇宙)의 근원(根元).
[太湖]<태호> 강소(江蘇)절강(浙江)두 성에 걸쳐 있는 큰 호수(湖水). 부근은 관개(灌漑)가 잘 되어 농산물이 많으며 무석(無錫). 소주(蘇州)는 그 집산지(集散地)임.
[太和]<태화> ①몸과 마음의 정기(精氣). 만믈의 원기. ②음양(陰陽)의 조화된 기(氣). 생생화육(生生化育)의 덕(德). 만물 생성(生成)의 힘. ③물아(物我)의 차별을 두지않고 남과 다투지 아니함.
[太皇帝]<태황제> 태상황(太上皇).
[太皇太后]<태황태후> 황제의 생존한 할머니.
[太后]<태후> 황제(皇帝)의 적모(嫡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