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門】(문 문)
총8획:門-0획,〔元〕
(中) mén (日)もん(カド) (英)door

▣ 字解(자해) ▣
1. 문. 출입문. 在堂旁曰戶 在區域曰門<玉篇>
2. 문간. 문전. 有荷而過門者<史記>
3. 집안. 將興我門<宋書>
4. 가문. 문벌. 將門必有將 相門必有相<史記>
5. 일가. 친척. 一門淸貴古今稀<李中>
6. 인재를 기르는 곳. 기예(技藝)를 가르치는 곳. 門下不見一賢者<史記>
7. 배움터. 가르치는 곳. 願留而受業於門<孟子>
8. 사물이 생겨나는 곳. 乾坤是易之門<易經>
9. 사물의 요소(要所). 獨知守其門<淮南子>
10. 들머리. 어귀. 開其門<管子>
11. 구별. 유별(類別). 號曰通典 書凡九門 計二百卷<舊唐書>
12. 직업이나 학술의 분야. 中世儒門 賈鄭名學<後漢書>
13. 문을 지키다. 勇士入其大門 則無人門焉者<公羊傳>
14. 문을 공격하다. 偪陽人啓門 諸侯之士門焉<左傳>
15. 장문. 바둑 수법의 명칭.
16. 대포를 세는 단위. 自走砲 五門.
17. 생물 분류학상의 한 단위. 계(界)의 아래, 강(綱)의 위. 脊椎動物門.

▣ 用例(용례) ▣
[門間]<문간> 대문 또는 중문(重門)이 있는 곳.
[門鑑]<문감> 궁궐(宮闕), 병영 따위 함부로 드나들지 못하는 문에 드나들기를 허락(許諾)한 표. 문표(門標).
[門客]<문객> 세력 있는 집에 머물면서 밥을 얻어먹고 지내는 사람. 또는 덕을 볼까 하고 수시로 그 집에 드나드는 사람.
[門經]<문경> 중이 문앞에 와서 경문을 외며 시주를 청하는 일.
[門逕]<문경> ①문 앞의 좁은 길. ②문으로 통하는 길. 전(轉)하여, 실마리. 단서(端緖).
[門故吏]<문고리> 문생과 이속. 문생고리(門生故吏).
[門閫]<문곤> 문지방.
[門功]<문공> 부조(父祖)의 공으로 벼슬을 하는 일. 남행(南行).
[門框]<문광> 문(門) 얼굴.
[門구]<문구> 문 앞의 도로.
[門闕]<문궐> 대궐의 문
[門內]<문내> 대문(大門)의 안.
[門闥]<문달> 궁중의 크고 작은 문.
[門徒]<문도> ①이름난 학자 밑에서 배우는 제자. ②신도를 이르는 말.
[門到戶說]<문도호설> 호별 방문하여 설명함.
[門閭]<문려> 집의 문과 마을 입구의 문.
[門聯]<문련> 문첩(門帖).
[門隷]<문례> 문위(문위).
[門樓]<문루> 궁문, 성문 따위의 바깥문 위에 지은 다락집.
[門望]<문망> 조선 시대에, 의정(議政)이 문에 들어올 때 하인이 문 앞에서 큰 소리로 이를 알리던 일.
[門無雜賓]<문무잡빈> 속인(俗人)의 내방(來訪)이 없다는 뜻으로, 사람을 가리어 사귐을 이름.
[門楣]<문미> ①문 위에 가로 댄 나무. ②가문(家門).
[門閥]<문벌> 가문(家門)의 대대로 내려오는 지위. 벌열(閥閱).
[門不停賓]<문부정빈>　손님을 기다리게 하지 않고 즉시 응접(應接)함.
[門不夜關]<문불야관> 세상이 태평하여 도둑 따위의 우환(憂患)이 없음.
[門庇]<문비> 문공(門功).
[門扉]<문비> 문짝.
[門士]<문사> 문지기.
[門生]<문생> ①문하생. ②고려 시대에,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고시관(考試官)에 상대하여 자기를 이르던 말.
[門生故吏]<문생고리> 문생과 이속(吏屬)을 아울러 이르던 말. 문고리(門故吏).
[門生天子]<문생천자> 당말(唐末)에 환관(宦官)이 정권(政權)을 전횡(專橫)하여 천자를 문생(門生)처럼 생각했던 일.
