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以】(써 이)
총5획:人-3획,〔紙〕
(中) yǐ (日) い(モッテ)

▣ 字解(자해) ▣
1. 써. …을 써서. …으로써. 목적, 수단, 원인, 이유 등. 以心傳心. 以子之矛 陷子之楯 何如<韓非子>
2. 부터. …에서. …서. 以下. 以長沙往<史記>
3. 까닭. 원인. 所以. 何其久也 必有以也<詩經>
4. 와. 과. 與와 通함. 主人以賓揖<儀禮>
5. 그리고. 연이나. 그 위에. 而와 通함. 聊乘化以歸盡<陶潛>
6. 생각하다. …라고 생각하다. 以爲畏狐也<戰國策>
7. 하다. 되다. 觀其所以<論語>
8. 쓰다. 사용하다. 以羊易之<孟子>
9. 거느리다. 인솔하다. 以其族行<左傳>
10. 그치다. 말다. 已와 通함. 無以則王乎<孟子>
11. 심히. 대단히. 三月無君則弔 不以急乎<孟子>
12. 이미. 벌써. 秦宮室皆以燒<史記>
13. 미치다. 及과 通함. 富以其鄰<易經>
14. 이. 이것. 此와 通함. 於以求之<禮記>
15. 성(姓).

▣ 用例(용례) ▣
[以降]<이강> 이후(以後).
[以桀攻桀]<이걸공걸> 바르지 못한 자가 바르지 못한 자를 공박함.
[以古爲鑑]<이고위감> 옛것을 오늘의 거울로 삼는다는 뜻으로, 옛 성현(聖賢)의 말씀을 거울로 삼아 행동(行動)함.
[以功報功]<이공보공> 남의 은공(恩功)은 은공으로써 갚는다는 뜻.
[以空補空]<이공보공> 공(空)으로써 공(空)을 기움. 곧, 제 살로 제 것을 기움.
[以管窺天]<이관규천> 대롱 구멍으로 하늘을 봄의 뜻으로, 아주 좁음을 이르는 말. 이려측해(以蠡測海).
[以琴心挑]<이금심도> 그리워하는 마음을 거문고 소리에 나타내어 여자(女子)의 마음을 움직임.
[以鞿而御駻突]<이기이어한돌> 고삐하나만으로 사나운 말을 다룬 경한 방법으로 사나운 말을 다룸. 경한 방법으로 타락(墮落)한 시세(時世) 또는 영악(영惡)한 사람을 제어(制御)함의 비유.
[以南]<이남> ①어떤 한계로부터의 남쪽. ②우리나라에서, 북위 38°선 또는 휴전선 남쪽. 곧, 남한을 일컫는 말.
[以內]<이내> 공간ㆍ시간ㆍ수량 따위의 일정한 범위나 한도의 안.
[以德報怨]<이덕보원> 원한(怨恨)이 있는 자에게 보복하지 않고 도리어 은덕(恩德)을 베풂.
[以毒制毒]<이독제독> 독으로써 독을 제어함의 뜻으로, 악인ㆍ적(敵) 따위를 누르는 데에, 다른 악인이나 적을 이용함을 이르는 말. 이이제이(以夷制夷).
[以東]<이동> 어떤 지점을 기준으로 하여 그 동쪽.
[以頭濡墨]<이두유묵> 머리로써 먹물을 묻힘. 초서(草書)의 대가 장욱(張旭)이 몹시 취할 때마다 머리에 먹을 묻혀 초서를 쓴 옛일.
[以頭搶地]<이두창지> ①머리를 당에 부딪치며 대로(大怒)함. ②땅에 엎드려 애걸(哀乞).
[以卵擊石]<이란격석> 알로 돌을 친다는 뜻으로, 되지 않을 일이나 어리석은 일을 이름. 이란투석(以卵投石).
[以卵投石]<이란투석> 이란격석(以卵擊石).
[以蠟代薪]<이랍대신> 땔 나무 대신 초를 씀. 곧 사치(奢侈)가 매우 심함을 이름. 진(晉)나라 석숭(石崇)의 고사(故事).
