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墨】(먹 묵)
총15획:土-12획,〔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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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字解(자해) ▣
1. 먹. 紙筆墨.
2. 형벌 이름. 墨刑.
3. 검다. 검어짐. 面深墨<孟子>
4. 더러워지다. 貪以敗官爲墨<左傳>
5. 먹줄. 物仰其墨<太玄經>
6. 옛 척도(尺度)의 단위. 5척(尺)의 길이.
7. 묵자(墨子)의 학파. 묵가(墨家).
8. 점괘(占卦). 史占墨<周禮>
9. 잠잠하다. 默과 通함. 殷紂墨墨以亡<史記>

▣ 用例(용례) ▣
[墨家]<묵가> 중국 춘추 전국 시대 때 노나라의 묵자(墨子)의 사상을 받들고 실천하던 제자백가의 한 파. 절대적인 천명에 따라 겸애(兼愛)와 흥리(興利)에 노력하여 근검할 것을 주장하고, 음악ㆍ전쟁에 반대하였으며 영혼과 귀신의 실재를 역설하여 종교적인 색채를 띠기도 하였음.
[墨客]<묵객> 먹을 가지고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사람.
[墨客揮犀]<묵객휘서> 송(宋)나라 팽승(彭乘) 지은 책. 십권(十卷). 송대(宋代)의 유문일사(遺聞軼事) 및 시화 문평(詩話文評)을 실었음.
[墨車]<묵거> 검게 칠한 수레. 주(周)대에 대부(大夫)가 탔음.
[墨格]<묵격> 책 속에 글자가 빈 곳에 검게 인쇄(印刷)된 것. 묵등(墨等).
[墨牽夷]<묵견이> 작약(芍藥)의 이칭(異稱).
[墨黥]<묵경> 입묵(入墨). 묵열(墨涅).
[墨光]<묵광> ①먹의 윤기. ②글씨나 그림의 먹 빛깔.
[墨君]<묵군> 묵화(墨畫)의 대[竹].
[墨卷]<묵권> 과거 시험장에서 독권관(讀卷官)이 답안의 본으로 삼기 위하여 취하던, 가장 우수한 시권(試券). 과거(科擧)의 원 답안. 이를 필사(筆寫)한 것을 주권(硃卷)이라 함. 정문(程文).
[墨器]<묵기> 벼루의 이칭.
[墨帶]<묵대> 먹물을 들인 베띠. 묵최(墨衰)의 심제인(心制人)이 띰.
[墨突不得黔]<먹돌부득검> 묵적(墨翟)이 도(道)를 전하기에 바빠 언제나 천하를 두루 돌아다니느라고 집에 있을 때가 드물어서 그의 집의 굴뚝이 검게 될 겨를이 없었다는 고사(故事)로서 대단히 바빠 동분 서주함을 이름.
[墨斗]<묵두> 목수가 먹줄을 칠 때 쓰는 기구. 먹통. 묵지(墨池).
[墨等]<묵등> 책 속에 글자가 빈 곳에 검게 인쇄(印刷)된 것. 묵격(墨格).
[墨吏]<묵리> 백성(百姓)의 재물(財物)을 탐내어 억지로 빼앗는 관리(官吏).
[墨林]<묵림> 서화(書畵)를 이름.
[墨笠]<묵립> 먹물을 칠한 갓. 묵최(墨衰)의 심제인(心制人)이 씀.
[墨煤]<묵매> 그을음.
[墨名儒行]<묵명유행> 겉으로는 묵적(墨翟)의 학자(學者)이지마는 속으로는 공자(孔子)의 유교(儒敎)를 신봉(信奉)하는 일.
[墨妙]<묵묘> ①문사(文辭)의 교묘함. ②서법(書法), 화법(畫法)이 교묘함.
[墨墨]<묵묵> ①어두운 모양. 캄캄한 모양. ②묵묵히 아무 말이 없는 모양.
[墨紋]<묵문> 도자기의 잿물 올린 표면에 잘게 간 금.
[墨罰]<묵벌> 주대의 오형(五刑)의 하나. 이마에 자자(刺字)하는 형벌. 묵형(墨刑). 묵죄(墨罪).
[墨辟]<묵벽> 묵벌(墨罰).
[墨寶]<묵보> 보배가 될 만한 훌륭한 글씨. 남의 글씨를 높여 이르는 말.
[墨削]<묵삭> 먹으로 글씨를 지워버림.
[墨色蒼潤]<묵색창윤> 먹빛이 썩 잘 나와 있음.
[墨色判斷]<묵색판단> 글씨를 쓰게 하여 그 필세와 먹빛을 보고 그 사람의 길흉(吉凶), 운명(運命)을 판단(判斷)하는 관상법의 한 가지.
[墨西哥]<묵서가> 멕시코.
[墨選]<묵선> 명(明). 청(淸)때 향시(鄕試). 회시(會試)에서 채용(採用)된 묵권(墨卷)중 모범(模範)이 될 만한 것을 선간(選刊)한 것.
[墨城之守]<묵성지수> 묵자가 성을 지키는 데 조금도 굴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너무 완고(頑固)하여 변통할 줄 모르거나 자기(自己)의 의견(意見)이나 주장(主張)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
[墨水]<묵수> 먹물. 묵즙(墨汁).
