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鳥】(새 조)
총11획:鳥-0획,〔篠〕
(中) niǎo,diǎo (日) ちょう(トリ), しゃく, とう (英) bird

▣ 字解(자해) ▣
1. 새. 岸有集鳥<韓愈>
2. 별 이름. 주조(朱鳥). 日中星鳥<書經>
3. 성(姓).

▣ 用例(용례) ▣
[鳥瞰]<조감>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봄. 부감(俯瞰).
[鳥瞰圖]<조감도>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상태의 그림이나 지도.
[鳥逕]<조경> 겨우 새나 통할 정도(程度)의 산속의 좁은 길. 조도(鳥道).
[鳥罟]<조고> 새그물.
[鳥過目]<조과목> 새가 눈앞을 날아가는 것같이 지극히 짧은 시간.
[鳥官人皇]<조관인황> 소호는 새로써 벼슬을 기록(記錄)하고 황제(黃帝)는 인문(人文)을 갖추었으므로 인황이라 하였음.
[鳥窮則啄]<조궁즉탁> 새가 쫓기다가 도망(逃亡)할 곳을 잃으면 도리어 상대방(相對方)을 부리로 쫀다는 뜻으로, 약한 자도 궁지(窮地)에 빠지면 강적에게 대든다는 말.
[鳥倦飛而知還]<조권비이지환> 새는 날아다니다가 피로하면 보금자리로 돌아온다는 뜻으로, 사람의 출처진퇴(出處進退)도 새와 같이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말.
[鳥起者伏]<조기자복> 하늘을 나는 새가 느닷없이 놀라 높이 날 때는 그 밑에 복병(伏兵)이 있다는 말.
[鳥道]<조도> 나는 새도 넘기 어려울 만큼 험한 산속의 좁은 길. 조경(鳥逕).
[鳥羅]<조라> 새그물.
[鳥路]<조로> 새가 나는 길. 또, 일직선의 길.
[鳥籠]<조롱> 새장.
[鳥類]<조류> 조강의 척추동물을 일상적으로 통틀어 이르는 말.
[鳥黐]<조리> 새를 잡는 끈끈이.
[鳥網]<조망> 새를 잡는 그물.
[鳥媒]<조매> ①사냥할 때 다른 새를 꾀어 들이는 새. 후림새. ②새가 꽃가루를 이 꽃 저 꽃으로 매개함.
[鳥面鵠形]<조면곡형> 굶주려 몹시 야윈 몰골의 형용. 곡면조형(鵠面鳥形).
[鳥飛]<조비> 새가 낢.
[鳥散魚潰]<조산어궤> 새가 날아가고 물고기가 달아나듯이, 군중이 사방으로 흩어짐.
[鳥鼠]<조서> 감숙성(甘肅省) 위원현(渭源縣) 서쪽에 있는 산 이름.
[鳥獸]<조수> 날짐승과 길짐승의 총칭. 새, 짐승. 금수(禽獸).
[鳥語]<조어> ①새의 지저귀는 소리. 금어(禽語). ②새 소리처럼 알아들을 수 없는 말. ※격설(鴃舌).
[鳥雀]<조작> 참새 같은 작은 새.
[鳥葬]<조장> 시체를 들에 버려 새가 쪼아 먹도록 하는 장사(葬事).
[鳥迹]<조적> ①새 발자국. ②창힐(蒼頡)이 새 발자국을 보고 처음으로 문자를 만들었다는 고사에서, 문자의 일컬음.
[鳥跡]<조적> 조적(鳥迹).
[鳥篆]<조전> 중국의 옛 서체의 하나인 ‘전서’를 이르는 말.
[鳥籒]<조주> 조전(鳥篆)①.
[鳥中之曾參]<조중지증삼> 까마귀를 말함, 증삼(曾參)은 공자(孔子)의 제자로, 효자(孝子)로서 유명함. 까마귀는 반포지효(反哺之孝)가 있는 까닭에 말함.
[鳥之將死其鳴也悲 人之將死其言也善]<조지장사기명야비 인지장사기언야선> 새가 죽을 때에는 그 울음소리가 슬픈 것같이, 사람이 죽을 때에는 자연히 그 본성으로 돌아가서 그 하는 말이 착함.
[鳥盡弓藏]<조진궁장> 나는 새를 다 쏘아 맞히면 활이 필요 없게 된다는 뜻으로, 천하를 평정한 뒤에 공신들이 버림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鳥集]<조집> 새처럼 많이 모여듦.
[鳥竄]<조찬> 새가 날아가 버리듯이 사방으로 흩어져 숨음.
[鳥銃]<조총> 옛날의 소총. 화승총(火繩銃).
[鳥革翬飛]<조혁휘비> 새가 날개를 펴는 것 같고, 꿩이 나는 것 같다는 뜻으로, 훌륭한 집의 구조를 이름. 혁(革)은 익(翼), 휘(翬)는 치(雉).
[鳥喙]<조훼> ①새의 부리. ②새의 부리같이 뾰족한 입. 탐욕 많은 상(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