[以來]<이래> 어느 일정한 때로부터 지금까지. 또는 그 뒤.
[以蠡測海<이려측해> 표주박으로 바다를 잼. 곧 옅은 식견(識見)으로 심대(深大)한 사리(事理)를 추측(推測)한다는 뜻. 이관규천(以管窺天).
[以類相應]<이류상응> 끼리끼리 호응함. 유유상종(類類相從).
[以毛相馬]<이모상마> 털빛으로 말의 좋고 나쁨을 판단함. 겉만보고 사물을 판단하는 것은 잘못임을 이름.
[以貌取人]<이모취인> 얼굴만 보고 사람을 골라 가리거나 씀.
[以目]<이목> 두려워하여 말을 하지 못하고 눈짓으로 알림.
[以問]<이문> 신하가 천자에게 아룀. 상주(上奏)함.
[以文會友]<이문회우> 학문을 연구하기 위하여 벗을 모음.
[以微知明]<이미지명> ①작은 일을 모두 궁구(窮究)하여 큰일을 미루어 환히 앎. ②사소한 일을 통하여 위대한 진리(眞理)를 터득함. ③시작을 보고서 결과까지 추측(推測)하여 앎.
[以辨飾知]<이변식지> 말재주로써 모자라는 지식(知識)을 은폐함
[以北]<이북> ①어떤 지점을 기준으로 한 그 북쪽. ②북한.
[以上]<이상> ①수량ㆍ정도 등을 나타내는 명사 뒤에 쓰여, 그것을 포함하여 그것보다 더 많거나 위임. ②이제까지 앞에서 말한 내용. ③서류나 강연 등의 마지막에 써서 ‘끝’의 뜻을 나타내는 말. ④…한 바에는.
[以色交]<이색교> 아름다운 용모(容貌)로써 사귐.
[以西]<이서> 어떤 지점을 기준으로 하여 그 서쪽.
[以書御者不盡馬之情]<이서어지부진마지정> 무슨 일이나 실지로 연구하지 않으면 쓸모가 없음을 이름.
[以石投水]<이석투수> ①흔적(痕跡)이 반드시 남음을 이름. ②간(諫)하는 말을 잘 받아들임을 이름.
[以隋珠彈雀]<이수주탄작> 수주(隋珠)는 귀(貴)한 구슬. 참새는 작은 새. 비용이 많이 들고 소득(所得)이 적음의 비유(比喩).
[以升量石]<이승양석> 되(升)로 섬(石)되는 분량을 된다는 뜻으로, 우자(愚者)가 현인(賢人)의 마음을 헤아리기 불가능함을 이름.
[以食爲天]<이식위천> 사람이 살아가는 데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 식자민지본(食者民之本).
[以臣伐君]<이신벌군> 신하로서 임금을 침.
[以身殉利]<이신순리> 이익(利益)을 위하여 목슴을 내던짐.
[以身役物]<이신역물> 물욕(物慾)에 사로잡혀서 몸이 물건에 사역(使役)당함.
[以實告之]<이실고지> 이실직고(以實直告).
[以實直告]<이실직고> 사실을 가지고 그대로 아룀. 이실고지(以實告之).
[以心傳心]<이심전심> ①서로 글자나 말 따위를 쓰지 않고 의사를 전하거나 통함. ②《佛》 불도(佛道)의 깨달음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것이므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以羊易牛]<이양역우> 큰 소대신 작은 양을 씀. 크고 작은 차이는 있지만 같은 행위에 속한다는 뜻. 맹자 양혜왕편(孟子梁惠王篇)에 양혜왕이 종(鐘)에 피를 바르고자 소를 죽이려고 함을 보고 불쌍히 여기어 소 대신 양을 쓰도록 명령한 고사(故事)에서 나온 말
[以言取人]<이언취인> 사람을 그의 언론(言論)만을 듣고 가려씀.
[以熱治熱]<이열치열> 열로써 열을 다스림.
[以往]<이왕> 이래(以來).
[以外]<이외> 일정한 범위나 한도의 밖.
