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餓】(주릴 아)
총16획:食-7획,〔箇〕
(中) è (日) が(ウエル) (英) starve

▣ 字解(자해) ▣
1. 주리다. 몹시 굶주림. 飢餓.
2. 굶기다. 餓其體膚<孟子>
3. 굶주림. 伯夷守餓<後漢書>
4. 양식이 모자라 고생함. 無一旬餓<淮南子>

▣ 用例(용례) ▣
[餓鬼]<아귀>《佛》①팔부의 하나. 계율을 어기거나 탐욕을 부려 아귀도에 떨어진 귀신으로, 몸이 앙상하게 마르고 배가 엄청나게 큰데, 목구멍이 바늘구멍 같아서 음식을 먹을 수 없어 늘 굶주림으로 괴로워한다고 함. ②염치없이 먹을 것을 탐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③성질이 사납고 지독히 탐욕스러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餓鬼道]<아귀도>《佛》삼악도의 하나. 아귀들이 모여 사는 세계이다. 이곳에서 아귀들이 먹으려는 음식은 불로 변하여 늘 굶주리고, 항상 매를 맞는다고 함.
[餓狼]<아랑> 굶주린 이리라는 뜻으로, 무엇에나 탐을 내는 사람을 이르는 말.
[餓狼之口]<아랑지구> 굶주린 이리의 아가리라는 뜻으로, 탐욕(貪慾)스럽고 잔인(殘忍) 무도한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餓死]<아사> 굶어 죽음. 기사(饑死).
[餓死線上]<아사선상> 굶어 죽게 된 지경. 아사지경(餓死之境).
[餓死之境]<아사지경> 아사선상(餓死線上).
[餓殺]<아살> 굶기어 죽임.
[餓色]<아색> 굶은 빛.
[餓則爲用飽則颺去]<아즉위용포즉양거> 궁할 때에는 복종하여 섬기나 궁하지 아니할 때는 모반하여 가 버리어 조금도 방심할 수 없음을 이름.
[餓鴟叫]<아치규> 주린 솔개의 울음소리.
[餓莩]<아표> 굶어 죽은 송장.
[餓殍]<아표> 아표(餓莩).
[餓虎之蹊]<아호지혜> 굶주린 범이 다니는 길이라는 뜻으로, 심히 위험(危險)한 곳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