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頒】(나눌 반, 머리클 분)
총13획:頁-4획,〔㈠刪,㈡文〕
(中) bān (日) はん(ワケル), ふん (英) divide

▣ 字解(자해) ▣
㈠ 반
1. 나누다.
① 나누어 주다. 하사함. 頒度量而天下大服<禮記> 頒賜.
② 반포하다. 널리 퍼뜨림. 布政頒常<張衡> 頒布.
③ 구분하다. 頒禽隆諸長者<禮記>
2. 반백(斑白). 斑과 通함. 頒白者不負戴於道路矣<孟子>

㈡ 분
1. 머리가 크다. 물고기의 머리가 큰 모양. 魚在在藻 有頒其首<詩經>

▣ 用例(용례) ▣
[頒降]<반강> 반방(頒放).
[頒敎]<반교> 나라에서 경사(慶事)가 있을 때 그 사실(事實)을 백성(百姓)에게 널리 반포하여 알림.
[頒給]<반급> 임금이 봉록이나 물품 따위를 아랫사람에게 나누어 주던 일.
[頒囊]<반낭> 궁중(宮中)에서, 음력 정월(正月) 첫 자일(子日)과 첫 해일(亥日)에, 재상(宰相)이나 가까운 신하(臣下)에게 비단 주머니를 나누어 주던 일. 자일(子日)에 주는 것을 자낭(子囊), 해일(亥日)에 주는 것을 해낭(亥囊)이라 하며, 전자(前者)는 길쭉하고 후자(後者)는 둥글며 속에는 풍년(豊年)을 비는 뜻으로 곡식(穀食)의 씨를 태운 것을 넣었음.
[頒曆]<반력> 임금이 책력을 내어 줌.
[頒祿]<반록> 임금이 녹봉을 반급(頒給)함.
[頒料]<반료> 국가(國家)에서 매달 주는 요(料)를 나누어주던 일. 방료(放料).
[頒賚]<반뢰> 반사(頒賜).
[頒放]<반방> 반록(頒綠)과 방료(放料). 반강(頒降).
[頒白]<반백> 머리털이 반쯤 흼. 반백(斑白ㆍ半白)
[頒斌]<반빈> 뒤섞인 모양.
[頒賜]<반사> 임금이 녹봉이나 물건을 내려 나누어 주던 일.
[頒扇]<반선> 임금이 신하(臣下)에게, 부채를 나누어주던 일.
[頒布]<반포> 세상에 널리 퍼뜨려 모두 알게 함.
[頒行]<반행> ①출판물을 발행하여 반포함. ②세상에 널리 배포함.
[頒犒]<반호> 군사(軍士)를 위로하여 나누어 주는 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