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黨】(무리 당) ※ 略字 党
총20획:黑-8획,〔養〕
(中) dǎng (日) とう(トモガラ) (英) company

▣ 字解(자해) ▣
1. 무리. 한동아리. 各於其黨<論語>
2. 마을. 오백가(五百家)가 사는 지역. 惟此黨人其獨異<楚辭>
3. 일가. 친척. 妻黨. 睦於父母之黨 可謂孝矣<禮記>
4. 곁. 측근. 居侯黨之一<儀禮>
5. 아부하다. 알랑거림. 比而不黨<國語>
6. 사귀다. 접함. 無所交黨<後漢書>
7. 돕다. 君子不黨<論語>
8. 기울다. 불공평하다. 無偏無黨<書經>
9. 거듭하여. 빈번히. 怪星之黨見<荀子>
10. 곳. 때. 何黨之乎<左傳>
11. 착하다. 아름다움. 博而黨正<荀子>
12. 혹은. 원컨대. 儻과 通함. 黨可以徼幸<漢書>
13. 바르다. 정직함. 讜과 通함. 博而黨正<荀子>
14. 성(姓).

▣ 用例(용례) ▣
[黨見]<당견> 당의 견해(見解).
[黨錮]<당고> 당(黨)은 당인(黨人), 고(錮)는 금고(禁錮)의 뜻. 중국(中國) 후한의 환제(桓帝)ㆍ영제(靈帝) 때(166~169), 환관(宦官)이 득세하자, 반대당이었던 진 번ㆍ이 응 등(等) 청절(淸節)한 학자(學者)들을 종신 금고(禁錮)에 처하여 벼슬의 길을 막아 버린 일. 이후(以後) 실권은 환관이 장악(掌握).
[黨枯竹護朽骨]<당고죽호후골> 고인(故人)의 편을 들어 구설(舊說)을 고수(固守)함. 옛적 종이가 없을 때에 죽간(竹簡)에 글씨를 썼으므로 고죽(苦竹)이라 함.
[黨錮之禍]<당고지화> 중국 후한의 환제ㆍ영제 때에 환관들이 정권을 장악하여 국사를 마음대로 하자 진번(陳蕃)ㆍ이응(李膺) 등의 학자와 태학생들이 환관들을 탄핵하였으나, 도리어 환관들이 이들을 종신 금고에 처하여 벼슬길을 막아 버린 일.
[黨魁]<당괴> 당의 우두머리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黨規]<당규> 당의 규칙.
[黨禁]<당금> 당인(黨人)의 금고.
[黨旗]<당기> 당의 기(旗).
[黨同伐異]<당동벌이> 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무리끼리는 서로 돕고 그렇지 않은 무리는 배척함.
[黨論]<당론> 그 당파의 주장하는 의론(議論). 당의(黨議).
[黨類]<당류> 같은 무리나 편에 드는 사람들.
[黨輩]<당배> 한 당(黨)의 무리. 당여(黨與).
[黨朋]<당붕> 붕당(朋黨).
[黨勢]<당세> 당파(黨派)의 세력(勢力).
[黨首]<당수> 한 당의 우두머리. 당괴(黨魁).
[黨與]<당여> 한편이 되는 당류(黨類). 자기편 당.
[黨援]<당원> 동류(同類)를 도움. 또, 도움이 되는 동류.
[黨議]<당의> ①정당에서 내세우는 의견. ②정당의 결의.
[黨人]<당인> ①한동아리. ②같은 향당(鄕黨)의 사람.
[黨引]<당인> 무리를 짜서 사람들을 자기 무리로 이끎.
[黨籍]<당적> ①당원으로서의 적(籍). ②당원의 명부.
[黨籍碑]<당적비> 송(宋)나라의 휘종(鰴宗) 때 재상(宰相) 채경이 철종의 원우 연간(年間)에 조정에 있던 문언박, 사마광등 명사를 간당(奸黨)이라 몰아 그 성명을 기록하여 궁성 문 밖에 세운 비(碑).
[黨正]<당정> ①바르고 착함. ② 주대(周代)의 당(黨)의 장. 곧, 500가(家)의 장. 그 당의 정령교치(政令敎治)를 관장함.
[黨派]<당파> ①주의, 주장, 이해를 같이하는 사람들이 뭉쳐 이룬 단체나 모임 ②조선 시대에, 정치 세력 결집 단체였던 붕당(朋黨) 안에서 정치적인 입장에 따라 다시 나뉜 파벌.
[黨巷)<당항> 읍리(邑里). 또, 민간(民間)
[黨見]<당현> 연거푸 나타남. 또는, 때로 나타나는 일이 있음.
[黨禍]<당화> 당파 싸움으로 생기는 재앙과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