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馴】(길들 순, 가르칠 훈)
총13획:馬-3획,〔㈠眞,㈡問〕
(中) xún (日) じゅん, くん (英) tame

▣ 字解(자해) ▣
㈠ 순
1. 길들다. 새, 짐승이 시키는 대로 함. 馬先馴而後求良<淮南子>
2. 길들이다. 大費佐舜 調馴鳥獸<史記>
3. 따르다. 순종함. 馴致其道<易經>
4. 좋다. 올바름. 馴行. 其文不雅馴<史記>

㈡ 훈
1. 가르치다. 訓과 通함. 列侯亦無由敎馴其民<史記>
2. 따르다.

▣ 用例(용례) ▣
[馴良]<순량> 짐승이 길이 들어서 양순(良順)함.
[馴鹿]<순록> ①시베리아산의 사슴의 일종. 다리가 길고 억세어 마소처럼 부리는데 고기와 젖은 식용하고 가죽은 의복, 천막, 구두 따위를 만드는 데 씀. ②길든 사슴.
[馴伏]<순복> 순복(馴服).
[馴服]<순복> 길이 들어서 잘 복종함.
[馴象]<순상> ①사람이 길들여, 노역ㆍ곡예 따위에 쓰이는 코끼리. ②길들인 코끼리.
[馴性]<순성> ①사람을 잘 따르는 짐승의 성질. ②남이 하자는 대로 잘 따르는 성질.
[馴獸]<순수> 길든 짐승.
[馴雅]<순아> 일에 익숙하고 고상함.
[馴養]<순양> 길들이어 기름.
[馴擾]<순요> 유순함.
[馴育]<순육> 짐승 따위를 길을 들여 기름.
[馴制]<순제> 길들이어 제어함.
[馴致]<순치> ①짐승을 길들임. ②목적한 상태로 차차 이르게 함.
[馴行]<순행> 착한 행위.
[馴化]<순화> 생물(生物)의 지단이 새로운 환경(環境)에 적응하여 유전적으로 변화(變化)하여 가는 일. 길 들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