[門扇]<문선> 문(門)짝.
[門素]<문소> 문벌(門閥).
[門塾]<문숙> ①문의 양쪽에 있는 글방. 예전에 이곳에서 글을 가르쳤다. ②가숙(家塾).
[門鑰]<문약> 문의 자물쇠.
[門業]<문업> 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는 직업. 가업(家業).
[門如市心如水]<문여시심여수> 청을 하러 오는 사람이 문이 메어지도록 많으나, 그들을 대하는 마음은 물같이 맑아 조금도 사심이 없음.
[門閱]<문열> 문벌(門閥).
[門外]<문외> ①문의 바깥쪽. ②성문(城門)의 바깥쪽. ③전문 분야의 밖. ④문중(門中)의 밖.
[門外可設雀羅]<문외가설작라> 문 밖에 참새 그물을 칠 수 있음. 곧,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한적함을 이름.
[門外多有長者車轍]<문외다유장자거철> 귀한 사람이 많이 내방함을 이름.
[門外漢]<문외한> ①어떤 일에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 ②어떤 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
[門衛]<문위> 문지기.
[門尹]<문윤> 수위(守衛)의 장(長).
[門蔭]<문음> 문공(門功).
[門義]<문의> 문하(門下)의 의도(義徒). 의로써 섬기는 제자.
[門人]<문인> ①제자. 문하인(門下人). ②문지기. ③식객(食客). 문객(門客).
[門子]<문자> ①옛날에 경대부(卿大夫)의 적자(嫡子). ②문지기. ③급사(給仕).
[門者]<문자> ①문지기. ②문 안에 있는 사람.
[門資]<문자> 문벌(門閥).
[門牆]<문장> ①문과 담. 또, 가문(家門). ②스승 집의 문.
[門前]<문전> 대문(大門) 앞.
[門前乞食]<문전걸식>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며 빌어먹음.
[門前成市]<문전성시>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집 문 앞이 시장을 이루다시피 함을 이르는 말.
[門前雀羅]<문전작라> 아무도 찾는 사람이 없어 문 앞에 참새를 잡는 그물을 칠 수 있을 정도로 쓸쓸하다는 뜻. 문외가설작라 (門外可設雀羅).
[門庭]<문정> ①대문 안의 뜰. ②집 안.
[門庭如市]<문정여시> 사람이 많이 찾아옴의 형용. 문전 성시(門前成市).
[門弟]<문제> 문하생(門下生).
[門弟子]<문제자> 제자(弟子).
[門祚]<문조> 집안의 복조. 가운(家運).
[門冑]<문주> 집안의 혈통.
[門誅]<문주> 일문 일족(一門一族)이 모두 주벌(誅伐) 당하는 일.
[門中]<문중> 동성 동본(同姓同本)의 가까운 친척.
[門地]<문지> 문벌(門閥).
[門帖]<문첩> 문에 거는 주련(柱聯).
[門樞]<문추> 문지도리. 전(轉)하여, 문호(門戶).
[門牌]<문패> 주소, 이름 따위를 적어서 대문 위나 옆에 붙이는 작은 패.
[門表]<문표> 가문의 명성. 집안의 명예.
[門標]<문표> 궁궐, 병영 따위의 문에 드나드는 것을 허락하여 주던 표.
[門風]<문풍> 한 집안의 풍습. 가풍.
[門下]<문하> 문객이 드나드는 권세가 있는 집.
[門下生]<문하생> 제자(弟子).
[門下省]<문하성> 진대(晉代)에 비롯한 관서명(官署名). 삼성(三省)의 하나로 중서성(中書省)에서 내려온 조칙(詔勅)을 심사하던 곳. 문(門)은 황문(黃門)의 뜻.
[門限]<문한> 문지방.
[門巷]<문항> 문호(門戶)와 문으로 들어가는 좁은 길.
[門衡]<문형> 문의 가로 댄 나무.
[門戶]<문호> ①집 안에 드나드는 곳. ②문벌(門閥). ③자기에게 찬동(讚同)하는 파(派).
[門火]<문화> ①문의 화재. ②장사 따위를 지낼 때에 죽은 사람의 혼을 보내기 위하여 문 앞에서 때는 불.
[門會]<문회> 문중(門中)의 일을 의논하기 위하여 그 일가 사람들이 가지는 모임.
[門候]<문후> 문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