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遺】(남을 유, 따를 수)
총16획:辵-12획,〔㈠支,㈡寘,㈢支〕
(中) yí,wèi (日) い(ノコス), い, すい (英) bequeath

▣ 字解(자해) ▣
㈠ 유
1. 남다. 有遺音者矣<禮記>
2. 남기다. 남아 있게 함. 見馬遺財足<史記>
3. 버리다. 내버림. 遺華反質<陸雲>
4. 실수. 빠뜨림. 拾遺補過<史記>
5. 잊다. 長幼無序而遺敬讓<孔子家語>
6. 떠나다. 뗌. 遺余佩兮澧浦<楚辭>
7. 떨어지다. 떨어뜨림. 隤와 通함. 目眇眇而遺泣<楚辭>
8. 쇠퇴하다. 歡樂不遺<呂氏春秋>
9. 도망하다.
10. 소변. 小遺殿上<漢書>
11. 빠르다. 追奔電逐遺風<王襃>
12. 성(姓).

㈡ 유
1. 보내다. 饋와 通함. 凡遺人弓者<禮記>
2. 더하다. 政事一埤遺我<詩經>

㈢ 수
1. 따르다. 隨와 通함. 莫肯下遺<詩經>

▣ 用例(용례) ▣
[遺憾]<유감> 마음에 차지 아니하여 섭섭하거나 불만스럽게 남아 있는 느낌.
[遺戒]<유계> 후인(後人)을 위하여 끼친 경계.
[遺計]<유계> 실책(失策).
[遺誡]<유계> 유계(遺戒).
[遺孤]<유고> 부모가 다 죽은 외로운 아이.
[遺稿]<유고> 유고(遺藁).
[遺藁]<유고> 죽은 뒤에 남은 초고(草稿).
[遺骨]<유골> 주검을 태우고 남은 뼈. 또는 무덤 속에서 나온 뼈.
[遺功]<유공> 죽은 뒤에까지 남아 있는 공.
[遺敎]<유교> 유훈(遺訓).
[遺棄]<유기> 내어버림.
[遺尿]<유뇨> 오줌을 쌈. 또, 자다가 싼 오줌.
[遺溺]<유뇨> 오줌을 쌈. 또, 자다가 싼 오줌. 유뇨(遺尿).
[遺德]<유덕> 죽은 이가 후세에 끼친 덕.
[遺落]<유락> ①탈락. ②내버려 둠. ③남은 촌락.
[遺黎]<유려> 유민(遺民).
[遺烈]<유렬> 유열(遺烈).
[遺老]<유로> ①살아남은 노인. ②이전의 임금 밑에서 일하였거나 이미 망한 나라를 위하여 일하였던 신하.
[遺漏]<유루> 사물이 빠지거나 새어 나감.
[遺留]<유류> 남겨둠. 또, 남아 머무름.
[遺類]<유류> 살아남은 무리.
[遺留物]<유류물> 유물(遺物).
[遺利]<유리> 남은 이익.
[遺忘]<유망> 잊음. 망각(忘却).
[遺命]<유명> 임금이나 부모가 죽을 때에 남긴 명령.
[遺墨]<유묵> ①죽은 후에 남긴 서화(書畵). ②고인의 필적. 유방(遺芳).
[遺文]<유문> 생전에 남긴 글.
[遺物]<유물> ①사후(死後)에 남겨진 물건(物件). 유품(遺品). ②유적에서 출토(出土)ㆍ발견(發見)된 고대인의 제작품.
[遺民]<유민> 망하여 없어진 나라의 백성(百姓).
[遺髮]<유발> 죽은 사람이 남긴 모발(毛髮).
[遺芳]<유방> 후세에 빛나는 명예를 남김. 또는 그 명예.
[遺範]<유범> 고인(古人)이 남긴 모범.
[遺法]<유법> 고인(古人)이 남긴 법칙.
[遺秉]<유병> 길에 떨어뜨린 볏단. 전(轉)하여, 전인(前人)의 저술 중에 수록되지 않고 빠진 것.
[遺腹]<유복> 유복자.
[遺腹子]<유복자> 태어나기 전에 아버지를 여읜 자식.
[遺事]<유사> ①예로부터 전하여 오는 사적(事跡). ②죽은 사람이 남긴 사적.
[遺嗣]<유사> 죽은 후에 남은 후사(後嗣).
[遺産]<유산> ①죽은 사람의 남긴 재산. ②앞 세대가 물려준 사물 또는 문화.
[遺算]<유산> 실책. 실수.
[遺像]<유상> 죽은 뒤에 남은 상(像).
[遺書]<유서> ①유언(遺言)을 적은 글. ②산일(散佚)한 책. ③유저(遺著). ③전인이 간직하던 책.
[遺緖]<유서> 유업(遺業).
[遺世]<유세> 세상을 버림. 세상일을 잊음.
[遺俗]<유속> ①지금까지 남아 있는 풍속(風俗). ②세속(世俗)에 버려짐. ③세속을 잊어버림.
[遺習]<유습> 옛날부터 전해오는 풍습.
[遺矢]<유시> ①남아 있는 화살. ②대소변을 봄.
[遺臣]<유신> ①왕조가 망한 뒤에 남아 있는 신하. ②선왕(先王)을 모시던 신하.
