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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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kāi (日)かい(ヒラク), けん (英)open

▣ 字解(자해) ▣
1. 열다. 열림.
① 닫힌 것, 막힌 것을 트다. 善閉 無關楗而不可開<老子>
② 통하다. 통달함. 敎誨開導成王<荀子>
③ 비롯하다. 시작함. 開歲發春兮<後漢書>
④ 논밭을 일구다. 개간(開墾)함. 秦開阡陌<戰國策>
2. 피다. 꽃이 핌. 滿開.
3. 넓어지다. 江望南開<晋書>
4. 펴다. 늘어 놓음. 開瓊筵以坐花<李白>
5. 헤어지다. 떨어짐. 天地解兮六合開<阮籍>
6. 일으키다. 曩者爾心或開予<禮記>
7. 깨우치다. 타이름. 君子之敎喩也 開而弗達<禮記>
8. 권장하다. 開其源<荀子>
9. 말하다. 개진(開陳)함. 終莫得開說<史記>
11. 해설하다. 特作文言 以開釋之<易經·主>
12. 놓아 주다. 사면함. 開釋無辜<書經>
13. 움직이다. 凡物開靜<管子>
14. 활달하다. 奮性開朗<晋書>
15. 사라지다. 幾度呼童掃不開<朱熹>
16. 끓다. 비등(沸騰)함.
17. 출발하다. 開車.
18. 개(開). 일진(日辰)의 하나. 건제십이신(建除十二神)의 하나로 길진(吉辰).
19. 성(姓).

▣ 用例(용례) ▣
[開可]<개가> 허가(許可).
[開刊]<개간> 신문이나 책 따위를 처음으로 간행함.
[開墾]<개간> 거친 땅이나 버려 둔 땅을 일구어 논밭이나 쓸모 있는 땅으로 만듦.
[開講]<개강> 강의를 시작함.
[開缺]<개결> 관리가 직(職)을 떠남. 사임(辭任). 퇴직(退職).
[開京]<개경>《韓》개성(開城)의 이칭.
[開棺]<개관> 시체가 들어 있는 관의 뚜껑을 엶.
[開館]<개관> ①도서관, 영화관, 박물관, 회관 따위의 기관이 설비를 차려 놓고 처음으로 문을 엶. ②도서관, 영화관, 박물관, 회관 따위가 그날의 일을 시작하기 위하여 문을 엶.
[開光]<개광> ①개안(開眼). ②꽃 모양, 뿔 모양, 둥근 모양 따위의 여러 가지 모양의 윤곽을 본뜬 무늬.
[開曠]<개광> 앞이 환히 트임.
[開鑛]<개광> 광산(鑛山)의 채굴(採掘)을 시작함.
[開校]<개교> 학교를 새로 세워 처음으로 학교 운영을 시작함.
[開口]<개구> ①입을 열어 말을 함. ②입을 벌려 먹음. ③입을 벌려 웃음.
[開國]<개국> ①새로 나라를 세움. 건국(建國). ②외국과 국교를 맺음. 쇄국(鎖國)의 대(對).
[開國佰]<개국백> 당송 시대(唐宋時代)의 명예(名譽)의 봉작(封爵).
[開掘]<개굴> 파서 헤치어 냄.
[開卷]<개권> ①책을 폄. ②엶과 맒.
[開卷有益]<개권유익> 책을 펴고 읽으면 반드시 유익함.
[開金]<개금> 열쇠.
[開襟]<개금> ①속마음을 털어놓음. ②. 옷섶을 열어 가슴을 헤쳐 놓음.
[開基]<개기> ①공사를 하려고 터를 닦기 시작함. ②절을 창건함. ③절 짓는 일에 종사하는 큰스님.
[個年]<개년> 그 해의 처음. 세시(歲始).
[開導]<개도> 가르쳐 인도함.
[開櫝]<개독> 제사(祭祀) 지낼 때에 주독(主櫝)을 여는 일.
[開冬]<개동> 초겨울. 초동(初冬).
[開東]<개동>《韓》동이 틈. 새벽. 밝을녘.
[開落]<개락> 꽃이 피고 떨어짐.
[開朗]<개랑> ①탁 터져 환함. ②현명(賢明)함.
[開立]<개립> 입방근(立方根)을 계산하여 구함.
[開幕]<개막> ①막을 열거나 올린다는 뜻으로, 연극이나 음악회, 행사 따위를 시작함. ②어떤 시대나 상황의 시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開明]<개명> ①인지(人智)가 열리고 문화가 발달함. ②열어서 밝힘. ③내용을 명세(明細)하게 씀. ④샛별. 계명성(啓明星). 금성(金星).