[以爲]<이위> 생각컨대. 생각하기를.
[以類聚]<이유취> 같은 무리끼리 모임. 끼리끼리 모임.
[以肉去蟻]<이육거의> 고기로써 개미를 쫓음. 곧 제거(除去)하는 방법(方法)이 틀렸다는 뜻.
[以義制事]<이의제사> 올바른 도리(道理)에 의하여 일을 처리(處理)함.
[以夷功夷]<이이공이> 적(敵)을 이용하여 적을 침.
[以夷制夷]<이이제이> 오랑캐로 오랑캐를 제어함. 곧, 이 나라를 이용하여 저 나라를 침.
[以人爲鑑]<이인위감> 다른 사람을 거울로 삼음. 타인의 잘잘못 등을 보고 자신의 행실을 바로잡음. 타산지석(他山之石).
[以一警百]<이일경백> 한 가지 작은 일로써 큰 일의 본보기로 삼아 경계함. 한 사람의 악(惡)을 징계하여 뭇 사람을 경계함.
[以一蕢障江河]<이일궤장강하> 삼태기 하나로 양자강(陽子江) 황하(黃河)의 물을 막음 곧 미력(微力)으로써 큰일을 하고자 함의 비유.
[以逸待勞]<이일대로> 편안하게 있으면서 기운을 돋군 아군(我軍)을 거느리고 멀리서 오는 피로(疲勞)한 적(敵)을 대기함.
[以一知萬]<이일지만> 한 가지 비근(卑近)한 일의 이치를 알고 이를 미루어 만사를 앎.
[以長擊短]<이장격단> 장점으로써 단점을 친다는 뜻으로, 아군의 우수한 부분을 활용하여 적의 허(虛)를 공략함.
[以長補短]<이장보단> 남의 장점(長點)을 거울삼아 나의 단점(短點)을 보충함.
[以赤手障江河]<이적수장강하> 맨손으로 양자강이나 황하의 흐름을 막음 곧 혼자 힘으로 큰 일을 함을 이름.
[以前]<이전> ①어느 일정한 때부터 그전. ②그 전 왕시(往時).
[以次以彼]<이차이피> 이렇게 하든지 저렇게 하든지 어차어피(於此於彼).
[以千鈞砮潰癰]<이천균노궤옹> 강한 힘으로 상대방의 피로(疲勞)한 기회를 타서 공격하면 이를 격파하기가 퍽 수월함의 비유 옹(癰)은 등창.
[以錐刀墮泰山]<이추도타태산> 송곳으로 태산(泰山)을 한다는 뜻으로, 작은 힘으로 대적(大敵)에 항전(抗戰)하여도 무찌르기는 불가능하다는 비유(比喩).
[以湯沃沸]<이탕옥비> 화란(禍亂)을 더욱 조장(助長)함을 이름.
[以湯요雪]<이탕요설> 쉬운 일을 이름.
[以湯止沸]<이탕지비> 이탕옥비(以湯沃沸).
[以暴易暴]<이포역포> 횡포한 사람으로써 횡포한 사람을 바꾼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을 바꾼다면서 뒤의 사람도 똑같이 나쁜 사람을 들어앉힌다는 말.
[以下]<이하> ①수량ㆍ정도 등을 나타내는 명사 뒤에 붙여 그것보다 적거나 못함. ②거기에서 뒤.
[以血洗血]<이혈세혈> 피로써 피를 씻음. 곧 악(惡)을 악(惡)으로써 갚거나 거듭 거듭 나쁜 일을 한다는 뜻.
[以鴻毛燎於爐炭上]<이홍모요어토탄상> 기러기털을 화로(火爐)의 숯불 위에 불사름. 지극(至極)히 하기 쉬운 일의 비유(比喩).
[以還]<이환> 이래(以來).
[以孝傷孝]<이효상효> 효로써 효를 해친다는 뜻으로, 부모의 죽음을 너무 슬퍼하다 병이 나거나 죽음을 이름.
[以後]<이후> ①기준이 되는 때를 포함해서 그 뒤. ②이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