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飮】(마실 음)
총13획:食-4획,〔㈠寢,㈡沁〕
(中) yǐn (日) いん(ノム) (英) drink

▣ 字解(자해) ▣
㈠ 음
1. 마시다.
① 물을 마시다. 以飮食宴樂<易經>
② 술을 마시다. 僧解飮則犯戒律<李商隱雜纂>
③ 머금다. 마음에 품음. 飮恨而終<蔣防>
2. 주연(酒宴). 張樂設飮<戰國策>
3. 음료(飮料). 一簞食一瓢飮<論語>
4. 붓다. 잔에 따름. 飮奠於豊上<儀禮>
5. 숨기다. 飮其德<漢書>

㈡ 음
1. 마시게 하다. 酌而飮寡人<禮記>

▣ 用例(용례) ▣
[飮客]<음객> 주객(酒客).
[飮噱]<음갹> 술을 마시고 즐거워 껄껄 웃음.
[飮具]<음구> 술 마시는 데 쓰는 기구(器具).
[飮器]<음기> 술잔. 요강(尿綱).
[飮啗]<음담> 마시고 먹음.
[飮德]<음덕> 덕을 숨기고 나타내지 않음.
[飮徒]<음도> 술친구.
[飮毒]<음독> 독약을 먹음.
[飮樂]<음락> 술을 마시며 즐김.
[飮量]<음량> 술을 마시는 분량. 주량.
[飮料]<음료> 사람이 마실 수 있도록 만든 액체를 통틀어 이르는 말.
[飮料水]<음료수> 사람이 갈증을 해소하거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물.
[飮馬]<음마> 말에게 물을 먹임.
[飮馬投錢]<음마투전> 말에게 물을 마시게 할 때에 먼저 돈을 물 속에 던져서 물 값을 갚는다는 뜻으로, 결백(潔白)한 행실(行實)을 이르는 말.
[飮福]<음복> 제사지낸 뒤 제관이 제물을 나누어 먹음.
[飮暑]<음서> 더위를 먹음.
[飮膳]<음선> 음식(飮食).
[飮水思源]<음수사원> 물을 마시며 수원(水源)을 생각한다는 뜻으로, 사물의 근본을 잊지 아니함을 이름.
[飮食]<음식> 사람이 먹을 수 있도록 만든, 밥이나 국 따위의 물건.
[飮食人]<음식인> 음식지인(飮食之人).
[飮食之人]<음식지인> ①먹고 마시고 할 뿐인 사람. ②음식(飮食)만을 즐기는 사람. ③본능에 따라서만 생활(生活)하는 사람.
[飮飫]<음어> 주연(酒宴)
[飮羽]<음우> 센 활로 쏘아 화살에 낀 깃까지 깊이 들어감.
[飮泣]<음읍> ①눈물이 흘러 입으로 들어감. ②소리를 내지않고 욺.
[飮子]<음자> 탕약(湯藥).
[飮章]<음장> 필자의 이름을 밝히지 아니한 글. 익명(匿名)의 문서.
[飮漿]<음장> 물ㆍ술ㆍ간장 등의 음료.
[飮中八仙歌]<음중팔선가> 여덟 사람의 주선(酒仙). 특(特)히, 중국(中國) 당(唐)나라 두보(杜甫)가 '음중 팔선가'속에서 노래한 하지장(賀知章), 왕진(王璡), 이적지(李適之), 최종지(崔宗之), 소진(蘇晉), 이백(李白), 장욱(張旭), 초수(焦邃)의 8명을 가리킴. 이 8인의 취태(醉態)를 '음중 팔선도'라 하여 흔히 남송화(南宋畵)의 화제(畵題)로 취하였음.
[飮至之禮]<음지지례> 개선(凱旋)하여 종묘(宗廟)에 고하고, 신하(臣下)와 더불어 술을 마시는 예.
[飮至策勳]<음지책훈> 전쟁(戰爭)에 승리(勝利)한 후 종묘(宗廟)에 고하고, 술을 마시면 그 전공(戰功)을 책에 기록(記錄)함.
[飮嗏]<음차> 차를마심.
[飮啜]<음철> 훅 들이마심. 음식을 먹음.
[飮歠]<음철> 음철(飮啜).
[飮啄]<음탁> ①새가 물을 마시고 먹이를 쫌. ②사람이 음식을 먹고 삶
[飮河滿腹]<음하만복> 강물처럼 많이 있는 물을 마신다 하여도 실제로 마시는 분량은 배를 채울 정도에 지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자기 분수에 넘지 아니하게 조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飮恨]<음한> 원한을 머금음. 원한을 길이 품고 참음.
[飮豪]<음호> 술을 잘 마시는 사람. 주호(酒豪).
[飮禍]<음화> 술을 마시고 받은 화(禍).
[飮灰洗胃]<음회세위> 재를 마셔 위 속의 더러운 것들을 씻어낸다는 뜻으로, 악한 마음을 고쳐서 선으로 돌아감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飮戱]<음희> 술을 마시며 즐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