[開門]<개문> 문을 엶.
[開門納賊]<개문납적> 제 스스로 재화(災禍)를 초래함을 이름.
[開門而揖盜]<개문이읍도> 문을 열어 도둑을 절하고 맞이함. 스스로 즐겨서 재화(災禍)를 초치(招致)함의 비유(比喩).
[開物成務]<개물성무> 사람이 아직 알지 못하는 도리를 깨달아 이것을 실지로 시행하여 성공함.
[開發]<개발> ①토지나 천연자원 따위를 개척하여 유용하게 만듦. ②지식이나 재능 따위를 발달하게 함. ③산업이나 경제 따위를 발전하게 함. ④새로운 물건이나 생각 따위를 만듦.
[開發主義]<개발주의> 아동으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공부하도록 인도하는 주의. 주입주의(注入主義)의 대(對).
[開方]<개방> 개평(開平)ㆍ개립(開立)의 총칭(總稱).
[開放]<개방> ①봉한 것을 엶. 개발(開發). ②새 영화를 처음으로 상영함. ③지명(地名). 지금의 하남성(河南省) 개봉현(開封縣).
[開帆]<개범> 돛을 달고 출발함.
[開闢]<개벽> ①세상이 처음으로 생겨 열림. ②세상이 어지럽게 뒤집힘. ③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開腹]<개복> ①회복(恢復). ②휴직중(休職中)의 관리가 복직(復職)됨. ③처분(處分) 등을 취소 하는 일.
[開腹]<개복> 수술(手術)하기 위하여 배를 쨈.
[開封]<개봉> ①봉하여 두었던 것을 떼거나 엶. ②새 영화를 처음으로 상영함.
[開府]<개부> ①관아(官衙)를 베풀어 속관(屬官)을 둠. 한(漢)나라의 제도(制度)로서 삼공(三公)에게 윤허(允許)되었음. 후세(後世)에는 장군(將軍)도 이에 준(準)하여‘開府儀同三司’라 하였음. ②순무(巡撫)ㆍ총독(總督) 등의 존칭.
[開扉]<개비> ①사립짝을 엶. ②《佛》개장(開場).
[開嚬]<개빈> 찌푸렸던 양미간(兩眉間)을 폄. 걱정을 풂.
[開士]<개사>《佛》‘보살(菩薩)’의 이칭(異稱).
[開謝]<개사> 꽃이 핌과 짐.
[開山]<개산> ①처음으로 산을 개척(開拓)하여 절을 세우는 일. 또, 그사람. 전(轉)하여 ②일종 일파(一種一派)를 창시한 사람. ③어느사업을 처음으로 함. 또, 그 사람.
[開生路]<개생로> 활로(活路)를 개척(開拓)함.
[開曙]<개서> ①날이 샘. ②새벽.
[開析]<개석> 원래의 지형면이 하천의 침식 작용으로 골짜기가 형성되면서 새로운 지형으로 바뀌는 일.
[開釋]<개석> 개방(開放).
[開設]<개설> ①설비나 제도 따위를 새로 마련하고 그에 관한 일을 시작함. ②은행에서, 신용장을 발행하는 일. ③은행에서, 새로운 계좌를 마련하는 일.
[開說]<개설> 설명하기 시작함.
[開成]<개성>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여 이룸.
[開城]<개성> ①성문을 엶. ②적에게 항복함.
[開歲]<개세> 개년(開年).
[開市]<개시> 시장을 처음 열어 물건의 매매를 시작함. ②하루 중 처음으로, 또는 가게 문을 연 뒤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거래.
[開示]<개시> 열어 보임. 또, 숨김없이 알림. 설명하여 보임.
[開始]<개시> ①열어서 보임. ②가르쳐 타이름. ③분명히 나타냄.
[開眼]<개안> ①불도의 진리를 깨달아 아는 일. ②불상을 만든 후 처음으로 공양하는 일. ③각막 이식을 통하여 시력(視力)을 되찾는 일.
[開顔]<개안> 파안대소(破顔大笑)함. 해안(解顔). 파안(破顔).
[開業]<개업> ①.영업을 처음 시작함. ②영업을 하고 있음. ③그날의 영업을 시작함.
[開筵]<개연> 자리를 폄. 좌석을 베풂.
[開悟]<개오> 지혜를 얻어 진리를 깨닫는 일.
[開運]<개운> 운(運)이 열림.
[開元]<개원> ①근본을 엶. ②나라의 터전을 엶. ③중국 당나라 현종 때의 연호(713~741).
