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鑄】(쇠 부어 만들 주)
총22획:金-14획,〔遇,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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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字解(자해) ▣
1. 쇠를 부어 만들다. 주조(鑄造)함. 美金以鑄劍戟<國語>
2. 감화 도야(感化陶冶)하다. 인재를 양성함. 孔子鑄顔淵矣<法言>
3. 녹. 쇠 거죽에 생기는 산화철(酸化鐵).
4. 나라 이름. 황제(黃帝) 자손의 채지(采地). 지금의 산동성(山東省) 비성현(肥城縣) 주향(鑄鄕). 封黃帝之後於鑄<呂氏春秋>

▣ 用例(용례) ▣
[鑄鋼]<주강> 강(鋼)을 주조한 것 탄소강(炭素鋼)이나 합금강(合金鋼). 불림 강철. 캐스트 스티일(cast steel).
[鑄工]<주공> 쇠붙이의 주조(鑄造)에 종사(從事)하는 사람.
[鑄金]<주금> 주물ㆍ주조(鑄造)ㆍ금공(金工)의 한 기법(技法) 틀을 만들어 그 속에 금속(金屬)을 녹여 부어 넣고 기물(器物)을 만드는 방법(方法).
[鑄物]<주물> 쇠붙이를 녹인 쇳물을 일정(一定)한 틀 속에 부어 굳혀 만든 물건(物件).
[鑄耜]<주사> 쇠로 보습을 만듦.
[鑄山煮海]<주산자해> 산에서는 구리를 캐내어 돈을 만들고, 바다에서는 해수를 끓이어 소금을 만듦. 나라의 산물(産物)이 극히 많음을 이름.
[鑄成色]<주성색> 조선(朝鮮) 시대(時代) 때 군기감(軍器監)에 딸렸던 낭청(郎廳)의 하나 화포(火砲)나 무기(武器)를 만들던 곳.
[鑄成匠]<주성장> ①조선(朝鮮) 시대(時代) 때 군기감(軍器監)의 주성색(鑄成色)에서 일하던 공장(工匠). ②주장(鑄匠).
[鑄顔]<주안> 공자(孔子)가 안회(顔回)를 도야(陶冶)한다는 뜻으로, 인재를 양성함을 이름. 주인(鑄人).
[鑄鎔]<주용> 쇠를 녹임. 용주(鎔鑄).
[鑄人]<주인> 인재를 양성함. 도주 인재(陶鑄人才).
[鑄入]<주입> ①녹인 쇳물을 거푸집에 부어 넣음. ②조각에서의 조형법(造形法)의 한 가지 석고로 된 판(版)에 이장(泥漿)으로된 소토(素土)를 박음.
[鑄字]<주자> 활자(活字)를 주조(鑄造)함.
[鑄匠]<주장> 조선 시대에, 교서관에 속하여 주물 활자를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鑄錢]<주전> 쇠를 녹여 돈을 만듦.
[鑄造]<주조> 쇠를 녹여 물건을 만듦.
[鑄鐵]<주철> 갓 파낸 철광(鐵鑛)에서 잡것을 분리(分離)시킨 쇠. 선철(銑鐵). 시우쇠.
[鑄幣]<주폐> 주화(鑄貨).
[鑄型]<주형> 물건을 주조(鑄造) 하는 데 쓰는 골.
[鑄貨]<주화> 주조(鑄造)된 화폐(貨幣). 주폐(鑄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