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塡】(메울 전, 누를 진)
총13획:土-10획,〔㈠先,㈡震,㈢眞,㈣銑〕
(中) tián (日) てん(ミタス), ちん (英) fill, press

▣ 字解(자해) ▣
㈠ 전
1. 메우다. 채움. 充塡. 以身塡金隄<漢書>
2. 따르다. 좇음. 塡流泉而爲沼<班固>
3. 만족하는 모양. 塡塡然<荀子>
4. 북소리. 塡然鼓之<孟子>

㈡ 진
1. 누르다. 평정함. 鎭과 通함. 塡撫. 塡國家<漢書>

㈢ 진
1. 오래되다. 倉兄塡兮<詩經>

㈣ 진
1. 다하다. 殄과 通함. 哀我塡寡<詩經>

▣ 用例(용례) ▣
[塡溝壑]<전구학> 구렁에 빠져 죽음. 행려병사(行旅病死)함. 목숨을 잃는 것을 겸손하여 이르는 말.
[塡補]<전보> 부족한 것을 메워서 채움.
[塡詞]<전사> 중국 송나라 때 유행한 한시의 격식. 당나라 때 서역에서 들어온 것으로, 일정한 평측(平仄)으로 장단구를 만들고, 각 구에 알맞은 글자를 채워 넣어 짓는 시. 이백의 <억진아(憶秦娥)>, <보살만(菩薩蠻)>이 그 시초임. 시여(詩餘).
[塡塞]<전색> 메어서 막힘. 또는 메어서 막음.
[塡詩]<전시> 전사(塡詞).
[塡然]<전연> 큰북을 치거나 큰북 소리가 울리는 모양.
[塡委]<전위> ①가득 차 쌓임. ②사무가 밀림.
[塡塡]<전전> ①침착한 모양. 중후(重厚)한 모양. ②만족한 모양. ③엄정하고 성(盛)한 모양. ④거마(車馬)가 많이 죽 늘어선 모양. ⑤천둥이 요란하게 나는 소리. ⑥계속하여 울리는 북소리.
[塡足]<전족> 모자라는 것을 채움.
[塡湊]<전주> 메이도록 많이 모여들어 혼잡함.
[塡充]<전충> 빈 곳을 채워 메움.
[塡撫]<진무> 민심(民心)을 진정시키어 안도(安堵)하게 함.
[塡星]<진성> 오성(五星)의 하나. 곧 토성(土星). 진성(鎭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