[墨守]<묵수> 송(宋)나라 묵적(墨翟)이 초(楚)나라 군사(軍師) 공수반(公輸般)의 끈덕진 공격에 대해서 성(城)을 굳게 잘 지켜 굴하지 아니한 고사(故事). 전(轉)하여, 자기의 의견을 굳게 지킴을 이룸. 묵적지수(墨翟之守).
[墨綬]<묵수> 검은 인수(印綬).
[墨水紙]<묵수지> 압지(壓紙). 흡묵지(吸墨紙).
[墨瀋]<묵심> 묵즙(墨汁). 심(瀋)은 즙(汁).
[墨魚]<묵어> 오징어.
[墨涅]<묵열> 문신(文身). 자청(刺靑).
[墨義]<묵의> 경의(經義)의 실험의 필답(筆答). 구의(口義)의 대(對).
[墨子]<묵자> 책명(冊名). 송(宋)나라 묵적(墨翟)의 저(著). 육십삼편(六十三篇). 십오권(十五卷). 겸애(兼愛). 숭검(崇儉) 등을 주장하였음.
[墨者]<묵자> ①묵가(墨家). ②묵형(墨刑)을 받은 사람.
[墨子悲染]<묵자비염> 묵자가 실을 보고 울었다는 뜻으로, 사람은 습관(習慣)이나 환경(環境)에 따라 그 성품(性品)이 착해지기도 악해지기도 함을 이르는 말.
[墨子泣絲]<묵자읍사> 묵자가 실을 보고 울었다는 뜻으로, 사람은 습관(習慣)이나 환경(環境)에 따라 그 성품(性品)이 착해지기도 악해지기도 함을 이르는 말.
[墨丈]<묵장> 가까운 곳. 墨은 5척, 丈은 10척. 근거리(近距離).
[墨莊]<묵장> 장서(藏書)가 많음을 이름.
[墨粧]<묵장> 분대(粉黛)를 쓰지 않음. 화장(化粧)을 하지 않음.
[墨場]<묵장> 한묵장(翰墨場)과 같음.
[墨豬]<묵저> 글씨에 살이 많고 뼈가 적음.
[墨迹]<묵적> 묵적(墨跡).
[墨跡]<묵적> 먹으로 쓴 흔적. 필적(筆跡). 묵흔(墨痕).
[墨翟]<묵적> 전국(戰國)시대 송(宋)나라의 사상가. 묵가(墨家)의 시조. 겸애(兼愛). 숭검(崇儉). 비공(非攻) 등의 설(說)을 주창(主唱)함. 당시 유가(儒家)와 함께 병칭되어 유묵(儒墨)이라 하였음. 저서에 묵자(墨子)가 있음.
[墨翟之守]<묵적지수> 묵수(墨守).
[墨詔]<묵조> 천자(天子)가 몸소 쓴 조서(詔書). 친필(親筆)의 조서.
[墨蹤]<묵종> 묵흔(墨痕).
[墨罪]<묵죄> 이마에 칼로 새겨 입묵(入墨)당하는 죄. 묵벽(墨辟).
[墨竹]<묵죽> ①묵화(墨畫)의 대나무. ②대나무의 일종.
[墨汁]<묵즙> ①먹물. ②검은 물. ③잉크의 번역.
[墨池]<묵지> 벼루의 복판을 조금 오목하게 만들어 물을 담고 먹을 가는 곳.
[墨秪]<묵지> 복사(複寫)에 쓰는 탄산지(炭酸祗).
[墨車]<묵차> 주대에 대부(大夫)가 타던 검은 칠을 한 수레.
[墨諂]<묵첨> 낮잠. 오수(午睡).
[墨帖]<묵첨> 명필(名筆)을 탁본(拓本)한 습자첩. 법첩(法帖).
[墨蕞]<묵최> 검은 상복(喪服). 우리 나라에서는 아버지가 살아 있는 동안 돌아간 어머니의 담제(禫祭) 뒤와 생가(生家) 부모의 소상(小祥) 뒤에 심제인(心制人)이 다듬은 베 직령(直領)에 묵립(墨笠)과 묵대(墨帶)를 갖추어 입는 옷.
[墨敕]<묵칙> 궁중(宮中)에서 직접 발포(發布)하는 칙서(勅書). 찍은 옥새(玉璽)의 빛이 검으므로 이름.
[墨漆]<묵칠> 검은 칠(漆).
[墨海]<묵해> 벼루의 별칭(別稱).
[墨行]<묵행> 묵적(墨翟)의 행위(行爲).
[墨刑]<묵형> 옛날 중국에서, 이마에 자자(刺字)하던 형벌. 묵벌(墨罰).
[墨花]<묵화> 벼루에 스며 있는 먹의 빛깔.
[墨畫]<묵화> 먹으로 그린 동양화. 먹그림.
[墨暈]<묵훈> 글씨나 그림의 획 가장자리에 번진 먹물의 흔적.
[墨痕]<묵흔> 붓의 자국. 곧 필적(筆跡). 묵적(墨迹). 묵적(墨跡). 묵적(墨蹟).
[墨戲]<묵희> 붓장난. 낙서(落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