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頂】(정수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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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dǐng (日) てい, ちょう(イタダキ)

▣ 字解(자해) ▣
1. 정수리. 頂門一鍼<蘇軾>
2. 머리. 過涉滅頂<易經>
3. 꼭대기. 山頂. 頂上.
4. 머리에 이다. 소중히 받듦. 頂戴奉持<梁武帝>
5. 관(冠)을 세는 단위.
6. 치다. 공격함. 鼎과 通함.
7. 바꾸다. 대체(代替)함. 頂替.
8. 속이다. 冒頂.

▣ 用例(용례) ▣
[頂角]<정각> 삼각형의 밑변에 대하는 각.
[頂光]<정광> 부처ㆍ보살(菩薩)의 머리에서 비치는 원광(圓光).
[頂端]<정단> 맨 꼭대기.
[頂戴]<정대> 머리에 인다는 뜻으로, 경의를 나타냄을 이르는 말. 물건을 주거나 받을 때 그 물건을 이마에 갖다 대며 상대편에게 경의를 나타냄.
[頂禮]<정례> 가장 공경하는 뜻으로 이마가 땅에 닿도록 몸을 구부려 절을 함. 또는 그렇게 하는 절.
[頂門]<정문> 정수리.
[頂門金椎]<정문금추> 쇠망치로 정수리를 친다는 뜻으로, 정신(精神)이 들도록 깨우침을 이르는 말. 정문일침(頂門一鍼).
[頂門有眼]<정문유안> 정수리에 있는 또 하나의 눈이란 뜻으로, 보통(普通) 사람이 가진 두 눈 외에 모든 사리(事理)를 환하게 비쳐 아는 특별(特別)한 안력(眼力).
[頂門一鍼]<정문일침> 정수리에 침(鍼)을 한 대 놓는다는 뜻으로, 남의 급소를 찔러 통절히 경계하는 일.
[頂拜]<정배> 머리를 숙이고 예배(禮拜)함.
[頂上]<정상> ①산 따위의 맨 꼭대기. ②그 이상 더없는 최고의 상태.
[頂上一鍼]<정상일침> 상대방(相對方)의 급소(急所)를 찌르는 따끔한 충고(忠告)나 교훈(敎訓)을 이르는 말. 정문일침(頂門一鍼).
[頂顚]<정전> 꼭대기.
[頂點]<정점> ①꼭대기. 맨 위. ②사물(事物)의 절정(絶頂). 가장 왕성(旺盛)할 때, 클라이맥스. ③각을 이룬 두 직선이 모인 점. 또, 다면각(多面角)을 이룬 여러 면이 모이는 점. 꼭지점.
[頂天履地]<정천이지> 하늘을 이고 땅을 밟음.
[頂天立地]<정천입지> 하늘을 이고 땅 위에 선다는 뜻으로, 홀로 서서 타인(他人)에게 의지(依支)하지 않음.
[頂祝]<정축> 이마를 땅에 대고 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