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驛】(역참 역)
총23획:馬-13획,〔陌〕
(中) yì (日) えき(ウマヤ) (英) posting station

▣ 字解(자해) ▣
1. 역참(驛站). 寒驛遠如點<岑參>
2. 역마(驛馬). 乘驛而自追晏子<呂氏春秋>
3. 이어지다. 왕래가 끊이지 않음. 繹과 通함. 駱驛不絶<後漢書>
4. 자라다. 싹이 나는 모양. 驛驛其達<詩經>
5. 성(姓).

▣ 用例(용례) ▣
[驛館]<역관> 역참에서 인마(人馬)의 중계를 맡아보던 집.
[驛券]<역권> 예전에, 역참을 거쳐 서울과 지방으로 왕래하던 공문서. 역에서 역으로 전하여 보내었음.
[驛根田]<역근전> 조선(朝鮮) 중기(中期) 이후(以後)에, 도망(逃亡)간 사람의 세금(稅金)을 부담(負擔)하려고 마을에서 공동(共同)으로 경작(耕作)하던 토지(土地).
[驛奴]<역노> 역참(驛站)에 딸린 종.
[驛畓]<역답> 역에 딸려 그 소출(所出)로 경비(經費)를 충당(充當)하던 논.
[驛道]<역도> 역로(驛路)
[驛路]<역로> 역마(驛馬)를 바꿔 타는 곳과 통하는 길.
[驛路鈴聲]<역로영성> 역사(驛使)의 허리에 띤 방울의 소리.
[驛吏]<역리> 역참(驛站)의 관리.
[驛馬]<역마> 역참에서 쓴 말.
[驛馬直星]<역마직성>《韓》늘 분주하게 떠돌아다니는 사람을 이르는 말.
[驛夫]<역부> 역참에서 쓰는 말.
[驛舍]<역사> 역으로 쓰는 건물.
[驛使]<역사> ①역참(驛站)에서 공문서를 전달하던 사람. ②매화의 이칭.
[驛騷]<역소> 역참(驛站)의 시끄러움.
[驛驛]<역역> 싹이 자라는 모양.
[驛長]<역장> ①역의 사무를 총지휘하는 책임자. ②각 역참에 속한 역리(驛吏)의 우두머리.
[驛傳]<역전> ①역마(驛馬). ②역참(驛站)에서 다음 역참으로 보내는 일. 역체(驛遞).
[驛亭]<역정> 예전에, 역참에 마련되어 있는 정자를 이르던 말.
[驛程]<역정> 역로(驛路)의 이수(里數).
[驛卒]<역졸> 역에 속하여 심부름하던 사람.
[驛站]<역참> 역(驛)과 참(站). 둘 다 옛날의 통신기관으로, 역마를 갖추어 관리의 왕래를 돕고 공문서 체송을 담당하던 것이 역, 군보(軍報)를 위해 설치된 것이 참인데, 대개 같은 곳에서 겸무함. 역정(驛亭).
[驛遞]<역체> 역참에서 공문을 주고받던 일. 역전(驛傳)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