[開元天寶遺事]<개원천보유사> 개원ㆍ천보간(開元ㆍ天寶間)의 유사(遺事)를 기술(記述)한 책. 오대(五代)의 왕인유(王仁裕)의 찬(撰), 4권. ‘개천유사(開天遺事)’라고 약칭(略稱) 함.
[開誘]<개유> 가르쳐 인도함. 훈유(訓誘).
[開諭]<개유> 타이름. 알아듣도록 말함.
[開允]<개윤> 윤허(允許)함.
[開帳]<개장>①노름판을 엶. ②불감(佛龕)을 열어 그 속의 부처에게 예를 갖춤.
[開張]<개장> 펼쳐서 넓게 벌리어 놓음.
[開場]<개장> ①어떤 장소를 열어 운영을 시작함. ②증권 시장을 1년 중 처음으로 열어 업무를 시작함. ③과장(科場)에서 과거를 보기 시작함.
[開展]<개전> 폄. 전개(展開).
[開戰]<개전> ①전쟁을 시작함. ②구세군에서, 전도와 사업을 시작함.
[開店]<개점> ①새로 가게를 내어 처음으로 영업을 시작함. ②가게 문을 열고 하루의 영업을 시작함.
[開廷]<개정> 소송 사건(訴訟事件)을 재판하기 위하여 법정(法廷)을 엶.
[開濟]<개제> ①개물성무(開物成務). ②임금의 마음을 계발하여 도움.
[開霽]<개제> 내리던 비가 멎고 하늘이 활짝 갬.
[開祖]<개조> ①교(校)를 처음으로 시작(始作)한 사람. ②처음으로 사업(事業)을 일으킨 사람.
[開宗明義]<개종명의> ①<효경(孝經>의 제일장(第一章). 이 책의 본의(本義)를 명시(明示)하고, 효도(孝道)의 대강(大綱)을 서술한 편(篇)임. 전(轉)하여, ②사물의 강요(綱要)를 서술함을 이름.
[開罪]<개죄> 스스로 죄를 지음.
[開陳]<개진> 주장이나 사실 따위를 밝히기 위하여 의견이나 내용을 드러내어 말하거나 글로 씀.
[開鑿]<개착> 산을 뚫거나 땅을 파서 길이나 터널, 운하 따위를 냄.
[開札]<개찰> 입찰한 상자 또는 투표함을 열어 조사함.
[開刱]<개창> 개창(開創). 새로 시작(始作)하거나 창설(創設)함.
[開拓]<개척> ①거친 땅을 일구어 논이나 밭과 같이 쓸모 있는 땅으로 만듦. ②새로운 영역, 운명, 진로 따위를 처음으로 열어 나감.
[開闡]<개천> 열어 넓힘.
[開秋]<개추> 초가을. 초추(初秋).
[開春]<개춘> 이른 봄. 초춘(初春).
[開坼]<개탁> 봉한 편지나 서류 따위를 뜯어보라는 뜻으로, 주로 손아랫사람에게 보내는 편지의 겉봉에 쓰는 말.
[開湯網]<개탕망> 은(殷)나라의 탕왕(湯王)이 금수(禽獸)를 잡는데 그물의 삼면(三面)을 풀어 놓고 도망갈 길을 터 주었다는 고사(故事)에서, 관대(寬大)하게 처사함을 이름. 탕망(湯網).
[開土]<개토> 집을 짓거나 뫼를 쓰기 위하여 땅을 파기 시작함.
[開通]<개통> 열어 통함. 또, 열림. 길이 트임.
[開平]<개평> 평방(平方根)을 계산하여 구함.
[開閉]<개폐> 열고 닫고 함. 여닫음.
[開票]<개표> 투표함(投票函)을 열고 투표의 결과를 조사(調査)함.
[開學]<개학> ①학교에서 방학, 휴교 따위로 한동안 쉬었다가 다시 수업을 시작함. ②새로 만든 학교에서 처음으로 수업이나 사무를 시작함.
[開緘]<개함> 봉(封)을 엶. 곧, 속을 봄.
[開闔]<개합> 개폐(開閉).
[開港]<개항> ①항구를 개설함. ②항구(港口)를 개방(開放)하여 외국(外國)의 선박(船舶)의 출입과 무역(貿易)을 허락하여 통상(通商)을 하게 함.
[開化]<개화> ①사람의 지혜가 열려 새로운 사상, 문물, 제도 따위를 가지게 됨. ②조선 시대에, 갑오개혁으로 정치 제도를 근대적으로 개혁한 일.
[開豁]<개활> ①마음이 탁 트여 넓음. ②앞이 탁 트여 조망(眺望)이 넓음.
[開曉]<개효> 개유(開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