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骨】(뼈 골)
총10획:骨-0획,〔月〕
(中) gǔ,gū (日) こつ(ホネ) (英) bone

▣ 字解(자해) ▣
1. 뼈.
① 근육 속에 있어 몸을 지탱하는 물질. 骨纍其肉<太玄經>
② 몸. 구간(軀幹). 病骨猶能在<李賀>
③ 심. 중심이 되는 것. 골수. 貶官厭路 讒日到骨<杜甫>
④ 해골. 촉루(髑髏). 流血積骨<晋書>
2. 뼈대. 골격(骨格). 골상(骨相). 仙骨. 小史有封侯骨 當以經術進<漢書>
3. 사람의 품격. 풍도. 奇骨. 風骨奇偉<南史>
4. 강직하다. 骨鯁. 骨直以立<周禮>
5. 성(姓).

▣ 用例(용례) ▣
[骨角]<골각> ①뼈와 뿔을 아울러 이르는 말. ②신체 가운데 뼈가 쑥 불거져 나온 곳.
[骨角器]<골각기> 석기 시대에 동물의 뼈, 뿔 따위로 만든 기구.
[骨幹]<골간> 골격(骨格).
[骨格]<골격> ①뼈대. ②고등 동물의 체격(體格)을 형성하고 지탱하게 하며 근육을 부착하게 하는 뼈. 사람에게는 200여 개가 있음.
[骨骼]<골격> 동물의 체형(體型)을 이루고 몸을 지탱하는 뼈의 조직.
[骨骾]<골경> ①물고기의 뼈. ②모든 말을 꺼리지 아니하고 함. 강직함. 또, 그 사람.
[骨鯁]<골경> 골경(骨骾). ①짐승과 생선의 뼈 ②임금의 허물을 직간(直諫)하는 곧고 꿋꿋한 신하(臣下). 골경지신(骨骾之臣ㆍ骨鯁之臣) ③마음이 곧고 꿋꿋한 사람의 비유(比喩).
[骨鯁之臣]<골경지신> 골경지신(骨骾之臣). 강직(剛直)한 신하(臣下). 골경(骨鯁).
[骨氣]<골기> ①뼈대와 기질을 아울러 이르는 말. ②골상(骨相) ③억센 기질. ④서예에서, 힘찬 필력(筆力)을 이르는 말.
[骨堂]<골당> 화장한 유골을 넣어 두는 당집.
[骨董]<골동> ①오래 되어 희귀한 세간이나 미술품(美術品). ②물건이 물에 빠지는 소리.
[骨董羹]<골동갱> 곤죽. 또, 어육(魚肉)을 곤죽처럼 범벅이 되게 끓인 국.
[骨董飯]<골동반> 비빔밥.
[骨謄肉飛]<골등육비> 용사(勇士)의 활약하는 상태를 이름.
[骨力]<골력> 서화(書畫)에서, 글씨의 획에 드러난 굳센 힘.
[骨立]<골립> ①몸이 여위어 뼈가 앙상하게 드러남. ②나뭇잎이 다 떨어져 줄기만 호젓하게 서 있음.
[骨立憊伏]<골립비복> ①몸이 수척하고 뼈만 남아 지쳐서 넘어짐 ②근심 걱정으로 식음(食飮)을 전폐한 모양.
[骨膜]<골막> 뼈의 표면을 싸고 있는 결합 조직. 내ㆍ외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뼈의 보호ㆍ성장ㆍ영양 ㆍ보급ㆍ재생 따위의 일을 한다.
[骨盤]<골반> 구간(軀幹)과 하지(下肢)를 연결하는 부위의 뼈. 관골(髖骨), 선골(仙骨), 미저골(尾骶骨)의 세부분으로 구분됨.
[骨法]<골법> ①골격(骨格). ②서화(書畫) 등의 필력(筆力). 골력(骨力).
[骨相]<골상> 주로 얼굴이나 머리뼈의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생김새.
[骨相學]<골상학> 두개골(頭蓋骨)의 모양을 보고 그 사람의 성격이나 운명을 판단하는 학문.
[骨生員]<골생원> ≪韓≫①사람됨이 옹졸하고 고루한 사람. ②몸이 약하여 잔병 치레로 골골하는 사람.
[骨髓]<골수> ①뼈 속에 차 있는 황색의 연한 조직. 골. ②마음 속, 심중, 충심(衷心). ③요점(要點), 안목(眼目)
[骨肉]<골육> ①뼈와 살. ②골육지친(骨肉之親).
[骨肉相殘]<골육상잔> 가까운 혈족끼리 서로 해치고 죽임.
[骨肉之親]<골육지친> 부모(父母), 형제(兄弟) 사이.
[骨子]<골자> ①말이나 일의 내용에서 중심이 되는 줄기를 이루는 것. ②기계나 기구 따위의 구조물에서 뼈를 이루는 부분.
[骨折]<골절> 뼈가 부러짐.
[骨節]<골절> 뼈의 마디, 뼈가 꺾이는 곳.
[骨醉]<골취> ①뼈까지 취하게 함. ②깊이 취함.
[骨朶]<골타> 중국 송나라 때에, 긴 막대기 끝에 마늘 모양의 쇳덩이나 나무토막을 붙인 무기.
[骨炭]<골탄> 동물의 뼈를 건류하여 만든 활성탄.
[骨痛]<골통> 과도(過度)한 노력(勞力)으로 인(因)하여 뼈가 쑤시는 것같이 아프고 신열(身熱)이 오르내리는 병.
[骨牌]<골패> 납작하고 네모진 작은 나뭇조각 32개에 각각 흰 뼈를 붙이고, 여러 가지 수효의 구멍을 판 노름 기구. 또는 그것으로 하는 노름.
[骨品]<골품>《韓》신라 때 혈통에 의한 왕족의 신분 제도. 성골(聖骨), 진골(眞骨) 따위.
[骨筆]<골필> 먹지를 대고 복사할 때에 쓰는 필기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