[遺失]<유실> ①가지고 있던 돈이나 물건 따위를 부주의로 잃어버림. ②동산(動産)을 소유한 사람이 그 동산의 점유(占有)를 잃어버리는 일.
[遺兒]<유아> 부모(父母)가 죽고 남아 있는 아이. 내버린 아이. 기아(棄兒)
[遺愛]<유애> ①遺兒(유아). ②옛 어른의 인애(仁愛)의 유풍(遺風)이 있는 일. ③고인(故人)이 생전에 아끼던 유물. ④아낌. 인애(吝愛).
[遺言]<유언> ①죽음에 임해서 남기는 말. ②사람이 자기(自己)의 사망(死亡)에 의해 효력(效力)을 발생시킬 목적(目的)으로, 일정(一定)한 방식(方式)에 따라서 하는 단독(單獨)의 의사(意思) 표시.
[遺孼]<유얼> ①죽은 뒤에 남은 서얼(庶孼). 혈통(血統)이 낮은 아들. ②뒤에 남은 나쁜 사물.
[遺業]<유업> 선대(先代)로부터 내려오는 사업(事業).
[遺烈]<유열> 전인이 남긴 훌륭한 공적.
[遺詠]<유영> 고인(故人)이 생전에 읊은, 미발표(未發表)의 시가.
[遺遺]<유유> 비슷하게 가는 모양. 또, 따라가는 모양.
[遺恩]<유은> 고인이 남긴 은혜(恩惠), 고인에게서 받은 은애
[遺意]<유의> 유지(遺志).
[遺衣]<유의> 고인(故人)이 입던 옷.
[遺佚]<유일> ①임금에게 버림을 받아 쓰이지 아니함. ②세상에서 버림을 당함.
[遺子]<유자> 부모(父母)가 죽고 남은 아이.
[遺財]<유재> 유산(遺産).
[遺著]<유저> 죽은 이의생전의 저작
[遺迹]<유적> ①옛 사람이 남긴 자취. ②남은 발자취.
[遺蹟]<유적> 남은 사적. 남은 행적.
[遺傳]<유전> ①끼쳐 내려옴. ②조상의 체질 또는 성질이 그 자손에게 전하여지는 일.
[遺精]<유정> 성교를 하지 아니하고 무의식중에 정액이 몸 밖으로 나오는 일. 수면 중 꿈을 꾸면서 사정하는 것은 생리적 현상이나 그 이외의 것은 병적 증상. 흔히 몸이 허약할 때 일어남.
[遺制]<유제> ①뒤에 남은 제작 또는 형식. ②예전부터 전해 내려와 남은 제도.
[遺詔]<유조> 임금의 유언
[遺族]<유족> 죽은 이의 남아 있는 가족(家族).
[遺存]<유존> 남아서 살고 있음. 뒤에 남음.
[遺珠]<유주> ①소중한 구슬을 잊고 버려둠. 또는 그 구슬. ②세상에 미처 알려지지 아니한 훌륭한 인물이나 시문(詩文)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遺籌]<유주> 실수. 실책(失策).
[遺志]<유지> 죽은 사람이 생전(生前)에 이루지 못하고 남긴 뜻.
[遺址]<유지> 예전에 건물 따위가 있었거나 사건이 일어나 역사적 자취가 남아 있는 자리.
[遺直]<유직> 옛 성현의 풍도(風道)가 있는 정직한 사람.
[遺策]<유책> ①전인(前人)이 남긴 계책. ②실책. 실수.
[遺體]<유체> 부모가 남겨 준 몸이라는 뜻으로, 자기의 몸을 이르는 말.
[遺草]<유초> 고인이 남긴 시문의 초고(草稿).
[遺臭萬載]<유취만재> 악명(惡名)을 후세(後世)에 남김.
[遺脫]<유탈> 글자. 활자(活字) 따위가 책이나 활판(活版) 가운데서 빠짐.
[遺澤]<유택> ①후세까지 남아 있는 은혜(恩惠). ②남아 있는 은덕.
[遺編]<유편> 유저(遺著).
[遺弊]<유폐> 예전부터 내려와 있는 폐해.
[遺表]<유표> 신하(臣下)가 죽을 때 임금에게 올리는 글.
[遺風]<유풍> ①후세(後世)에 끼친 풍속(風俗). ②질풍(疾風). ③천리마(千里馬). 빨리 달리는 말.
[遺風餘烈]<유풍여열> 전인이 남긴 풍도(風度)와 공적.
[遺恨]<유한> ①원한이 남음. 또, 남은 원한. ②섭섭히 생각함. 유감으로 생각함.
[遺翰]<유한> 죽은 후에 남은 글.
[遺骸]<유해> 유골(遺骨).
[遺行]<유행> 실행(失行).
[遺香]<유향> 남은 향기.
[遺憲]<유헌> 유법(遺法).
[遺賢]<유현> 벼슬을 아니하고 초야(草野)에 묻혀 사는 어질고 총명한 사람.
[遺化]<유화> 죽은 후에 남은 덕화(德化).
[遺訓]<유훈> 예전 사람이 남긴 훈계.
[遺勳]<유훈> 전인(前人)이 남긴 공훈.
[遺薰]<유훈> 유향(遺香).
[遺欠]<유흠> 떨어져 나가 이지러짐.